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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강제 운동하고 에너지 소모가 많았지유 그래도 목요일이라서 감사해유 당분간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유 돌꿀 네가 좋아하는 나비꽃이 피었어유 창가에설 때마다 잘 구경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0 00:24

아빠.. 아침에 재고 실사로 본사에서 몇 분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전수도 아니고 해서 발주는 진행 하면서 했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아침부터 진행 사항 물어보는 업체가... 택배가 자꾸 미뤄지는 부분이 있어 걱정이네요.. 사람이 빨리 뽑히던 해야 하는데.. 내일은 업체 미팅 있는 거 같던데 이사님이 나도 참석 하라고.. 흠.. 모르겠네요... 잠이나 자야겠어요..ㅋㅋ 아빠도 잘 자욤~

2022.05.19 23:59

여보

2022.05.19 22:34

할아버지 너무보고싶다 다음주 수요일에 여자친구랑 할머니랑 아빠랑 갈게 장사하냐고 많이 못가서 미안해 손자 돈 많이 벌게 해줘 할아버지 사랑해

2022.05.19 20:4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어제 저녁에도 마미가 해다준 백숙 먹었오~ 이틀 연속 먹어두 안질령ㅋㅋ 국물하고 닭고기 조금 남았는데 오늘 그거 병조가 다 먹을겨 크크~ 애기는 오늘 회사 회식이라서 저녁 먹구 들어가요~ 허리가 아픈데 회식하는 내내 잘 앉아있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오~ 속도 안 좋아서.. 메뉴가 돼지갈빈데 먹고 내일 안 아플지 걱정되기두 하고ㅋㅋ 계속 낮에두 죽먹고 저녁도 조심해서 먹으니까 조금 나아지긴 한 거 같은데 오늘 회식해서 말짱도루묵되는 거 아닌가 몰러~ 진짜 짱나ㅋㅋ 마미는 어제 원래 갔던 직업소개소 소장 만난다고 했는데 1시에 만나서 5시까지 수다떨었댜ㅋㅋ 서초동에 한정식집 갔는데 맛도 있고 완전 크다구 애기한테 자랑하구ㅋㅋ 면접 볼 곳 벌써 두군데나 있댜~ 마미 능력두 좋아ㅋㅋ 5일만 일했으믄 좋겠는데 딱 그런 자리가 하나 나왔나벼ㅋㅋ 할부지네보다 더 좋은 곳 됐으면 좋겠당~ 계속 약속있어서 나갔다와서 오늘은 아마 집에서 쉴겨~ 오빠는 바쁘게 일하는 중인가벼~ 혼자 출장가서 외롭진 않은지... 유하보고싶어서 어떡하냐니까 어쩔수없지 햐~ㅋㅋ 울아빠도 어디 나가면 애기 보고싶어했자녀?! 크크~ 오늘은 동양동 하루종일 흐리고 낮부터 강수확률 20%있어요~ 일기예보가 실시간으루 바뀌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거 알징?! 크크~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19 09:2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5.19 08:19

아빠.. 출근 하는데 비가 좀 내리더니 금방 그쳤네요.... 오전부터 한 업체가 아주 난리네요... 어찌어찌 출고 해서 이제 끝난 건가 했더니 물건이 잘 못 왔는데 모르고 우리 쪽에서도 보내서 업체 연락 오고... 아놔... 예약발주 했던데 내일 또 아침부터 진행 사항 물어보겠네요... 사람이 없어서 출고가 자꾸 늦어지네요... 못 보낸 건들도 계속 생기고... 머리가 아프네요.. 대표님은 퇴근 빨리 하라고 하고... 누구는 늦게 하고 싶어서 하나... 엄마는 모임이고 동생 전화 하니 밥 먹고 온다고 해서 배달 시켰는데 생각 보다 빨리 와서 집에 도착하니 기사님도 도착해서 막 문 앞에 계시네요..ㅋㅋ 머리 감고 먹을까 했는데 빠르시네.. 먹고 감으면 귀찮을 듯 하여 후딱 감고... 먹고 치우고 좀 있으니 엄마 오고 그리고 동생도 바로 들어오네요.. 통장 정리도 했으니 정리 하고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2.05.18 23:42

