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 그립고 그리워 엄마
2022.06.04 08:09
아빠..보고싶다 나 왜이렇게 막나가지?왜이렇게 망가졌지..요즘 약안먹으면 잠을못자..이렇게까지 망가진건 처음이네..
2022.06.04 06:26
아빠.. 오늘은 출고는 그래도 괜찮았던 거 같지만 정산을 해야지 했지만 손에 안 잡히네요.. 저녁으로 편의점 가서 먹을 거 사와서 라면 작은 거 먹고 조금 하다가 퇴근 하고 집에 왔어요.. 동생은 퇴근 하고 자전거 타러 나가서 아직 안 들어왔네요.. 엄마랑 놀다 보니 동생도 오고.. 내일은 엄마 놀러 가는 날.. 아침 일찍 가야 되니 동생이 만나는 곳까지 태워다 주는 걸로.. 아빠 모임에서 오랜만에 놀러 가니 같이 다녀와요..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저는 집에서 일 해봐야지요.. 하아...악... 에휴..ㅋㅋ 잘 자욤~~
2022.06.03 23:59
아빠 주님의 보혈이 평안이고 소망이라는 찬송이 은혜가 되네요 장로님은 때마다 연락을 주시니 감사해요 주님 안에서 새 가족이 많으니 더 큰 복이 없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6.03 22:18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모든 것들은 열심이예유 고양이는 어슬렁 거리면서 제 구역임을 확증하고 꽃들은 오늘을 빛나게 살아내고 있지유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내는 것은 경이로움이지유 돌꿀 조금씩 책을 읽고 있는데 진도는 잘 안 나가네유 중간에 찾아볼 게 있어 훑다보니 정작 책은 못 읽었지유 급할 것이 없으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3 18:5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 브라질이랑 친선경기로 축구했는데 5:1로 졌오~ㅋㅋ 울아빠있었음 같이 한참 재밌게 봤을텐뎅ㅋㅋ 올해 11월부터 월드컵 기단이라 앞으로 친선경기가 많을 거 같애~ 항상 올림픽이나 월드컵 기간에는 울아빠 운동다녀오면 결과 알려주고 그랬었는뎅ㅋㅋ 애기야~오대일로졌어~ 하면서 들어오던 아빠 목소리가 아직도 음성지원 되는 거 같어 크크~ 어제 마미랑은 또 통화 못햇어~ 애기 기껏 재웠는데 전화했다가 깨면 큰일나니까 전화를 못하겟오ㅋㅋ 카톡으로만 계속 얘기하네 요즘~ 여성병원에서 피검사했던건 다 이상이 없대~ 혹시나해서 칼슘흡수 도와주는 비타민D 검사도 했는데 정상이래ㅋㅋ 마미 골골거리고 약해도 은근 나쁜데는 없는 거 같어 크크~ 요번주 월요일 아침에 출근했다고 이번주는 금요일 저녁에 집에 온댜~ 원래는 토요일 저녁에 와서 월요일 저녁에 들어가는거구!! 오늘 저녁에 집에와서 푹 쉬라고 해야지~ 애기 안고 그랬더니 팔이 엄청 아프댜 으이구~ 애기는 내일 병조 출근하는 날이라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릴겨~ 마미 귀찮지않으면 애기집 오라그래서 소면국수 해주던지 족발 시켜먹든지 할겨ㅋㅋ 일요일에는 시댁에 잠깐 다녀올겨~ 못뵌지 한달정도 됐는데 울엄마는 자주봐서 병조가 섭섭할까봐 애기가 다녀오자했오ㅋㅋ 월요일은 현충일이라 빨간날이지롱~ 그래서 아침에 잠깐 아빤테 다녀오려구요 크크~ 오늘은 동양동 오전까지만 좀 흐리고 점심부턴 해쨍쨍이에요~ 마미 저녁 6시에 퇴근해서 집에 오니까 마미랑 짝짝꿍햐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불금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03 09:11
그저 감사합니다
2022.06.03 08:02
아빠.. 택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없는 정신이 월초에는 더 없네요., 정산 자료는 대체 언제부터 만들 수 있을까요? 점심도 안 먹었는데 저녁도 안 먹어서 이따가 내려서 편의점 가야겠어요.. 밥 안 먹고 일 했다고 하면 아빠한테 한소리 들었을텐데 그래서 안 먹었어도 먹었다고 한 적도 많았고.. 퇴근 하고 들어가면 항상 밥 먹었냐고 물어봐주셨는데.. 방금 택시 탔어요.. 얼른 가서 쉬고 싶지만 오늘도 자료 만들지 못 해서 좀 하다가 자야할 듯 해요.. 이번에는 집에서 안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빠는 잘 자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 잘 자욤
2022.06.02 23:38
아빠 초록빛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습하지 않으니 좋아요 동료가 준 꽃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약한 것 같지만 주위를 밝히니 강한 힘이 느껴져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6.02 22:46
남돌천사 귀남돌 새로운 일들로 오전이 분주했는데 다행히 잘 정리되었어유 수박은 언제나 네 기억을 소환하네유 돌꿀 갈릴리 바다를 건너오신 예수님을 만난 느낌이예유 훈련 잘 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2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