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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조금씩 회복되다니 놀라운 일이지유 어느날 문득 깨달았지유 주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일하고 계셨지유 돌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지유 운좋게 성공해서 시간을 벌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06 18:28

어머니 보고 싶어요. 꿈에 나와 주세요.

2022.05.06 16:17

사랑하는 우리아빠♡ 어린이날에 애기옆에 있어준겨?! 크크~ 어제는 마미 고등학교 친구분하고 둘이 버스관광여행 양평 다녀왔댜~ㅋㅋ 갈때는 차가 막혀서 차에서만 몇시간 보내구ㅋㅋ 애기가 그게 뭐냐고 하니까 차에서 과자 까먹는 재미래ㅋㅋ 애기는 어제 시아버님 생신이라 미역국이랑 잡채랑 불고기랑 하루종일 서있었오~ 하는김에 마미 잡채 좋아하니까 마미것도 잡채 한접시랑 소불고기 한접시 재워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낮에 전화했는데.. 8시쯤 집 와서 잡채먹구있댜ㅋㅋ 하여튼 잡채는 딥따 좋아해~ 저녁 먹고도 따로 또 잡채먹는 거 보면ㅋㅋ 마미가 실력이 늘었다고 맛있다고 카톡해줘서 엄청 뿌듯했오ㅋㅋ 어제 하루종일 서서 음식했더니 허리가 또 다시 심해졌어 진짜 짱나~ 이제 다리도 많이 저리고 팔도 저리네... 좀 더 큰병원에 가봐야될까봐 으휴~ 애기 월요일에 연차쓴김에 위내시경 예약해뒀는데.. 허리 mri를 먼저 찍어봐야 되는건지.. 항상 이맘때쯤 되면 건강이 골치네~ 오늘도 하루종일 앉아서 일해야되는데 허리가 넘 아파서 앉아있을수나 있을까 싶어~ 월요일에 좀 더 큰병원에 가보던지 해야지.. 으휴~ 돈만 계속 수억 깨지네ㅋㅋ 다음주까지 계속 동양동은 흐리고 구름 껴있어요~ 장마는 아직도 멀었는데 왜 담주 내내 흐린지 모르겄넹~ 오늘 마미는 회장할부지 딸하고 계양에서 점심먹는다는 거 같았오ㅋㅋ 할부지 큰아들한테도 전화오고 그래서 마미가 또 고민중인가벼 크크~ 울아빠도 마미따라 아빠 좋아하던 녹두닭 먹구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5.06 09:17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5.06 07:11

아빠.. 어린이날이라 출근 안 해서 아침에 깼다가 다시 좀 자고.. 빈둥거렸네요.. 일을 해야 하는데 하기 싫다 보니 쉬는 날에는 쉬고 싶어서...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는 끝내라고 해서 주말이 있다 보니 더 안 하게 되는 거 같기도 하고.. 톡 보내고 그래도 좀 해야겠지요... 엄마는 외할머니께 다녀올까 생각 중이세요... 어버이날이라 학교에서 다녀오라고 하루 더 쉬게 해줬다고 내일 출근 안 한다고 하셔서.. 나도 쉬고 싶다..ㅎㅎ 내일도 잘 보내야지요... 아빠도 잘 보내고 엄마 외할머니 댁에 가면 같이 다녀와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5.05 22:55

아빠 천년이 넘은 나무를 보니 가장 높은 곳의 가지는 더 자유롭네요 차 한 잔도 마시고 오랫만에 여유를 즐겼어요 언제나 함께인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05 22:22

남돌천사 귀남돌 뜻하지 않은 곳에서도 까치를 봤지유 며칠전 예보와 달리 날씨가 맑아서 좋았네유 돌꿀 네 유머 코드를 되살려 웃었지유 맞아유 그 날 알게 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05 22:04

다음생에는 우리오빠야의 신부가되어 행복하길 바래요.. 좋은추억만 안고 편히가세요.. 하늘에서 우리오빠야 항상 응원하고 지켜주세요..복치♡

2022.05.05 21:38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5.05 06:57

아빠.. 어제 끝내 복구가 안 되어 자료 좀 다시 만들다가 4시 넘어서 자야하나 마저 해야할지 고민 하다 넘 졸려서 자고 출근해서 살짝 건들이다가 업무 보고 마감 하고 정리 후 다시 하다 이제 퇴근해서 가고 있어요.. 동생은 회식이라 하던데 집에 들어왔나요?.. 우리는 아직까지는 회식을 안 해서 좋은데ㅎㅎㅎ 예전에는 나 회식이라고 해도 어느 시간 되면 엄마 통해 언제 오냐고 연락하고 나 들어올 때까지 안 주무시고 기다리셨는데 계속 늦게 끝나서 이사님께도 전화 하신 적도 있고ㅎ 아직도 이사님이 그 얘기 하실 때가 있으세요.. 지금은 집에 가면 엄마가 주무시고 계실때가 있어 들어왔는지도 모르시기도 하죠.. 어제는 톡에 엄마가 동생 언제 오냐고 물어봤는데 동생은 그 때 집에 들어와서 본인 방에 있는 상태이고 내가 일 하다가 그거 보고는 둘이 뭐하는거냐고ㅋㅋ 지금 동네 다 왔는데 집에 가면 엄마 주무시고 계실거 같네요ㅎㅎ 내일 어린이날인데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일 해야되요ㅜㅜ 에고.. 오늘은 자고 낼 해야죠.. 아빠 잘 자욤!!!

2022.05.04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