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풀섶에서 까치도 보고 나비들도 원없이 보았네유 산책의 즐거움이지유 돌꿀 꿈에서 자주 보니 반갑네유 천국에서 만나면 꿈에서처럼 일상 같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8 21:2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 어제 여성병원 가서 검사결과 듣고왔는데 피검사 수치도 다 괜찮고 골다공증도 약 더 먹을 수 있대서 3개월치 약 타왔대~ 어제는 병원도 다녀오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부지런했댜ㅋㅋ 점심에는 수제비 해먹고~ 저녁에도 밥먹구 그래도 잘 챙겨묵는 편이여ㅋㅋ 마미 청약 넣었는데 결과 좀있음 나오는데 거기나 됐음 좋겠당ㅋㅋ 마미도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마미는 2순위라서 아마 미달나지 않는 이상 안 될겨~ 거기만 되면 월세가 적게 나가니까 마미 일 조금만 해두 되는데.. 애기가 능력이 좀만 있었어두 마미 일 안 시키는뎅ㅋㅋ 공부 열심히 할걸 애기는 항상 후회뿐이여ㅋㅋ 병조는 손목 수술해야될 거 같대~ 직업이 그래서 손목을 너무 많이 써서 인대가 끊어진거라는데 수술밖엔 답이 없대~ 내년 전세 연장할 돈도 마련해야되는데 병조가 수술하면 2달이상은 일 쉬어야돼서 한걱정이여~ 유리몸을 데리구 왔넹ㅋㅋ 마미도 한걱정하던데 마미한텐 말하지말걸 그랬나벼~ 오늘은 동양동 하루종일 흐리고 내일은 하루종일 비온대요~ 어제두 흐리대놓고 날씨만 좋긴 했는뎅ㅋㅋ 그래두 일단 일기예보 믿고 낼 새벽부터 비맞지말구 조심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울아빠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08 09:15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6.08 05:33
힘들지 말고 잘 지내
2022.06.07 23:57
아빠.. 너무 놀았나봐요.. 일거리가 한가득이에요.. 출근길에 갑자기 쳐지는 기분이 순간 들어서 내려서 쉬었다 가려다 1정거장 만 더 가면 앉아서 갈 수 있어서 어찌어찌 참고 가는데 급행이라 1정거장도 길군요.. 평상시 보다 더 걸린 느낌이에요.. 갈아타서 앉아서 좀 자면서 왔더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뭔가 여전히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오늘 따라 택배 출고는 왜이리 많은지.. 단기 등록 하고 운반비 좀 하디가 이사님 배고프시다 하여 저녁 먹고 마무리 하고 택시 타고 가고 있어요.. 어무이는 일찍 주무시려나.. 아빠 친구분들이 술 계속 주셨다고 하던데 많이 마시셨어요?..ㅎㅎ 안주도 드셨어요? 술 만 주신건 아니죠?ㅋㅋㅋ 아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잘 자욤!
2022.06.07 22:01
아빠 귀여운 꽃들 속 활짝 웃으시는 모습만 보아도 마음이 든든해져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오랫만에 찾아뵈니 즐거운 하루였지요 사랑하는 아빠, 항상 감사해요♡
2022.06.07 21:35
남돌천사 귀남돌 설교 말씀을 적어둘 걸 그랬네유 기억력이 갈수록 흐려지니 기록이 최고의 습관이지유 뜻밖의 까치 좋아라 했네유 돌꿀 평안한 얼굴은 늘상 여전하지유 변함 없이 동일하신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07 20:2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 아빤테 다녀왔지롱~ 오래 못있다와서 미안해요~ 애기 성격때문인지 병조가 기다리는게 미안해서 크크~ 아빠 보고오니까 오랜만에 기분 좋와~ 요번에 꽃이 엄청 예쁘지?! 병조가 골랐오 크크~ 토요일에는 병조 일하는 날이라서 마미 불러서 같이 족발 먹었오ㅋㅋ 요번에도 마미가 사줘서 먹었는데 족발 진짜 맛없는데서 시켜서 마미도 애기도 맛없게 묵었넹ㅋㅋ 먹고있는데 마미 일하는데서 전화가와서 주차랑 월급 지급때문에 애기통장으로는 못보내줄 거 같다해서 마미 일 또 그만뒀어~ 차라리 잘 됐다고 애기 엄마가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까 불편하다고 그러는데 내심 씁쓸해보였오~ 다시 일 구해야되는데 면접 보는족족 가지 말고 이번엔 여유 좀 갖고 오래 생각해보라 했오ㅋㅋ 오늘은 아마 집에 있을겨 크크~ 오빠는 계속 상주에 출장가서 지내구 있댜~ 집 떠나서 혼자 외로울 거 같어~ 새언니도 유하 혼자보느라 힘들꺼고.. 그래두 애기가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물어보니까 힘들면서 다행인거랴ㅋㅋ 일요일에는 애기 마미한테 호두 맡겨두고 병조랑 또 데이트했오 크크~ 들어오는 길에 칼국수 사와서 마미랑 같이 저녁 묵었당ㅋㅋ 원래 이번주는 병조네 부모님 일요일 점심 사드리려고 했던건데 시아버님이 동창여행 가셨댜~ 그래서 마미랑 같이 이틀연속 밥무겄넹 크크~ 3일 쉬고 나오니까 더 일하기가 싫어 크크~ 회사에 오랜만에 이렇게 일이 많이 쌓여있어서 심심하진 않은데 짜증나ㅋㅋ 오늘 오랜만에 꿈에 아빠가 나온 거 같기도 하고.. 아빠 꿈 꿀거면 기억이나 제대로 하징ㅋㅋ 어제 애기가 아빤테 가서 보고싶다고 해서 애기 꿈에 놀어와줬낭ㅋㅋ 오늘은 동양동 하루종일 흐리고 강수확률도 20% 있어요~ 이제 슬슬 장마 올건가벼ㅋㅋ 이번주는 계속 흐리구 그러넹~ 마미 집에 있을테니까 마미랑 짝짝꿍해요ㅋㅋ 비맞지말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뽀뽀쪽쪽!!ㅡ3ㅡ♡
2022.06.07 09:1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6.07 05:38
언니 우리 애들 다 키우고 한동네 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손잡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다니자고 그전부터 약속했었는데 ..언니랑 한동네 살면서마트도 같이 다니고 시장도 같이보고하는게 내 꿈이라고했더니 언니가 나보고 꿈이 참 소박하다고했지?난 언니가 친구이자 엄마여서 해보고싶은거 엄청 많았는데..이제 할 수가 없네....나중은 없나봐..그냥 옆에 있었을때 같이 시장도보고 마트도 같이 다니고 영화도 많이 같이 볼껄 후회가되네..
2022.06.07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