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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고난 중에도 주님을 붙드신 목사님은 여전히 인자하시네유 얼굴에서 성화된 모습이 보이니 말씀뿐만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시는 은혜지유 돌꿀 주님께서 긷도에 응답해주셨네유 나도 너처럼 믿음이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21 20:02

민지야 너가 떠난지 어제로 한달이네,,,그래도 난 아직도 민지가 웃으면서 있을거같애,,,민지야 너무너무 보고싶다,,너가 떠난걸 아직도 믿고싶지가않아 거기선 잘 지내고 있는거지? 행복하게 있는거지? 많이 많이 행복하고 웃으면서 있어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될때는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 내 친구여서 너무 고마웠고 행복해써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내가 나중에 만나러 갈게 아라찌??그때 우리 또 마라탕 같이 먹자?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구이써 민지 사랑행 다음생에도 꼭 내 친구해죠 ♡

2022.06.21 12:4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갑자기 날이 엄청 더워졌오~ 울아빠 더워서 잠도 못자는데 애기가 에어컨 자꾸 켠다고 구박했던게 생각나네... 못되쳐먹었어 으휴.. 그 전기세 애기가 좀 내도 되는건데 왜그렇게 돈돈거렸는지.. 근데 그 버릇이 아직도야~ 잘 고쳐지지가 않넹ㅋㅋ 마미는 많이 나아졌대~ 어제 10시에 한의원에서 침맞고 바로 출근했다는데 많이 부드러워져서 거기 밥도 차려줬댜~ 다행이야 단순히 삐끗한거였나벼~ 어제 마미가 저녁에 전화로 자동차등록증 복사해둔거랑 애기 민증 복사해둔거 안가져왔다고 애기보고 가서 사진 좀 찍어달랬는데 애기가 또 짜증냈오 허리아픈데 어딜 걸어가냐구.. 그냥 내일 퇴근하면서 들려서 사진찍어주겠다고.. 그랬더니 마미 또 삐쳤어 으휴~ 결국엔 병조가 가서 사진찍어 왔넹ㅋㅋ 착햐~ 마미도 이제 할머니라 자꾸 삐쳐ㅋㅋ 병조가 어제 아침에 엄마 괜찮냐고 전화했다는데 그러면서 오빠시끼보다 낫다고ㅋㅋ 오빠한테도 삐쳤나벼~ 웃겨ㅋㅋ 그래서 애기가 오빠가 원래는 엄마 출근 안 할줄알고 저녁에 엄마집 들리려고 했다니까 그래~?하던뎅ㅋㅋ 화가 좀 풀렸는지 으휴ㅋㅋ 이제 중부지방도 장마랴~ 장마 끝나구 좀 더 더워지면 울아빠 계곡에 뺀질나게 다닐겨?! 크크~ 오늘, 내일 동양동에 비소식은 없는데 모레부터는 담주까지 계속 비와요~ 오늘하구 내일 열심히 돌아다녀야댜 크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21 09:16

도와줘...도와줘 엄마

2022.06.21 06:44

아빠.. 엄마랑 즐겁게 보내셨어요? 뭐 하고 보내셨나요.. 처리 할 일거리는 역시 많네요... 퇴근 직전에도 창고에서 오 출고 된 부분이 있어서 업체에 메일 보내고 왔네요. 내일 확인 해야지요.. 엄마 마중 나오시다고 했는데 신발도 보러 나오시는 거라서 오늘은 피곤해서 나중에 간다고 하고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저녁도 먹고... 졸리니 일찍 자야지요.. 아빠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2.06.20 23:50

아빠 단호하게 결단하셨던 모습을 떠올리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지요 어린 아이처럼 순전하게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셨던 아빠, 직접 듣지 않아도 해주실 말씀이 선명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2022.06.20 21:15

남돌천사 귀남돌 기도해준 덕분에 오늘 할 일을 무사히 마쳤지유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선의 사랑을 보여주었지유 돌꿀 담담하고 따뜻한 글들 읽으니 힘이 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20 20:04

잘 지내고있지?

2022.06.20 14:05

언니..언니가 있을때 우리 형제들 완전체로 만났음 더 좋았을텐데..많이 아쉽고 미안해..내 생각이 짧았어..미안해..너무 미안해..남은 형제들 잘 지내고 있을테니까 언니 걱정 말고 편히 쉬고있어..우리 꼭 다시 만나자..언니 많이 사랑해..언니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잊지않을께..

2022.06.20 12:33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마미는 주말내 허리가 아파서 난리였오~ 토요일날 아침에 갑자기 허리아프다 해서 깜짝놀랐는데 애기랑 저녁 같이 먹으려고 만나서는 걷지도 못하는겨?! 점점 심해진다구~ 그래서 동양동에 한의원 가서 침 맞고 그러다가 어제 밤에 전화해보니까 좀 나아졌다구 오늘 아침에 침맞고 출근한댜 으이구~ 한 일주일정도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야되는데.. 애기가 봤을땐 요추염좌같어~ 갑자기 삐끗한 느낌이 있었댜 못살어~ 애기도 그렇고 마미도 그렇고 평생 허리는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아주 크게 아프고 큰코다쳤오ㅋㅋ 허리 아프니까 아빠 생각나~ 울아빠도 허리 맨날 아파서 벨트마사지 하러 다녔잖어 으이구~ 마미도 엊그제 아빠 생각났는지 벨트마사지 기계 좀 사고싶다고 그러대ㅋㅋ 오늘 한의원이 10시에 열어서 침 맞구 바로 출근한다고 했는데 걱정이여~ 아파도 출근한다는게 맘아포 으이구~ 오빠는 제천에 놀러갔다가 오늘 온댜~ 오늘 올라오면서 저녁때 마미 일 안 가는줄 알고 마미한테 들린다고 했는데 마미가 출근한댜~ 똥고집이야ㅋㅋ 하여튼 민폐주는거 엄청 싫어해 으휴!! 애기는 어제 축구경기 손흥민 있는 토트넘이랑 세비야 경기가 한국에서 있어서 그거 예매 티켓팅 하려다가 실패했어 으휴!!! 돈도 아끼고 코로나도 위험한데 차라리 잘 됐오ㅋㅋ 이번 주말은 한것도 없이 일찍 지나갔넹ㅋㅋ 그래두 집에서 푹~ 쉬었오ㅋㅋ 울아빠는 뭐했오?? 이제 오늘부터 제주쪽은 장마 시작이랴~ 서울쪽도 내일까지만 해떠있고 모레부턴 계속 흐리넹ㅋㅋ 오늘도 간간히 흐림표시 돼있으니까 조심하구!! 장마라 언제 어디서 비올지 모르니까 한동안은 조심해요!! 알찌?! 울아빠 월요일 화이팅 하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20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