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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언니는 열심히 잘 살았어 그러니까 후회하지마..사랑해 많이 보고 싶다.

2022.05.27 07:25

봐주십시요

2022.05.27 05:34

언니 요즘 내마음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언니라도 있었음 전화했을텐데..이제 할 수가 없네..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이나..아직도 믿기지가 않구..마지막으로 안아줬던게 엊그제 같은데..그게 마지막이 될줄 몰랐는데..그곳에서는 행복해야해.우리 꼭 다시 만나자 언니 사랑해 잊지않을께

2022.05.27 00:33

아빠... 출고는 언제 괜찮아질까요? 오늘도 오후에 못 간 업체에 전화 해서 죄송하다고 내일 보내드리겠다고 통화 하고... 처리 할 건은 더 있었지만 피씨 사용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통화 하고 처리 하고 나니 머리가 아퍼서 마무리 하고 퇴근 해서 집에 왔어요... 나 오면 먹는다고 밥 안 먹고 기다리고 있어서 오자마자 밥 먹었네요.. 내일은 금요일인데 즐겁지 않네요...월말이라 곧 해야 할 정산 해야 할 생각에 이번에는 전산 만든 거 사용하면서 버그 잡고 해야 되는 부분도 있어서 더 걱정이네요.. 아빠는 걱정 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곧 뵈러 갈께요~ 잘 자요..

2022.05.26 23:29

아빠 옛 글을 읽으니 은혜가 넘치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도 온 가족이 한 마음이어서 감사했지요 아빠가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6 21:39

남돌천사 귀남돌 힘을 주는 말씀을 새겨들어야지유 다시 품으시는 주님의 사랑이지유 돌꿀 천국에서 안심하고 있겠지유 주님이 다 예비해주셔서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6 21:14

그리운엄마. 가슴이미어지도록 그리워

2022.05.26 17:2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오늘 퇴근하고 가산 같이 다녔던 직장친구들 만나기루 했오~ 한명은 대구에 살고 한명은 광명에 사는데, 애기 허리아프다고 멀리 오지 말라고 애기 회사앞에까지 온댜~ 그 직장친구들이 마음도 제일 잘 맞고 서로 위해주고 제일 정이가~ㅋㅋ 마미도 직장친구가 제일 좋다고 하던데, 원래 직장에서 마음맞는 사람들끼리는 평생 갈 수 있는건가봐 크크~ 오늘 퇴근하고 애기네 회사 근처에서 닭갈비 먹구~ 카페 갔다가 집에 갈겨~ 병조가 또 데리러 온다는데 이번주 내내 애기 퇴근할때 데리러와서 미안해서 그냥 애기가 지하철타구 갈겨ㅋㅋ 오늘 놀고 들어가면 피곤할까봐 내일은 오후반차 썼어요~ 12시 퇴근이지롱 크크~ 오빠는 지금 당진쪽에 출장가있댜~ 남해에 가있는줄 알았는데 남해는 날짜 정확히 안 정해졌댕ㅋㅋ 금요일까지 당진에서 지낸다는데, 혼자 외롭진 않을지 걱정이여~ 안그래두 외로움 많이 타는뎅.. 마미는 담주부터 출근이라 애기가 이제 약속잡지 말구 집에서 푹 쉬라구 했오ㅋㅋ 아마 오늘도 집에서 뒹굴거릴겨~ 애기 일요일날 결혼기념일이라 호두 좀 봐달라니까 흔쾌히 알았다면서 너네도 좀 돌아다녀야 되는데 호두땜에 아무것도 못한다구 소리를 빽 질로ㅋㅋ 토요일날은 호두 봐주는거 고마워서 밥사준다니까 알겠댜ㅋㅋ 마미 좋아하는 청라 생선구이집 갈겨~ 애기가 거기 얘기하니까 마미 엄청 좋아해ㅋㅋ 애기는 아빠생각나서 가기싫은데 마미가 거기 생선 엄청 좋아하니까 가야징ㅋㅋ 오늘은 동양동 간간히 흐려요~ 비올 거 같지는 않은데 그래두 일기예보가 실시간으로 바뀌니까 조심하구!! 마미 오늘 집에서 뒹굴뒹굴하니까 아빠두 같이 뒹굴뒹굴해요ㅋㅋ 오늘 하루도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26 09:27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까요...

2022.05.26 08:27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5.26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