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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잘 마무리되겠지요 돌아오는 길에 걸어왔는데 이야기하다 오니 금방이네요 몰입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큐를 보니 소년 가장의 무게가 느껴졌지요 아빠가 계셔서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았지요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13 22:55

남돌천사 귀남돌 꿈에서 간만에 투닥거렸네유 천국의 식탁에서 만나니 더 좋았지유 돌꿀 토핑도 담뿍 덜어주고 함께 먹으니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13 22:22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애기는 토요일날 아침 일찍 내과 다녀오구 집에 가면서 아라뱃길 들려서 마미 김치찌개 사다주구ㅋㅋ 저녁엔 친구들 모임 있어서 7시쯤 나가서 1시쯤 들어왔오~ 엄청 피곤한데 시댁에서 갑자기 일요일날 오라그러셔서 잠두 얼마 못자고 다녀왔네ㅋㅋ 애기는 점심만 먹고 올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아울렛을 가자고 하시자나? 바람쐬고싶으시다고ㅋㅋ 그래서 아울렛도 가고 아주버님네도 근처라 들렸다오고 진짜 피곤하고 힘들었오~ 허리도 엄청 아픈데 계속 걷자 하시구 으휴ㅋㅋㅋ 마미한테 호두 맡겨두고 마미는 집에 혼자 잇는데 애기는 시댁 어른들 모시고 좋은데 가서 엄청 미안했오 마미하고나 아울렛같은데 다녀야되는뎅ㅋㅋ 엄청 불효녀야~ 토요일, 일요일 계속 나갔더니 오늘 욜라 피곤하넹ㅋㅋ 허리도 아프구... 컨디션이가 안 좋아~ 근데 오늘 점심시간에 또 산부인과 예약해놔서 다녀와야댜ㅋㅋ 애기 욜라 바뽀~ 이번주 주말은 오빠 생일인데 부부가 여행가기로 했댜~ 일요일하고 월요일날~ 그래서 둘이 보내라하고 애기는 오빠시끼 생일용돈이나 주겡ㅋㅋ 언니가 산후우울증이 와서 약을 먹고 있댜~ 그래서 여행 자주 다니는 거 같어~ 이해해야지 어쩌거써ㅋㅋㅋ 욜라 피곤한데 회사일 빨리 끝내줘야돼서 오늘도 바쁠 거 같아요~ 마미는 오늘 청암 모임이라 정희언니네 간다구 했오ㅋㅋ 마미가 운전 안 하고 청암까지만 가서 지영이언니네 차타구 간댜~ 가서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나게 놀고오라했오ㅋㅋ 점심에 갈비도 먹구~ 마미 토요일날 면접보고왔는데 3일만 먼저 일해보기로 했댜~ 그래서 화요일부터 화,수,목 먼저 일해보기로 했다는데.. 애기가 6살이라 어린이집도 가고 그러느라 할일이 별로 없어보인댜~ 거기도 해봐야알지 뭐ㅋㅋ 오늘 동양동엔 4시쯤부터 비와요~ 어디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6.13 09:23

봐주십시요

2022.06.13 07:59

아빠.. 주말도 끝났네요... 월요일이 안 왔으면 좋겠네요... 출근하자마자 처리 할 것만 산더미.. 그중에 보관료 건은 잘 해결 해야 되는데... 잘 되기를 바래줘요.. 아.. 인수인계 할 것도 간단히 파일 만들어서 줘야 하고.. 정산 할 때 오류 등 있는 거 다시 확인 해서 IT팀에도 요청 해야 하고.. 월요일 어떻게 잘 해결 되면 야근은 안 하겠죠? 다음 주는 외할아버지 제사라서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하네요.. 아빠도 같이 가요.. 그럼 그 다음 주 아빠한테 다녀올까.. 날짜를 맞춰 봐야지요.. 아빠는 언제가 좋으세요? 머리 말리면서 정리 하고 잘 준비 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다음 주도 잘 보내요~

2022.06.12 23:56

아빠 예배를 일찍 드리니 다른 주일에 비해서 여유가 있었지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탓에 오후에는 낮잠도 바로 잤구요 목사님 당부 말씀 잘 기억할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12 21:31

남돌천사 귀남돌 교회에서 반가운 분들을 많이 뵈었네유 주님 안에서 새 가족이지유 강단의 촛불은 항상 꺼지지 않으니 은혜지유 성가대에서 찬송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유 돌꿀 사랑이 이기지유 인내의 본을 보여주어 고마워유 케모마일 아이스티까지 마시고 평안한 시간을 보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12 21:05

아빠 동생일 잘 해결되도록 도와줘 제발 부탁이야 그리고 우리가족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생기게 해줘

2022.06.12 11:35

도와주십시요

2022.06.12 06:44

아빠.. 어제는 회사에서 늦게 끝났네요... 하지만 막판에 처리 한 업체와 체크 해보니 한 업체가 안 되어 있어서 급하게 하긴 했는데 불안해서 집에 와서 확인 해봤는데 역시 전송 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처리가 안 되었네요.. 에휴.. 월요일 날 회계 팀과 업체에 확인해봐야겠네요.. 에휴 그것만 아니면 좀 더 주말을 편하게 지내겠는데 자꾸 신경 쓰여서... 피곤해서 그런지 잠은 푹 잤네요... 점심 먹으러 한번 일어나고 먹고 다시 잠들어서 일어나니 오늘 하루가 훅 지나갔네요... 일어난 김에 좀 놀다가 다시 자야겠어요..ㅎㅎㅎ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또 잘 보내요~

2022.06.11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