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남돌천사 귀남돌 전혀 새로운 과제가 출현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어냈었지유 정확성과 깔끔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니 천국에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겠지유 돌꿀 습도가 높으니 가만 있어도 땀이 날 때가 있어유 에어컨 발명가에게 절로 찬사가 나올 정도지유 다잡고 뛰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24 21:23
우리 아빠..♥?
2024.07.24 10:41
아빠! 비도많이오고 날씨도 더운데 어떻게 지내고 있어? 우리는 그동안 민종이 상견례 해서 다녀왔어 아빠도 있었으면 정말 좋아했을텐데... 그리웠고, 다음달에 청약넣기로 일정이 나왔는데 아빠가 있었으면 같이 기뻐해주고 잘했다고 칭찬 해줬을텐데 .. 너무 보고싶었고 회사에서 우연히 동료가 아버지랑 친근하게 하는 번화통화를 들었는데 또 우리아빠 생각이 나서 울적하고 그리웠어! 우리도 통화 자주했자나 아빠는 맨날 나한테 전화도 자주 안한다고 투덜대면서 전화했고 ㅎㅎ 지금같으면 매일 100번도 더 할것같은데 보고싶다 아빠 조만간 보러갈게 사랑해 아빠!
2024.07.24 10:18
봐주십시요
2024.07.24 06:08
아빠.. 점심에 오늘 비빔면 먹기로 했는데 까먹고 간단히 점심에 먹을거 사가서.. 퇴근하고 저녁으로 먹었네요.. 요즘들어 일찍 졸리네요.. 일 좀 해둘까 하지만 졸려서 하기 싫고ㅋ 금요일에 쉬는데 그 때 한 건은 몰아서 할까도 생각 중이에요.. 아마도 톡 보내고 잘 준비를.. 아빠 그럼 잘 자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욤!
2024.07.23 23:57
아빠 사랑의 다른 이름은 그리움도 포함되겠지요 말씀을 읽으면 우리의 미욱함을 더 확실하게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이제 장마 후 폭염 소식이 들려오네요 건강도 잘 챙길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23 22:40
남돌천사 귀남돌 짧은 휴식과 복귀는 빗 속에서 아련해지네유 서류카 지난 날의 치열함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었지유 돌꿀 소설가의 사유 속에서 너를 읽었네유 객관적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는건가 생각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23 22:35
아빠 오늘은 별일 없으세요? 올해 5월달에 몇번씩 통화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전화 통화도 못하고 잘계신지 안부도 물을수가 없네요ㅠㅠ 살아 생전에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커요ㅠㅠㅠ 성묘 또 갈건데 그때뵈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저희 잘 지켜주세요.
2024.07.23 18:56
봐주십시요
2024.07.23 08:26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입시 응원해주세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2024.07.23 0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