아빠 이제 막바지 마무리만 잘하면 완료될 것 같아요 에벤에셀의 변화로 이끄실 주님을 기다려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18 23:28

남돌천사 귀남돌 오전에는 소나기더니 금새 햇살이 방긋하는 하루였네요. 오랫만에 비둘기들의 격려를 받으며 출근했지유 매일 같아보여도 매일 다른 모습이예유 돌꿀 설명서가 간절한 상황이예유 새로운 몸을 입고 무슨 생각하려나유 숫자세기 어때유 숫자 세고 키득 웃던 생각이 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18 22:27

사랑하는 우리아빠♡ 애기가 어제 비올 거 같지 않다고 했는데 비가오넹... 울아빠 비 안 맞았으려나 모르겠당~ 일기예보가 아주 실시간이야ㅋㅋ 어제는 마미가 4시쯤에 백숙 고아놓을테니까 퇴근하고 애기네 집으로 갖다준다고 연락이 왔오~ 마미도 애기가 엄청 걱정됐나벼ㅋㅋ 집으로 갖다주고 마미 가면 어차피 저녁 혼자먹게 되니까 마미 백숙 싫어도 애기집에서 같이 먹고 가라니까 알겠다해서 어제 마미랑 오랜만에 밥 같이 묵었넹 크크~ 아빠도 마미가 끓여주는 백숙 먹고싶징?! 으휴~ㅋㅋ 마미는 애기집이어도 불편한지 진짜 딱 밥만 묵고 1시간만에 갔오ㅋㅋ 병조도 웃어 딸집이 그리 불편하시냐구ㅋㅋ 불편한것도 있겠지만 괜히 평일이라고 애기 쉬라고 일찍 간거겠징.. 쫓겨나듯 후다닥 가서 맘이 안조와~ 어제 마미가 끓여준 백숙만 먹었음 좋았는데 괜히 생 부추무침을 먹어서 자는내내 속이 아팠오ㅋㅋ 회사 점심에도 닭죽먹고 퇴근하고 집에 가서도 백숙 남은 거 또 먹어야징ㅋㅋ 어제 마미가 애기 잘 먹는거 보고서는 식성은 엄청 아빠닮았다고 웃어ㅋㅋ 마미는 닭 하나도 맛도 안 나는데 니아빠랑 너는 그렇게 닭이 좋냐구ㅋㅋ 아빠딸이니까 아빠닮지 그치?!ㅋㅋ 밥먹구있는데 마침 딱 오빠한테 전화가 왔자녀?! 마미가 엄마한텐 전화도 안 하면서 동생한테 전화했다고 섭섭해행ㅋㅋㅋ 오빠도 애기 아픈거땜에 걱정돼서 전화했나벼~ 역시 가족뿐이 없어ㅋㅋ 오빠는 2주동안 남해로 출장간댜~ 어제도 언니 유하데리고 친구네서 자고온다고 혼자 저녁먹고... 가장은 불쌍혀ㅋㅋ 오빠 혼자 밥먹는데 애기는 마미랑 백숙먹는다고 하니까 좀 미안하드라 크크~ 오빠도 딱하고 마미도 딱하고 그랴~ 마미 어제두 직업소개소 다녀오구 오늘도 다른 직업소개소 실장이랑 점심 같이 먹기로 했댜~ 강남쪽이라는데 하필 또 비가오넹~ 운전 잘 하나 아빠가 따라갔다와바 크크~ 오늘 동양동에 점심때까지만 비오고 점심 이후로 그친대요~ 울아빠 비맞지말구!! 오늘 하루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뽀뽀쪽쪽!!ㅡ3ㅡ♡

2022.05.18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