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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22:13

아빠 장로님과 주먹 인사도 하셨다고 해요 여전히 따뜻하시지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 평안한 주일이셨지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5.22 21:10

남돌천사 귀남돌 뜻하지 않은 ?들도 돌아보면 주님의 섭리지유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야지유 돌꿀 네 성숙함은 존경할 수 밖에 없지유 말씀 붙들고 잠잠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2 21:02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5.22 06:05

사랑하는 내 자기야. 자기가 떠난지 한달이 거의 다되가네.. 많이 아팠을텐데...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내 생각만 했을텐데... 너무너무 보고싶다. 매일매일 자기 생각 많이 나.매일이 그립고 보고싶어.그날 야근 끝나고 나 데리러 온다고 했었는데.꼭 자기가 돌아올것만 같아. 매일 신을 원망해.그렇게나 착하고 성실했던 사람을 왜 데려갔는지 왜 자기여야만 했는지.... 아침에 눈뜨고 출근하는 자길 배웅해주던날, 출근하면서 내 옷이랑 바꿔입고간 그날 이후로 내 시간은 멈춰있어... 꿈속에서라도 제발나타나주라. 내가 많이 사랑해.다음생에도 꼭 다시 만나자... 그때도 나 꼭 알아봐줘.그때는 내가 더 많이 사랑할게.내가 검은머리가 하얗게 되서 하늘에서 꼭 만나자. 할머니가 되고 주름이 생겨서 예쁘진 않겠지만 늘 한결같았던 변함없는 그 마음으로 예뻐해주라.보고싶어.사랑해.

2022.05.22 02:31

너무 보고싶다..정말 그립고 너무 생각나고..사랑해 언니..

2022.05.21 23:27

아빠.. 다 나가고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안 먹네요..ㅎㅎ 군것질 좀 하다가 폰 하다가 잠들었는지 엄마가 돌아와서 벨 누르는 소리에 깼네요... 동생이 언제 올지 모른다고 밥 먼저 먹으라고 해서 엄마 배고프다고 해서 동생이 가져온 고기 구워 먹고 후식으로 엄마는 아직 배가 안 찼다고 참외 드시고.. 고기가 부족하셨다면서.. 고기 더 있었는데 그럼 더 구워 달라고 하시지... 동생은 와서 라면 먹는 거 같던데.. 동생은 내일 또 나가야 하나 봐요.. 바쁘네요.. 나도 자료 정리를 취합해야 하는 거 있는데 내일은 그거 해둬야 하나... 주말에는 쉬고 싶은데 말이죠... 봐서 해야지요... 다음 주에는 회의들도 있고 바쁠 듯 하네요..거기에 또 월말도 다가와서 전산 테스트도 해야하고.. 하아.. 싫다..ㅋㅋ 아빠 푹 쉬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잘 자요..

2022.05.21 23:25

아빠 오늘은 날씨가 맑아 여름 옷도 잠깐 꺼내 입었어요 야구 중계를 보니 여전히 아빠는 잠깐 외출하신 것만 같아요 오늘 같은 날은 뉴스도 많이 보셨겠지요 항상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1 22:19

남돌천사 귀남돌 택시가 안 잡혀 빠듯했지만 늦지 않아 다행이었지유 돌아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유 돌꿀 아침 까치 안부인사 고마웠어유 축하가 늦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1 21:35

그저 감사합니다

2022.05.21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