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의엄마
2022.06.18 14:45
용준아,,,이모가 많이 보고싶어. 7월에 보러갈게. 그때 보자~
2022.06.18 14:38
보고싶어도 더이상 볼 수 없는 ...기억속의 우리 언니..너무 보고싶고..마음이 아프다..더이상 완전체로 만날수 없는 내 형제들..
2022.06.18 08:49
보고싶어도 더이상 볼 수 없는 ...기억속의 우리 언니..너무 보고싶고..마음이 아프다..더이상 완전체로 만날수 없는 내 형제들..
2022.06.18 08:4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6.18 08:05
아빠.. 금요일이 되었어요~ 발주가 그나마 적은 날... 점심은 이사님께서 여직원 나가서 먹자고 해서 메뉴 고르다가 아울렛 가서 각자 먹고 싶은 걸로 골라서 먹었어요.. 오후 업무도 마무리 하고 오늘은 일찍 마무리 되어서 오랜만에 여직원 다 같이 퇴근 했어요.. 엄마 전화 해보니 아직 안 끝나셨다고 다리도 아프고 어디도 아프고 해서 밥 하기 싫다고 하셨나 못한다고 하셨나.. 마중 나온다고..ㅎㅎㅎ 오다가 중간 쯤 고깃집 예약해두고 역 앞에서 엄마랑 만났더니 뭐 먹을까 하시네요.. 전에 가려다가 못 간 고깃집 예약 했다고 얘기 하고 식당으로 가니 앞에 2팀 있어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네요.. 고기는 전에 식당 보다는 괜찮네요.. 엄마는 배고프다고 급하고 드시더니 슬슬 드시는 속도가 줄어드는.. 막판에는 저 혼자 먹었네요..ㅎㅎㅎ 아빠는 많이 드셨어요? 내일 가면서 마실 거 사러 옆에 마트 들려서 음료랑 젤리 사서 집에 왔네요... 동생이 내일 9시 쯤에는 나간다고 하니 알람 맞춰 놓고 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6.17 23:56
아빠 등산을 하면서 아빠 생각을 했어요 이 길도 걸으셨겠지요 산에 올라 바람을 맞으니 뭔가 충만한 느낌이 들었지요 항상 맞닿아 있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17 22:44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우리 행보 보고 깜짝 놀랐지유 남몰래 숨겨둔 보물 찾은 느낌이예유 돌꿀 인내의 본을 보여주니 주님을 눈으로 본 것과 다름 없지유 중보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17 22:2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두 마미랑 꽤 오래 통화했징~ 오빠한테 전화왔대서 오빠랑 통화하고 끊구 마미가 애기한테 먼저 전화해줬오~ 마미 일하고 있는데 애기가 전화하는걸까봐 애기가 먼저 전화 못하겠다고 하니까 마미가 먼저 해주넹ㅋㅋ 어제는 애는 할머니 집에 보내서 재우고 부부는 야식먹으러 나갔댕ㅋㅋ 그집에서는 그래도 쉬는시간이 꽤 있나벼~ 점심때는 애 병원갔다고 마미 혼자 나가서 아파트 단지 구경하구ㅋㅋ 부자동네라 아파트 조경이 어마어마해~ 애기한테 사진도 엄청 찍어서 보내줬오 마미가ㅋㅋ 귀여버~ 주말에는 오빠 생일인데 마미가 어제 오빠랑 통화하면서 그냥 오빠네부부 여행만 다녀오라고 했댜~ 마미도 쉰다고ㅋㅋ 근데 약간 섭섭할겨 마미구~ 아들 생일인데 얼굴도 못봐서ㅋㅋ 며느리가 전화 안 한다고 삐치고ㅋㅋ 마미도 이제 할무니 티가 조금씩 나~ 어제두 애기랑 마미랑 통화하는데 애기가 뭐했냐고 꼬치꼬치 물으니까 승질을 빽!!!내ㅋㅋ 그래서 애기가 또또승질낸다!!!!!!!!!!! 하니까 자꾸 꼬치꼬치 물어보지 말래 으이구ㅋㅋ 오늘 동양동은 점심시간 이후부터 흐리구 내일은 아침일찍 비도 온대요~ 주말 내내 흐리고 날씨 안 좋으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마미 토요일 오전에 집에 온댔으니까 마미랑 짝짝꿍햐ㅋㅋ 토요일 오전에 와서 일요일 늦게 들어가는거래~ 주말에 마미도 푹 쉬어야 되니까 아빠두 마미랑 푹~ 쉬어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불금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6.17 09:16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6.17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