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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22:3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오?? 애기 어제 빨간날이라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엄청 잘 쉬었오~ 어제는 수면제 먹은 거 처럼 이상하게 잠이 와서 한참을 졸았넹ㅋㅋ 낮에두 2시간 이상 호두랑 낮잠자구ㅋㅋ 그랬더니 피로가 좀 풀린 거 같이 몸이 가볍더니만 오늘 아침엔 다시 허리가 아포ㅋㅋ 짱나~ 어제는 마미랑 통화도 못하구 카톡만 했는데 마미 오랜만에 일하려니까 힘든가벼~ 애기가 잠을 잘 안잔대 요즘~ 어제두 8시 좀 넘어서 겨우 재웠다던데.. 일 갑자기 하려니까 힘들지 뭐~ 오빠랑도 잠깐 통화했는데 상주에 내려가있댜~ 어제 빨간날인데두 일하고 있었나벼~ 마미랑 한참 통화 안 했다고 마미 출근한거 모르길래 애기가 마미한테 시간날때 전화하라구 했오 크크~ 회사에 일이 많오~ 일이 쌓여있으니까 또 스트레스 받오ㅋㅋ 허리는 언제쯤이나 안 아파지련지..... 진짜 짱나~ 이번주 토요일날 저녁에 마미 오구 일요일날 마미랑 밥 먹고 싶은데 요번주에는 시댁에 한번 가야될 거 같오~ 시댁에 점심 먹고 와서 마미랑 애기는 얘기 좀 하구 집가야징ㅋㅋ 오늘은 동양동 날씨가 좋아요~ 미세먼지도 좋구 점심부턴 해도 쨍쨍이야~ 오늘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담주 월요일날 아빤테 잠깐 들릴게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02 09:1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6.02 06:03

아빠.. 아침에 갑자기 출근 해야 되는데 하고 급 일어나서 폰 확인 하는데 다행히 시간은 1시간 정도 더 잘 수 있군요... 늦은지 알고 놀랬네요.. 알람 못 들었나 해서.. 회사에 도착해서 셋팅 풀려고 하는데 안 되길래 다시 시도 하는데 권한이 없다고 뭐지... 지문으로 잘 안 되나 해서 카드로 해보는데 카드도 안 됨... 나만 안 되나 싶어서 차장님 기다려서 해보는데 차장님도 안 됨.. 어제 낮에 4층 설정하면서 잘 못 된 건지 아님 퇴근 때 그런 건지 캡스 전화 했는데 이사님이 관리자로 등록 되어 있어서 확인 전화 했는데 동의를 안 해주심... 아니 우리 오늘 출근 하는 거 알고 차장님 이름 얘기 했을텐데 통화 해서 다시 캡스 연락해서 문 열고 일하다가 다른 이사님도 같이 출근 하셔서 점심 나가서 더덕구이 먹고 왔어요... 일하다가 처리 하다가 다른 거 치러 하느라 자료는 또 못 만들었네요... 단가는 보냈으니 내일 다시 운반비 시작해야지요... 6시까지 하고 집으로 와서 어제 가지고 온 샐러드로 저녁 먹고 쉬고 있어요.. 살짝 졸리네요.. 자야지요...내일도 야근...에휴.. 아빠 잘 자요~

2022.06.01 23:55

아빠 예전 같으면 선거를 가장 먼저 참석했겠지요 개표방송도 온 종일 tv를 점령했겠지요 오늘은 사뭇 다른 모습으로 선거일을 보냈어요 그럼에도 아빠가 해주신 말씀은 오롯이 기억났지요 항상 큰 그늘이 되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01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선거 끝내고 오랫만에 휴일을 만끽했네유 엎치락뒤치락 세상은 돌고 도는 느낌이예유 돌꿀 오는 길에 나비를 보았지유 모든 것은 흐려지고 나비들만 눈에 쏙 들어왔지유 장미 세 송이도 정다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1 20:52

하루하루 고맙습니다

2022.06.01 05:48

아빠.. 집에 언제 갈 수 있을까요? 열심히 업무하고 저녁 먹고 나니 9시30분이 넘어서 연장근무 시간도 다 되고 해서 집에 가려고 퇴근 찍고 택시 호출 하고 나가려는데 누가 밖에 문 셋팅 하고 감.. 아놔 불이 켜있었을텐데 안 보고 그냥 셋팅 하고 갔나봐요.. 택시 취소하고 캡스 전화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오실려나.. 원격하려고 했더니 이사님이 요청 해야하고.. 이사님께도 톡이 갔을텐데 한 잔 하시는지 안 보시는거 같네요.. 그나마 차장님과 둘이 남아있는 중.. 앗 오셨다. 드디어 탈출.. 내일도 출근 해야하는데.. 에잇.. 잘 자욤

2022.05.31 23:10

아빠 날씨 진폭이 어느 때보다 큰 느낌이예요 새벽에는 추웠다가 한낮에는 더워지고 기상 이변을 하나둘씩 체감하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까닭이겠지요 밀린 말씀도 읽고 선거도 잘 해야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5.31 22:32

남돌천사 귀남돌 근래에 가장 바쁜 하루가 지났네유 바쁨의 축복은 망각이지유 돌꿀 주님의 유머는 탁월하지유 울고 웃었던 하루였지유 수고 많았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5.31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