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5.30 07:23

아빠... 오늘 동생 안 깨웠으면 더 늦었거나 못 갈 뻔.. 동생은 아침에 차 빼러 일어났다가 이른 시간이라 더 잤다고 내가 깨우겠지 하면서.. 어제 늦게 자서 좀 자게 내버려뒀다가 엄마가 언제 가는지 물어보고 배고파서 짜파게티 끓여 먹고 하는 동안 깨워서 준비 하고 출발 하니 12시네요.. 오늘도 방문객이 많군요... 내려가서 좀 있으니 한 분 오시고 엄마랑 동생은 좀 주변도 둘러보시고.. 다른 가족들도 오시고 처음 보다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죠?... 인사 드리고 나와서 식사를 근처 식당에서 먹고 가려고 전에 가려 던 곳에 가는데 줄 서서 기다렸다가 메뉴 정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우리 입맛에는 엄마는 덥고 해서 살 얼음 있고 시원하기를 원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다음에 다시 방문은 안 하실 듯.. 날이 좀 더웠으면 엄마가 원하는 식으로 나왔을까? 동생은 오후에 친구 온다고 해서 나가고 저녁은 각자 알아서 먹었어요... 아빠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시원하게 보내요... 잘 자고 내일 또 한 주가 시작이네요.. 야근도 시작이고..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줘요~

2022.05.29 23:57

아빠~ 오늘하루도 편안히 잘 보냈는지 궁금해요~ 항상 이야기하지만 아무런 걱정하지말고 우리 가족 잘 살펴봐주시고 편히쉬세요~ 아빠 사랑해요 ♡

2022.05.29 23:03

아빠 주님 안에서 새로운 가족이 되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천사같은 분들이세요 주님 안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으니 천국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5.29 21:02

남돌천사 귀남돌 이틀을 연이어 tv에 빠졌네유 네가 가르쳐준 팁이지유 주님의 말씀은 살아 있어 다시 은혜이고 힘이지유 돌꿀 네 다짐은 다시 내게도 유효해유 유라굴로 광풍을 허락하신 이유를 후에는 알게 되겠지유 합심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순종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29 20:45

보고싶어 여전히....

2022.05.29 19:42

내사랑 나의엄마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2022.05.29 12:18

좋은날씨에 더욱 그리워지는 우리엄마. 하늘에서 안녕하신가요

2022.05.29 12:18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9 07:05

아빠.. 많이 자도 졸리네요.. 동생은 거래처 사람과 산에 간다고 나가고.. 간단히 밥도 먹고 쉬다가 엄마는 기운 없으시다고 그래서 마트는 안 갔어요.. 홈쇼핑으로 옷 구매하면서 놀러 갈 준비를 하시고... 신발은 회사에서 준 상품권으로 오늘 안 갔으니 다음 주에는 사러 가지 않을까 싶네요... 저녁은 동생이 언제 올지 몰라 먼저 먹을 준비 하는데 동생 오네요.. 먹고 왔다고 둘이 먹으라고 메뉴는 전에 동생이 가져온 고기.. 근데 고기가 좀 오래 되어서 그런가 맛은 별로... 내일은 아빠한테 가는 날~ 곧 만나요~ 잘 자요~~~

2022.05.28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