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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립고 보고싶은 언니..잘 지내고 있지?너무 보고싶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으면 좋겠다..언니 많이 사랑해

2022.05.26 02:06

아빠.. 오늘은 유독 더 잠에서 깬 횟수가 많았어요.. 역시 출고/입고가 쉽게 풀리지 않네요... 오늘 택배는 다 보냈나 모르겠네요.. 피씨 사용 시간이 종료 되어서 먼저 퇴근 했는데.. 사람도 빨리 구해져야 하는데 말이죠.. 사무실도 그렇고 현장도 그렇고.. 친구네 회사도 다들 그만 두는 분위기라 친구도 다른데 알아봐야 하나 생각 중이라고 해서 전부터 꾸준히 우리 회사 오라고 얘기 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또 얘기 했어요.. 지금 상황이 우리도 사람 없고 해서 직원들이 못 버티고 그만 두고 하는 부분이 있어 힘들긴 하는데 그래도 연차 등 복지는 괜찮다고 한번 생각 해보라고..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은 연차도 없고 야근 수당도 딱히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 몇 년 우리 회사 다른 팀에서 일 해본 적도 있었고... 그래서 차장님도 내 친구 이리 오라고 하라고..ㅋㅋㅋ 다음 주부터 4층 팀장 교체 한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들 유독 4층 힘들어하네요.. 뭐 아무래도 4층 맡은 업무가 나도 하고 있긴 하지만 좀 그렇긴 해요.. 아... 시리얼 정리도 해야 하고 테스트도 해야 하고 양식도 만들고... 반품 체크, 오 출고 처리, 택배 분실 처리, 입금 확인... 해야 할 거 생각 해봤는데 뭐가 자꾸 늘어나요.. 여기에 정산 자료... 하아....... 그만 생각 해야겠다..아빠 잘 자요..ㅋㅋㅋ

2022.05.25 23:12

더이상 만날수는 없지만 항상 생각하고 기억할께..사랑해 언니..요즘 내가 아파서 못갔지만 언니 만나러 갈께..

2022.05.25 21:39

아빠 잠깐 깊게 잔 것 같아요 비가 오니 쌀쌀해져 깜빡 잠이 들었나봐요 해가 나는 날은 그 날대로 비가 오는 날은 또 그 날대로 주님의 은혜가 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5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예수님께 배우면 평강이 임하지유 돌아보니 배움이 너무 없었지유 돌꿀 천국 간증 이야기하며 웃었지유 잠잠히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대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5 20:5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 어제 안성에 잘 다녀왔댜~ 2시간정도 걸려서 갔다는데 운전을 오래해서 그런지 눈이 아프댜 으휴~ 마미는 마미 친구분도 데려가고 수박 한덩이만 사갔는데, 집주인 애리네 아줌마가 오리도 고아주고 엄청 진수성찬으로 집밥을 차려줬더래ㅋㅋ 마미가 엄청 맛있게 잘 먹었는데 겨우 수박만 사들고가서 민망했대ㅋㅋ 갈수록 짠순이여 크크~ 애기한텐 밥도 잘 사주고 그러는구만ㅋㅋ 그래서 담번에 정현이네랑 진실이네랑 같이 또 한번 가자구 연락했댕ㅋㅋ 그때는 좋은 거 사간다구 크크~ 어제 6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는데 아마 피곤해서 오늘은 늦잠잘겨ㅋㅋ 마미 올해 국가검진 해야돼서 예약해야되는데 강서쪽에 잘 하는 병원 있다고 거기서 하고싶다는데 병원 이름을 안 알려줘 마미도 모른댕ㅋㅋ 친구분들도 다 거기서 하셨다고 하여튼 귀는 엄청 얇어~ㅋㅋ 아빠땜에 디어서 마미 건강검진은 꼭 꼬박꼬박 해야댜~ 오늘은 출근하면서 유튜브 봤는데 현주엽이랑 김태균이랑 바다 앞 포장마차같은데 가서 소라를 시켜묵었자너? 근데 울아빠 생각이 엄청 났오~ 옛날에 해남갔을때 애기가 소라 엄청 잘 먹는다고 아빠 놀라면서 계속 시켜줬었자너 바다에서ㅋㅋ 그때 먹었던 소라가 엄청 맛있었던게 기억이 나서 애기는 아직도 소라회를 엄청 좋아해 크크~ 울아빠 어디서 뭐하는지 엄청 궁금하당~ 이제 아프지 않고 돈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구 있겠지..? 아빠가 엄청 많이 보고싶지만 울아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 애기는 그걸로 됐오~ 오늘은 밤에 비온댔어요~ 마미 집에서 푹~ 쉴테니까 아빠두 마미랑 뒹굴뒹굴햐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25 09:17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5.25 08:14

아빠.. 요즘 자꾸 중간에 잠이 한 번은 깨고 있어요.. 업체 미팅에는 안 데리고 가셨지만 회사 회의가 있어서 점심 먹고 참석해서 내 업무 부분의 설명 듣고 나와서 업무 진행 하고 제품 잘 못 가고 한 부분이 있어서 그거 처리 하고 출고가 늦어지는 부분 업체에 죄송하다고 변경 가능 한 건들 변경 하고.. 퇴근 늦게 하지 말라고 해서 연장 근무 시간을 90분 정도 해서 사용 시간 종료 되어서 퇴근 했는데 송장 추가 요청이.. 음 송장 뽑을 줄 아는 남직원에게 뽑아 달라고 했는데 뽑아서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한 업체 운반비를 잘 못 반영 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 달에 차감 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많이 빠져서 차감 할 비용이 안 나와서 내일 이번 달 금액으로 마이너스 하고 다시 처리 할지 확인 하기로 했어요.. 하아...악....에휴.. 아.. 내일 입금 확인해도 해야 하는군.. 모르겠다...내일 생각하는 걸로.. 동생은 밥 먹고 야근이고 밥은 없다고 해서 먹을 거 사서 집에 와서 엄마랑 먹었네요... 이번 한 주도 길 듯 하네요... 뭔가 해야 하긴 하는데 하기가 싫어요...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5.24 23:46

아빠 어떤 상황에서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셨지요 주님께 맡겨야만 가능한 일이지요 율례를 배우는 시간으로 삼아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4 23:06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는 세 송이가 사이좋게 피었네유 고양이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나무와 씨름하며 내공 훈련 중이구유 각자 다른 시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유 돌꿀 평강의 주님께 함께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