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가 피기를 고대했는데 제자리 걸음이더니 뜻밖의 장소에서 장미를 만났네유 내 시선은 온통 장미에게로만 집중되었지유 주님 마음도 이런 심정일까유 돌꿀 기발한 생각으로 귀염성 넘치는 표현을 많이 했지유 연휴 후 첫날이라서 그런지 부산스러웠네유 차차 안정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09 20:55
오늘도 그리운 우리엄마
2022.05.09 16:4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5.09 07:55
그리운 내엄마 너무나 그리운엄마
2022.05.09 02:49
아빠.. 어버이날인데 일 하느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아빠에게도 못 가봤네요.. 이번 달은 언제 갈까요... 정산 끝나고 나면 나는 시간이 되니 동생 시간 맞춰서 가야지요... 오후부터 중간 중간에 좀 쉬면서 했는데 일이 안 끝나요... 번거로운 거는 이따가 해야지 하고 간단한 거 먼저 내역과 운반비 합치고 있는데 역시 이것도 한참이 걸리네요... 아직도 하고 있어요.. 출근 전까지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일단 내역이라도 다 만들어야 되는데 말이죠... 11곳은 운반비 등 정리 마저 해야 되는데.. 저녁으로는 엄마가 회 먹자고 해서 동생이랑 엄마랑 둘이 회 떠오라고 하고 나는 일 하면서 먹을 군것질 사오고... 아빠도 회 맛있게 드셨나요? 조금만 늦게 갔으면 회 못 사왔을 거라고.. 선물은 통장으로... 오늘 못 나갔으니 다음 주에는 엄마랑 아이 쇼핑을 할까 해요... 일단 그 전에 정산을 얼른 해봐야지요...ㅜㅜ 아빠 잘 자요~~
2022.05.08 23:57
아빠 어버이 주일이었지만 코로나로 관련 행사가 줄었어요 교회에서 선후배 친구분들과 함께 어울리시며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데 아빠가 여기 계시지 않다니 믿기지 않아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5.08 22:10
남돌천사 귀남돌 주말에 흐려지더니 비가 오네유 오늘은 베란다에 까치들이 와서 즐거웠지유 돌꿀 기도해야할 것들은 끝이 없지유 함께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08 21:37
사랑하는 우리아빠♡ 핸드폰으로 열라 힘들게 편지썼는데 오류로 다 날라갔네 진짜 짱나ㅋㅋ 어버이날 은혜 감사해요~ 울아빠 애기 사랑으로 정성껏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애기가 많이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05.08 16:20
엥?
2022.05.08 16:18
아빠~잘지내지?우리도 잘지내고 있어...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사랑하고 보고싶어♡
2022.05.08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