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6.06 05:22

엄마 너무나보고싶어

2022.06.06 00:28

아빠.. 맛있는 거 많이 드셨나요? 아침 겸 점심으로 만두 먹고 동생은 친구가 대전 갈까 해서 나가는 건가 했는데 확실히 대답을 안 한다고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은 안 나갔군요... 저녁으로 밥 해서 볶음밥 했는데 안 일어나고 쭉 자네요.. 또 새벽에 일어나서 놀려고 그러나.. 혼자 밥 먹고 놀고 있어요.. 일해야 되는데 진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아악... 내일 하루 더 쉬는 날이라서 더욱 그런가 봐요.. 아빠는 편히 놀다 와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6.05 23:35

아빠 어르신들 대화를 보다가 크게 웃었어요 나이가 드시니 모든 말씀이 농담 같아도 큰 울림이 있네요 아빠도 통큰 유머로 모두를 웃게 하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05 21:49

남돌천사 귀남돌 근래 들어 가장 게으른 하루를 보냈네유 연휴의 기쁨이지유 돌꿀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어유 꿈에서도 나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해주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5 19:46

진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요즘들어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 엄마가 있었으면 같이 수다도 떨고 같이 데이트도 많이 했을텐데.. 내가 안 간지 너무 오래됐지? 곧 다녀갈게요 사랑해

2022.06.05 11:56

나쁜일없이 봐주십시요....

2022.06.05 06:08

아빠..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에 잠 깨서 나가보니 엄마는 갈 준비 하고 계시네요.. 김치 맛있다고 가지고 오라고 해서 김치도 챙기고 동생 어제 늦게 잤다고 해서 시간 다 되어서 깨우면 비몽사몽 이니 미리 깨울 겸 문 여니 일어나 있네요.. 아.. 설마 안 잔 건가? 차로 가니 나도 옷 갈아입고 따라 나섰어요.. 도착하니 3분 정도 나와 계시네요. 주차 할 곳이 없어 인사만 드리고 다시 집에 와서 자고 동생은 자전거 타러 나가고.. 점심 때 쌀국수 배달 시켜서 먹고 쉬고 있다 보니 동생 오네요. 같이 탄 친구가 힘들어서 많이 안 타고 왔나 보네요. 오늘은 쉬는 날로 자다가 깨다가 반복 했네요.. 점심을 든든히 먹었나 저녁은 안 먹고.. 아빠는 뭐하고 계실까? 구경 하고 계실지 고기 잡고 계시나..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2.06.04 23:28

아빠 비가 오기 전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덥지 않았어요 오랫만에 산책다운 산책을 했지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산책길을 독차지했지요 한 걸음씩 걷다보면 종착지에 도착하듯 차분히 준비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04 21:0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내 최애 장미들을 두 번이나 봤네유 감상에 젖을 시간도 없다는 듯이 가장 탐스러운 모습으로 피어 있어유 돌꿀 오늘 나비를 많이 만났네유 침대에 누워 네 생각 많이 했네유 수고 많았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