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모자를 사시는 어르신을 뵈니 아빠 모자가 더 생각이 나네요 취향이 확고하셨지요 따뜻한 가족들을 tv에서 보니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소박하고 감사하는 삶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5.28 22:27
남돌천사 귀남돌 내 옆을 가로질러 저공 비행하더니 뒷폼새로 약올리니 베시시 웃었네유 까치 덕분에 네 유행어도 생각났지유 돌꿀 주님의 은혜는 표현할 길이 없지유 구원을 경험했는데 애굽을 그리워할 수는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8 22:23
어느덧 울딸이 하늘에 별이 된지 오늘로서 3년이로구나 사랑스럽고 얼굴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예쁜 손잡고 싶은 울딸 유림아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었지 지금 아빠.엄마.동생.큰이모하고 울딸보러 왔단다 오늘이 울딸이 이곳을 떠난날이고 하나님품으로 간날이지 유림아 하늘나라 천국에서 하나님곁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잘지내고 있지 이곳에서의 고통.슬픔.눈물은 모두다 잊고 이제는 웃음.행복.즐거움만 가득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여라 아빠.엄마가 이곳에서 너를 지켜주지 못했고 너에 힘든 모든것을 대신 못해주고 사랑하는 유림이를 너무 빨리 보내고 헤어지게 해서 정말로 미안하구나 사랑하는 아빠딸 유림아 그래도 유림이가 이세상에 아빠.엄마 딸로서 태어나주고 짧은 인생이었지만 아빠.딸로 살아주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단다 앞으로 다음생에 다시 만나 헤어지지 말고 아프지말고 오로지 행복하고 즐거운 꽃길만 걷도록 하자구나 유림아 지금도 너에 밝은 얼굴과 맑은 목소리가 듣고싶구나 울딸 유림이는 하늘에 별이 되어 울식구들과 친구들 또한 울딸을 아는 모든사람들에 빛이 되어 앞날을 비쳐주고 있을것이야 유림아 너무나 보고싶구나 언제나 다시 만날수 있을까 울딸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게 서로 잘살아 보자구나 유림아 너무나 미안하다 못지켜주어서 그렇지만 영원히 사랑할거야 울딸 유림아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고 잘지내거라 사랑하는 아빠가♡♡♡
2022.05.28 14:01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5.28 05:12
언니랑 예전처럼 전화도하고 문자도하고 싶은데..할수가없네..언니 남은 형제들 잘 지내고 있을께..그리고 자꾸 언니랑 했던 말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그랬었구나 마음이 많이 아프다.시간은 빨리 흐르고 잘 가는데 더 보고싶고 마음이 아프고 그립고 생각나고 그러네..많이 보고 싶다.너무 그립고..꿈만 같고..꿈이길..꿈이면 빨리 깼으면..언니..때로는 엄마 같으면서도 친구처럼 지냈던 언니 빈자리가 너무 크다.언니 잊지않을께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2022.05.28 01:22
아빠.. 방금 집에 도착했어요.. 점심도 나가서 먹고 여직원들 저녁 먹고 왔어요.. 오늘도 힘들었어요.. 지방차는 빨리 요청 해야 하는데 창고에서 오후에 체크가 되어서 차가 안 잡혀서 금액 좀 더 높여서 불러서 보내긴 했네요.. 그 전에 못 보낸 제품들 빨리 보내야 하는데 또 늦어지고.. 하아... 한 건은 직배송 했는데 기사님이 주소를 안 보시고 우리 쪽으로 가져오신... 음... 하아... 업체는 난리 나고 안 그래도 늦어서 시간을 늦췄는데 배송이 안 되었으니.. 제품 온 거 월요일 일찍 보내기로 하고 마무리가 된 줄 알았는데 맨 위에 한 박스 상태가 안 좋아서 다른 대체 재고 있나 봤는데 재고도 없고 해서 그냥 보내면 또 문제가 생길 테니 업체에 사진 찍어서 보내줬더니 역시 난리네요... 저녁 먹기로 해서 오랜만에 야근 안 하고 퇴근 했는데 맞교환 요청... 남직원들은 아직 일하고 있어 차량만 섭외 해서 요청 해서 제품 보내고.. 그래서 저녁 먹으면서 맥주도 몇 잔 마시고 했어요... 피곤하네요.. 담 주에 담당 팀장님 바뀌면 좀 달라질까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대로 일 듯 하지만... 에고고..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05.27 23:59
아빠 아빠식 유머에 모두가 웃었지요 세상이 모르는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할게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5.27 23:05
남돌천사 귀남돌 재치있는 입담을 듣고 싶네유 함께 해주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하지유 돌꿀 네 얼굴 마주보며 할 말이 늘었네유 조금 염치가 생긴 셈이지유 격이 맞지는 않지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7 22:52
아버지..엄마가 지금 많이 위독하고 힘들어요..엄마 한테 힘실어 주세요..코로나로 면회도 ?질 않아요..모레 가는데..ㆍ예약은 다음주에 했는데 의사가 이번주 일요일에 오래요..심각해요..엄마 한테 힘실어주세요
2022.05.27 18:5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어제 직장친구들이랑 놀고 8시쯤 들어갔오ㅋㅋ 병조가 데리러 왔는데 뭐 그렇게 일찍 오냐고 놀래ㅋㅋㅋ 애기는 사실 좀 더 놀고싶었는데, 다들 배불러하고 그래서 그럼 가자구 했오ㅋㅋ 마미는 어제 일요일날 호두 봐주는 거 안 될 거 같다고 갑자기 전화가 왔오~ 애기 또 다혈질이라 승질을 있는대로 냈는데 마미가 애기엄마한테 안 될 거 같다고 다시 전화했나벼ㅋㅋ 애기 화낸거 미안하게.......... 애기 오늘은 반차지롱~ 12시에 퇴근해서 내일 나가기 귀찮으니까 오늘 내과 갈겨~ 내일은 저녁에 마미랑 청라가서 생선구이 묵고ㅋㅋ 일요일날은 오랜만에 병조랑 데이트해야징 크크~ 벌써 결혼한지 1년이 됐오~ 마미는 애기 결혼기념일 가을인 줄 알았댜ㅋㅋ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냐고ㅋㅋ 울아빠는 주말에 뭐할겨?! 토요일날 아빠 좋아하는 생선구이 먹으러 가니까 아빠두 따라와요 크크~ 애기 요즘 너무 고단하게 푹~ 자서 그런지 꿈을 안 꾸넹ㅋㅋ 울아빠 한동안 애기 꿈에 연달아 나와서 기분이가 좋았었는뎅.. 오늘은 꿈에 좀 놀러와 주려낭 크크~ 주말내내 동양동 날씨 좋아요~ 일요일 오후에 흐리긴 한데 비올 거 같지는 않아요 크크~ 주말내내 훨훨 날아서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오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5.27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