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내 전부
2022.06.29 22:02
아빠 강풍이 부니 고생많으셨던 모습이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퇴직 후 오히려 홀가분하셨겠다 싶기도 해요 여행지마다 아빠가 안 다녀오신 곳이 없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06.29 21:22
남돌천사 귀남돌 시편 말씀이 은혜가 되네유 하나님의 성품에 기대어 기도하라는 말씀이지유 한없이 좋으신 주님과 함께 평안하지유 돌꿀 네가 내 안에 깃든 것처럼 웃었네유 웃는데 너를 닮은 것처럼 느껴졌지유 영안이 열리도록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29 20:55
엄마 오늘 생일이네..... 엄마가 있을때도 없을때도 못가보긴 매한가지네...미안해... 근데 요즘 자꾸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 그곳에서 오늘 재미있게 보내
2022.06.29 16:2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 새벽내 비가 엄청 왔다는데 애기 쿨쿨 자느라 몰랐오ㅋㅋ 잠이 안 와서 계속 누워있다 11시 넘어서 잠들었는데 그이후로 쿨쿨 잘잤나벼ㅋㅋ 오늘 아침에 번쩍 눈도 떠지구~ 어제는 한참 일하고있는데 2시쯤 마미한테 카톡이 왔오~ 마미 집앞에 택배 올건데 그거 가져가라구ㅋㅋ 애기 자꾸 속 아프다 하니까 마미가 위에 좋은 꾸찌뽕 샀댜~ 그거 가져가서 애기 먹으라구 으이구 못말려ㅋㅋ 애기 자꾸 그렇게 뭐 사주고 싶고 하루종일 애기생각만 하냐구 하니까 소리를 빽 지그면서 자꾸 아프다 하니까 짜증난댜ㅋㅋ 딸이 일하는 엄마 영양제를 사줘야되는데 얻어먹고 있으니... 한심혀~ 울아빠 아팟을때도 계속 애기한테 노니 먹어보고 싶다고 그랬었는데 자유시장에도 안팔구 애기가 끝내 못 사줬었자녀... 자꾸 아빠한테 못해준것만 생각나ㅋㅋ 마미한테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잘해야되는데.. 애기가 간사혀~ 오늘은 회사에 인수합병 관련해서 감사나온다고 복장도 신경쓰고 근무태도도 신경쓰라해서 신경쓰여~ 오늘부터 수,목,금이나 온댜~ 회사가 어디 인수되려나벼~ 애기 직장 잃지는 않으련지 걱정이야ㅋㅋ 여기보다 돈 더 많이 주는데도 없을텐데... 요즘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크크~ 덥고 습해서 짱나지 울아빠?! 이런날씨 제일 싫어했는데 더위 많이 타서~ 애기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구 있오 이제ㅋㅋ 오늘 점심시간 이후부터 내일까지 계속 비온대요 동양동은~ 퇴근하면서 마미집 잠깐 들려서 쓰레기통 비우고 나올겨 크크~ 울아빠는 비맞지말구!! 조심히 다녀요 알찌?!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6.29 09:14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6.29 07:17
아빠.. 이제 화요일인데 목요일이나 금요일 인 듯 한 기분이네요... 전산화 요청 메일 쓰려고 하는데 중간 중간 업체 요청으로 인해 처리 하느라 작성을 못했네요... 팀장님은 언제 출근 하는지 낼 이사님께 여쭤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어제 퇴근하고 문 잠그고 좀 있으니 누가 밖에서 뭐라 얘기 하는 소리가 들리고 문 손잡이를 당기는 소리가 나서 누군지 물어봐도 답은 없고 자꾸 문 열려고 하네요... 이상한 말 하면서 동생이 가라고 신고 한다고 얘기 하고 나서 좀 잠잠한가 했는데 옆집에서 그런 건지 파출소에 신고 들어와서 경찰 오고.. 약간 정신 이상 하신 분인데 딸 집인 줄 알고 그랬다고.. 엄마는 우리 퇴근 하기 전에 문 안 잠그고 티비 보시는데 간혹 우리가 들어와서 방 안까지 들어가도 모를 때가 있으셔서 문 잠그고 있으라고 했는데 다시 한번 더 잠그고 계시라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한 쪽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티비 음량을 크게 키우고 보셔서 문 열어도 모르실 때가 있으니 아빠가 알려줘요... 내일은 또 어찌 하루를 보내야 할지..에고... 출근 하려면 자야지요.. 아빠 잘 자욤~
2022.06.28 23:59
아빠 천국은 배려 공감이 넘쳐나지요? 오늘 다큐를 보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존중하며 살아오신 분들이 나왔는데 천국을 바로 떠올렸지요 천국이 임하도록 마음고 행동을 고쳐나가야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6.28 21:17
남돌천사 귀남돌 말씀을 들으니 주님 앞에서 정직한 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네유 창조주 앞의 피조물인 실존을 기억해야지유 돌꿀 많은 사랑을 받으니 갚을 길이 없네유 십자가 앞에서 다시 시작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6.28 20:32
아빠 우리집 식구들 누구보다 돈 많이 벌게 해주고 하는 일 마다 다 잘되게 해주고 걱정없이 살게 해줘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 돈 없어서 무시당하지 않도록 돈 많이 벌 수 있도록 해주세요.
2022.06.28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