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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집 식구들 누구보다 돈 많이 벌게 해주고 하는 일 마다 다 잘되게 해주고 걱정없이 살게 해줘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 돈 없어서 무시당하지 않도록 돈 많이 벌 수 있도록 해주세요.

2022.06.28 18:27

아빠 우리집 식구들 항상 건강하게 해주고 하는 일 마다 잘 되게 해주고 걱정없이 살게 해줘 그리고 누구보다 돈 ?이 벌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줘

2022.06.28 18:2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장마기간이라 너무 꿉꿉햐~ 습하니까 베란다 쓰레기통에 하루살이가 자꾸 알까서 난장판이여 으휴~ 어제 퇴근하고 8시쯤 마미하고 꽤 오래 통화했는데 또 가족이 다 나가서 집에 혼자 있댜~ 부부는 데이트 나가고 애는 외할머니집에 맡겼대ㅋㅋ 그래서 어제는 밥도 안 하고 할일도 많이 없었나벼~ 엊그제는 거기 가족모임이 있어서 애엄마 친정부모님하고도 만났는데 어마어마한 부자랴~ 마미 보더니 말씀 많이 들었다고 일 잘 봐줘서 고맙다고 10만원 주더래ㅋㅋ 애기한테 자랑했오 마미가 크크~ 전화 끊으면서 이번주 토요일날 민준이 돌잔치가서 애기 심심하다고 애기집에 와서 같이 놀자니까 쉬어야된다고 소리를 빽질로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부업이 들어와서 그거 해야돼요~ 대표가 안 나와야 될텐뎅ㅋㅋ 오랜만에 하는거라 조마조마해~ 울아빠는 오늘 뭐할겨?! 오늘도 점심시간 이후부터 계속 비온다는데 비와서 할게없징?! 마미 뭐하나 보구와요 크크~ 울아빠 꿉꿉하면 애기집에서 에어컨 틀구 있오~ 알찌?!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2.06.28 09:1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06.28 06:47

아빠.. 오늘 출근 하려고 하는데 비가 살짝 내렸지만 퇴근 길에는 안 내려서 우산 다시 고대로 집으로..ㅎㅎ 발주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팀장님이 아퍼서 병원 진료 받으러 가셨다가 입원 하셔서 하루 또는 이틀 못 나오신다고.. 음... 월말이라 좀 걱정되긴 하네요.. 다른 팀도 인원 없어서 지원이 힘들 듯 한데.. 다른 쪽 창고에서 사람 요청 하던가 도급 분들 몇 명 지원 받아야지요.. 정산으로 또 얘기 하시네요.. 빨리 할 수 있게 전산화를 해야 하는데 뭘 전산화 해야 할지.. 내일 요청 할 거 찾아서 메일 보내야지요.. 에휴.... 집에 오기 전에 약국 들려서 동생 줄 밴드랑 파스 사고 와서는 비빔국수 해서 동생이랑 먹고... 손이 많이 가는 아이군요..ㅎㅎㅎ 내일도 봐서 연고 발라줘야지요.. 아빠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잘 자욤~~

2022.06.27 23:59

아빠, 어제 꿈에는 새로운 스타일로 바꾸어 파티도 가고 밤새 바쁜 일정을 보냈네요 기도의 은혜가 감사해요 주님은 항상 천사를 예비해주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6.27 20:42

남돌천사 귀남돌 기본에 충실하는 것의 어려움을 새삼 생각하게 되네유 그래에 보기 드문 요란한 장마예유 돌꿀 받은 복을 세어 보네유 구원의 기쁨이 가장 크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27 20:15

사랑하는 우리아빠♡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려나벼~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있넹~ 요번 장마는 조금 길다는데 걱정이여~ 출근하기 꿉꿉햐ㅋㅋ 일요일날 원래는 오빠가 마미네 집에 와서 애기도 가볼 생각이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아침10시에 와서 점심먹기 전에 간다자녀? 점심 회사사람들이랑 약속있다구~ 그래서 마미가 그게모야~ 하고 그냥 오지말라해서 애기도 마미 못봤오ㅋㅋ 일요일날 낮에 외식하러 나가자니까 쉰다그래서 마미 얼굴도 못봤넹~ 안하다가 일하려니까 피곤한가벼~ 남의집에서 자는 것도 마미 예민해서 힘들텐데.. 어제두 저녁 8시까지 들어가는건데 애기가 6시쯤 전화하니까 벌써 차안이여ㅋㅋ 성격 급한건 알아줘야댜 으이구~ 애기는 요즘 계속 꿈에 아빠가 나와 크크~ 애기 차로 어디 데려다주고~ 우리가족 밥도 같이 먹구~ 다 좋은내용이라 로또 사봤는데 로또는 꽝이네 크크~ 혹시나 울아빠가 계속 꿈에 나오는 이유가 있을까.. 애기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는걸까 한편으로는 걱정이여~ 아빠 건강한 얼굴 봐서 좋긴 한뎅 크크~ 마미는 허리 거의 다 나았댜~ 한의원 꾸준히 다녀서 그런가벼 다행이야ㅋㅋ 애기도 한의원을 가볼까벼~ 애기도 많이 나은 거 같은데 다시 또 아프고 답답혀~ 속은 다 나아서 병원에 안 갔지롱 크크~ 이번주에 동양동은 내내 비소식 있어요~ 남부지방보다 중부지방에 더 비 많이 온댜~ 괜히 멀리 돌아다니다가 비맞지 말구!!!!!!!!!!!!!!! 애기가 이렇게 느낌표 찍으면 아빠가 소리지르지마!!!!!!!!!! 했었는뎅 크크~ 울아빠 당분간은 시원한 곳에서 푹~ 쉬어요~ 애기가 울아빠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6.27 09:1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6.27 07:01

아빠.. 동생 늦게 와서 자고 일어나면 밥 먹기 위해 기다리는데 안 일어나네요.. 아빠 계셨으면 밥 먹고 다시 자라고 하고 깨워서 밥 먹던가 엄마가 배고프시면 깨우는데 오늘은 기다리네요.. 중간에 나 참외 하나 먹고... 깨야 되나 싶을 때 일어나서 파스 찾는 동생.. 보니 어제 자전거 타다가 친구랑 장난을 친 건지 어쩐 건지 넘어져서는 손 목 아프다고 양쪽 손 목에 파스 붙여주고 오른 쪽 팔은 긁혀서 상처 났길래 약도 발라 주고.. 어제 집에 왔을 때 다쳤다고 붙여 달라고 하지.. 이그... 손 움직이는데 아퍼 보이네요.. 양 손바닥에도 밴드 하나씩 붙였던데 물 닿으면 쓰라리고 해서 씻을 때 불편하겠군요.. 이따가 연고 발라주러 가봐야겠네요.. 저녁은 치킨하고 피자 시켜서 먹였어요.. 오랜만에 둘 다 시켜서 먹으라고.. 다음 주에는 슬슬 야근 시작이 다가오네요... 싫다... 일찍 잘 수 있을 때 자둬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6.26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