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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6.20 07:56

사랑하는 할아버지 오늘따라 더욱 보고싶다 못가서 미안해 사랑하고 고마워 늘 영원히 내 가슴속에 기억할께 우리 꼭 나중에 만나자 내 보물이자 가장 소중한 사람 할아버지에게

2022.06.20 00:09

아빠.. 외할머니 댁에 가면 계속 먹게 되네요.. 새벽에 여러 번 깼네요.. 강아지가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외할머니께서 일찍 일어나셔서 일을 하시고 엄마 혼자 안방에서 주무셔서 일어나고 나오셔서 동생 안방으로 들어가서 더 자라고 보내고 나도 아침밥 먹고 좀 더 잤고 엄마는 삼촌들과 팔 운동 하시고 외할머니는 제사 준비도 하시고 뭔가 자꾸 먹을 것을 주세요..ㅋㅋ 자고 있는데 떡을 주고 가셨네요 일어나서 떡도 하나 먹고 점심으로 삼겹살 먹을 준비를.. 출발은 고기 먹고 하기로 했어요.. 제사는 밤에 지내기 때문에 보고 갈 수는 없어서.. 그래도 막내 삼촌이 내일 가신다고 해서 엄마도 집으로.. 지금은 다 지내시고 쉬고 계시겠군요.. 나도 머리카락 마르면 자야지요.. 그 전에 가방 정리도 해야겠군요... 내일 한 주도 잘 보내봐야지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엄마 쉰다고 하니 같이 놀아줘요~ㅎㅎ 낼 봐요~

2022.06.19 23:54

아빠 천국 예배 잘 드리셨지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니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6.19 20:48

남돌천사 귀남돌 하늘은 흐려지면서 습해진 걸 보니 정말 장마가 시작될 모양이예유 인간에게 상상력을 주시니 감사하지유 돌꿀 사랑 체험을 하게 되었네유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19 20:00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06.19 07:13

그리운 내 언니..시간은 왜 이렇게 잘 가는지..그립고 보고싶은 마음도 그만큼 더 커지는것 같아..정말이지 너무 보고싶다..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다들 그러지만..난 더 그리움이 커지네..언니집서 언니 만났을때 그 모습을 잊을수가없어..나 대인기피증 생겨서 그 누구도 만나는게 싫어졌어..그냥 조용히 가만히 집에 있는게 편하고 좋아..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 기억속에 남아있을 사랑하는 우리 언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많이 사랑해 잊지않을께

2022.06.19 00:41

아빠.. 아침에 준비해서 아빠 뵈러 가고 외할머니댁으로 출발.. 차가 막히네요.. 중간에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도 먹고.. 도착해서 동생은 자고 엄마가 매운탕 끓여서 먹고.. 동생 먹을 치킨도 주문해서 동생도 같이 먹고.. 제사는 내일이라 못 지내고 가야할거 같아요.. 월요일에 출근도 해야하니 엄마는 월요일에도 쉰다고 하셨는데요.. 같이 집에 가셔서 월요일에는 은행 업무 보고 하실거 같아요.. 아빠가 우리가족 대표로 지내고 와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6.18 22:58

아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갖는 게 참 지혜구나, 다시 생각해봅니다 천진하게 웃으시고 유연하게 생각하신 아빠를 떠올려봐요 항상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18 21:26

남돌천사 귀남돌 장마가 시작될 모양이예유 가뭄이 조금이라도 해소되면 좋겠네유 잠잠하신 주님의 열심이 성취하시지유 돌꿀 속회 예배에서 주신 말씀 기억할게유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훈련 잘 받아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1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