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5.21 04:44

아빠.. 출근길에 이사님 연차 사용 한다고 업체에 미팅 일정 미룬다고 문자 보냈는데 다시 확인 하고 알려 달라고 그리고 본인 노트북 잠금 설정 요청 하시네요... 아침부터 힘들었네요.. 어제 파우치 안 맞는 거 알려 달라고 했는데 얘기 없더니 이사님께 애기 했다고 요청 한 수량 만큼 포장 할 박스가 없다고.. 이사님 통화 해봤더니 박스 얘기는 하는데 재고 부분은 못 들었는지 얘기가 없네요.. 11시.. 방문 어쩌고 하는데 방문 수령 건이 없는데 뭐지... 다시 담당자 통화 하니 여기도 그 건은 모르는데 대체 둘이서 뭐라고 통화를 하신 걸까.. 끝내는 재고도 안 맞아서 납품을 하루 미룬 상태라 파우치 두 종류는 제외 하고 우선 납품 하는 걸로.. 또 다른 한 건도 처리 하고 나니 이번에는 시리얼에 민감한 업체 건이 또 잘 못 나가고.. 전에 그 업체 건 아니라고 해서 회수 했던 제품이 또 다시 잘 못 나가서 담당자 보고 맞교환 하라고.. 하아... 담당자가 갈 수 없어서 다마스 불러서 진행 한다고 했더니 이유를 묻길래 출고 업무가 안 끝나서 다녀올 수 없다고 그렇게 말하고 차량 배차 해서 출고 하고... 하아.. 악!!! 머리 아프네요.. 진짜... 퇴근 하고 와서는 집에서 샐러드 3개라서 하나씩 저녁으로 각자 먹었네요... 내일은 동생 출근하고 엄마는 오전에 모임 가신다고 하니 혼자 집에서 낮잠이나 자야겠어요.. 아빠 피곤한 하루였네요.. 잘 자고 내일 주말 잘 보내여~

2022.05.20 23:50

아빠 잘 정리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감사해요 내일 일도 잘 마무리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2022.05.20 22:14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으로 들어서는 순간 설렘 반 기대 반이었지유 기다리던 장미가 피었어유 뜨락 곳곳에 장미가 피었지만 오늘만큼 기쁜 날은 없어유 인내가 꽃을 맺은 격이랄까유 돌꿀 분주했던 일주일 노동의 시간이 지나갔네유 아무 탈 없이 일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지유 천국에서 보면서 너무 안 변해서 신기해 하고 있지유 나중에 회포를 풀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0 20:22

아빠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내가 중년, 아빠 돌아가실때 나이가 되었어요, 요즘 부쩍 그립고 보고싶은게 정말 나도 어른이구나 싶어요, 며칠전 아빠 생일에 납골당에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지금 갈려고 합니다. 살아서 옆에 계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우 도경이 엄청 예뻐해주고, 자랑하면서 행?해했을 아빠 얼굴이 그냥 그려집니다. 좀 이따 엄마랑 혜원이랑 갈게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사랑하고 생신 축하해요~ 좀 이따 봬요 ^^

2022.05.20 12:36

아빠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내가 중년, 아빠 돌아가실때 나이가 되었어요, 요즘 부쩍 그립고 보고싶은게 정말 나도 어른이구나 싶어요, 며칠전 아빠 생일에 납골당에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지금 갈려고 합니다. 살아서 옆에 계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우 도경이 엄청 예뻐해주고, 자랑하면서 행?해했을 아빠 얼굴이 그냥 그려집니다. 좀 이따 엄마랑 혜원이랑 갈게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사랑하고 생신 축하해요~ 좀 이따 봬요 ^^

2022.05.20 12:36

아빠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내가 중년, 아빠 돌아가실때 나이가 되었어요, 요즘 부쩍 그립고 보고싶은게 정말 나도 어른이구나 싶어요, 며칠전 아빠 생일에 납골당에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지금 갈려고 합니다. 살아서 옆에 계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우 도경이 엄청 예뻐해주고, 자랑하면서 행?해했을 아빠 얼굴이 그냥 그려집니다. 좀 이따 엄마랑 혜원이랑 갈게요~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사랑하고 생신 축하해요~ 좀 이따 봬요 ^^

2022.05.20 12:36

봐주십시요

2022.05.20 09:4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 회식 메뉴 소고기였지롱~ 고기 꽤 많이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 별로 안 아팠오~ 아침엔 컨디션이 좀 좋았는데 움직이니까 또 아푸넹ㅋㅋ 허리도 속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아직 100% 회복하려면 한참 걸릴 거 같어ㅋㅋ 어제 회식 끝나고 병조가 데리러 와줘서 편하게 왔넹ㅋㅋ 그런 자상함은 울아빠랑 많이 닮았오 크크~ 마미는 어제 나가서 손세차하고 들어왔댜ㅋㅋ 집에 가만히 있으면 가시돋나벼ㅋㅋㅋ 그래두 그렇게라도 움직여서 다행이여~ 오늘은 마미 고등학교 동창 친구분이랑 둘이서 정희언니네 놀러간댜~ㅋㅋㅋ 애기가 두분 서로 모르시는데 왜 친구분 데리고 가냐고 했더니 늙으면 원래 다 친구랭ㅋㅋ 정희언니네 마당이 너무 커서 관리 힘들다고 좀 작은데로 이사가셨대서 마미 일하기 전에 집들이 가는거랴~ 그래두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녀서 다행이야ㅋㅋ 아침 일찍 출발한댔는데 지금 한참 준비하고있으려나 모르겠넹~ 남양주쪽이라니까 울아빠도 바람쐴겸 따라갔다와요 크크~ 오늘은 간간히 비소식이 있대요~ 일기예보에서두 작은 우산 챙기라고 했는데, 동양동은 강수확률 30%정도긴 한데 언제 또 비올지 모르니까 조심히 다녀요 크크~ 애기 내일은 오전에 내과 갔다가 정형외과도 가야해서 바뽀~ 울아빠도 좋은 주말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잊지말구!! 애기 꿈에 놀러와줘요 보고싶오ㅋㅋㅋ 항상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05.20 09:31

아빠 하나씩 준비하고 해결하니 벌써 많은 일이 마무리 되었네요 잠잠히 일하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을 더 생각하게 됩니다 아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5.20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