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싶다 진짜루
2022.07.06 14:04
사랑하는 우리아빠♡ 더워서 괜찮은지 모르겄어~ 체감온도 35도까지 올라가고 욜라 더버요~ 아직 7월 초밖에 안 됐는데 8월에는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는지 큰일이여~ 애기는 그래도 더위 많이 안 타는데 울아빠가 걱정이야~ 마미는 출근하고 한동안은 집이 더러워서 청소하느라 허리도 삐끗하고 힘들다더니 어제 낮에 전화하니까 할일이 없어서 심심하대ㅋㅋ 그래두 바쁜것보단 심심한게 낫지 않냐고 했더니 웃오ㅋㅋ 애 학원 데려다주고 점심에 김밥 한줄 먹고 누워서 쉬고있댜~ 그래도 여의도집처럼 마미 생각 많이 해주고 그런댜~ 마미 거실에서 청소하고 있으면 거실 에어컨 켜고 방으로 다시 들어가구 그런대ㅋㅋ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행이야~ 이제 좀 안심이 되넹ㅋㅋ 어제는 병조가 말도없이 호두 안고 애기 퇴근 데리러와서 자연스럽게 화해했넹ㅋㅋ 아빠 닮아서 자상한 면은 있오~ 싸운것도 아니고 애기가 일방적으로 화낸거지만 크크~ 회사일도 조금은 편하게 생각해보려고 하는 중이야~ 오빤텐 또 출장 갔는지 어디서 일하고 있는지 전화 한 번 해봐야되는뎅 애기가 게을러~ 말나온김에 오늘 점심에 마미한테 전화하면서 오빠한테도 전화해봐야징ㅋㅋ 울아빠는 더워서 우짠댜?? 애기집에 가서 호두랑 에어컨 켜놓고 누워있오 크크~ 호두는 아침부터 넘 더워서 에어컨 틀어주니까 쿨쿨 잠들었오ㅋㅋ 귀여버~ 오늘은 동양동에 가끔씩 구름끼는데 강수확률은 20~30%뿐이 안돼요~ 내일은 점심 이후로 강수확률 60%나 되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07.06 09:1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7.06 07:06
아빠.. 퇴근 중이에요.. 아.. 지금 생각났네요. 이모가 입금 요청 한거 있었는데 집에 가서 해야지요.. 아직 정산 자료 만들 업체도 남았고 낼 다 할 수 있을까요?.. 흠 일단 만든 업체 메일 내용 기재해서 저장 하고 오전에 발송을 해야하나.. 여신도 알려드려야 하고 예약발주 잔뜩 왔던데 그건도 정리 해서 출근하자마자 출력 해야하고.. 할 일은 많네요.. 동생도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던거 같은데 톡 주고 받다가 바뻐서 다 얘기하지도 못 했네요.. 슬슬 내릴 준비를 해야겠네요.. 기사님께서 계좌이체 해주면 천원 빼주신다고.. 회사에서 줄 거라 굳이 안 빼주셔도 되긴 하지만.. 뭔가 있으신가.. 그럼 아빠 잘 자고 낼 봐요..
2022.07.05 22:34
아빠,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많아졌다는 뉴스가 한창이예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쏟아질 정도예요 여름의 특권이기도 하지요 아빠, 항상 나랑합니다♡
2022.07.05 21:0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좋은 소식 다 알고 있지유 다행히 여유가 생겼어유 돌꿀 다시 새로운 시작이예유 언제나 힘을 주니 고마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5 20:1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 병조랑 아직 화해를 안 해서 마미한테 또 전화 못했넹ㅋㅋ 마미가 무슨일인가 했을겨~ 오늘 낮에 뭐하나 전화해봐야지.. 크크~ 저녁을 안 먹고 자니까 아침에 오히려 속이 편한 거 같기도 햐~ 눈뜨자마자 배고파서 오늘 점심 뭐 먹을까 생각하긴 했지만ㅋㅋ 요즘 회사 나오기도 너무 싫고 집에 있어도 우울하고... 울아빠 긍정적인 거 많이 닮아서 애기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오랜만에 우울이 찾아왔오~ 회사에서도 새 프로젝트 들어가야 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큰일이넹~ 애기가 울아빠 좋은 면을 닮다가 말았나벼~ㅋㅋ 호두도 더운지 요즘 혼자있을때 통 잠을 못자네~ 울아빠는 더위 괜찮은겨?! 더운 거 그렇게 싫어했는데.. 애기가 아빠 아픈지도 모르고 에어컨 자꾸 튼다구 구박하고... 으휴~ 오늘은 꿈에 또 아빠가 나왔오~ 잠깐이었는데 건강한 얼굴이라 기분 좋와~ 아빠랑 마미랑 오빠랑 우리식구 야외어디에서 뭐 먹고.. 울아빠는 쐬주먹고ㅋㅋ 그러는데 뒷산에서 산사태가 나서 우리가족 빨리 대피하는 그런꿈~ 뭔 개꿈인지ㅋㅋ 그래두 아빠가 나왔으니까 글구 울아빠 얼굴 봤으니까 좋와ㅋㅋ 오늘은 동양동에 비 안 올 건가봐요~ 가끔씩 흐리다고는 돼있는데 강수확률 30%뿐이 안돼요~ 그래두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혀♡ 뽀뽀쪽쪽!!ㅡ3ㅡ♡
2022.07.05 09:15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7.05 06:58
아빠.. 잘 못 나간 거 처리가 안 되네요.. 언제 될지.. 처리 할 틈 없이 계속 생기니.. 에휴... 날도 더운데 급행이 아닌 일반인데도 사람이 많을까요... 근데 버스도 한 참을 안 왔는지 이사님 발견.. 10분 정도 기다리셨다고.. 근데 나 도착하고도 거의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탔네요... 차장님은 집에 일이 있어서 먼저 퇴근 하시고 이사님과 남아서 야근 좀 하다가 집에 왔네요... 조만간 머리카락을 자르긴 해야 할 듯 해요.. 음.. 언제가 자르겠죠..ㅋㅋㅋ 아빠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2.07.04 23:58
아빠 보고싶어요
2022.07.04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