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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폭염이라서 잠깐만 실외에 있으면 찜통 더위네요 이른 여름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어요 여행기를 보니 아빠와 함께 여행한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04 19:0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절반의 성공에 이르렀네유 이 기세를 잘 유지하게 기도해주세유 돌꿀 새벽 말씀이 은혜였지유 주님의 율례를 잘 배워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4 18:3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날씨가 무지 더워졌오~ 애기 토요일날은 뒹굴거리다가 저녁에 마곡역쪽으로 마미랑 병조랑 저녁묵으러 갔오~ 소갈비 먹었는데 마미 그래도 맛있다면서 잘 묵었오ㅋㅋ 양이 더 줄어서 얼마 못먹고 배부르다 그랴 으이구~ 일요일날은 병조랑 싸워서 하루종일 안방에서 누워있엇넹ㅋㅋ 일요일날 3시쯤에 오빠 마미집에 유하데리고 왔다고 연락왔는데 애기 기분이 나빠서 괜히 마미집 안 갔오~ 오빠랑 마미랑 유하랑 셋이서 샤브샤브 먹고왔대ㅋㅋ 애기도 가면 좋았을걸 괜히 싸워서 기분 나빠서 안갔넹ㅋㅋ 저녁에 6시 좀 넘어서 호두 산책시키는데 하얀 나비가 계속 따라오자녀?! 산책할때 따라오는 하얀 나비가 왠지 아빠같아서 괜히 말도 걸어보고 그랬넹ㅋㅋ 주책이여~ 허리가 안 아프더니 오늘 또 아프넹ㅋㅋ 요즘 회사도 너무 오기싫고 회사일땜에 스트레스 받다보니까 다 짜증나~ 그래두 다행히 마미는 허리 다 나았댜~ 그때 잠깐 삐끗한거였나벼 크크~ 애기 스트레스 바르게 이겨낼 수 있도록 힘주세요!! 울아빠 긍정적인 거 좀 덜 닮았나벼ㅋㅋ 오늘은 체감온도 35도까지 올라간대요~ 울아빠 이제 더위 시작이라 어쩐댜?! 호두도 더워서 못자는 거 같아서 에어컨 틀어줬으니까 호두랑 같이 애기집에서 에어컨 쐬고 있어요 크크~ 오늘 12시에 잠깐 비소식 있을수도 있고 내일은 점심 이후부터 비소식 있어요~ 조심하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뽀뽀쪽쪽!!ㅡ3ㅡ♡

2022.07.04 09:1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7.04 05:44

아빠.. 덥군요... 아침 겸 점심으로 밥 먹고 오후에는 옷도 찾고 마트도 다녀오려고 나왔는데 문이 닫혀있네요..ㅋㅋ 마트를 갔는데 딱히 사고 싶은 게 없어서 깻잎에 사용할 소주 한 병과 먹으면서 갈 아이스크림 두 개 사서 먹으면서 수산시장으로.. 저녁 물어봤을 때는 고기 남은 거에 밥 드신다고 했다가 회 얘기 하니 바로 수산시장으로..ㅋㅋㅋ 손님이 많이 없어서 바로 주문해서 받아서 나오는 길에 깻잎 2천원치 사는데 거기에 상추 좀 서비스로 주시네요.. 음료수도 사서 집으로..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더워서 힘드네요..한 동안 회는 못 먹네요... 마침 오늘까지 하시고 3주간 휴가 가신다고..다행히 회를 사드렸군요.. 안 그랬으면 한 동안 회 못 먹었다고 하셨을텐데..ㅎㅎ 아빠도 맛있게 드셨나요? 내일은 오후에 비 소식이 있는데 아침에 다시 확인 해보고 작은 우산 하나 챙겨야지요.. 회사에 우산 2개도 있으니 뭐 야근이라 택시 탈 예정이니... 다음 주 한 주는 제 시간 안에 끝나기를 바라면서 아빠 푹 쉬고 이따가 잘 자요~~~

2022.07.03 22:53

아빠 태풍은 비껴갈 것 같아요 폭염이 갑자기 오니 잠깐의 외출에도 땀샤워 수준이 되네요 항상 좋은 점을 취하려 하셨던 모습 닮아갈게요 사랑하는 아빠, 자주 뵈어요♡

2022.07.03 19:38

남돌천사 귀남돌 자연의 법칙도 거스른 하루였네유 내일은 순방향 맞추어지도록 기도해야지유 돌꿀 주님의 놀라운 세계는 은혜를 구하도록 이끌지유 새로운 시작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3 18:55

정말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2022.07.03 04:4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7.03 04:43

아빠... 오늘은 덥네요... 엄마는 오늘도 수산시장 다녀오시고 동생은 잘 자는군요... 밥은 언제가 먹겠죠... 엄마 와서 삼겹살 있는거 굽고 비빔면 끓여서 먹었네요... 어쩌다 보니 오늘의 한끼... 내일은 엄마가 드시고 싶다고 한 회라도 떠서 먹어야 할까요.. 여름 오기 전에 회 한번 먹어야 하는데 얘기를 아직도 하시는 중이라... 오늘은 쉬었으니 내일은 일도 좀 해야지요... 봐서 마트에 가서 군것질 할 것 좀 살까 하고요... 집에 먹을게 없는 상태라.. 이따가 과일이라도 깎아 먹어야 하나.. 내일은 빈둥거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2.07.02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