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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빵먹으면서 갑자기 울컥했네유 괜한 감성 모드라고 놀리지 마세유 수고 많았고 고마워서 그랬지유 돌꿀 집중했더니 시간이 금새 지나갔네유 비가 오다가 잠깐 그쳤어유 초록잎 사이로 폭염이 계속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7 19:59

딸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하는 내딸아 잘 지내고 있니? 그립고 보고싶은 엄마딸 그리운 딸 꿈에라도 오렴 꼭 사랑해 엄마딸~

2022.07.07 19:26

외할머니, 외삼촌 잘 계시죠? 외할머니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오랜만에,몇년만에 봬러 몇칠 후에 가는데 외할머니,외삼촌 그 날 봐요.

2022.07.07 09:1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마미한테 두번 전화했지롱~ 낮에 전화했을땐 애 유치원 끝나는 거 데리러간다고 아파트 단지 안이라 걸어서 간다구 했오~ 단지가 엄청 넓어서 한참 걷는댜ㅋㅋ 퇴근하고 8시쯤에 전화했을땐 여섯시반부터 집에 혼자있었다구ㅋㅋ 애엄마 오빠가 오늘 필리핀으로 가서 가족끼리 저녁먹는다고 다 나갔댜~ 그래서 마미 혼자 끓여놓은 돼지고추장찌개에 밥먹고 계속 쉬고있었댕ㅋㅋ 할부지 집에 있었던 것 보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어찌보면 더 좋은 거 같어~ 크크!! 걱정했는데 좋은 일자리 잘 만난 거 같아서 다행이야ㅋㅋ 오빠는 청담동 고급빌라 타일작업 하구있댜~ 어제 점심에 전화했는데 욜라 바쁘다고 전화 일찍 끊었오ㅋㅋ 다음주에 할무니 제사때 산소에 가는 거 오빠만 올 줄 알았는데 유하랑 언니도 같이 온댜~ 춘천가족묘에서 10시에 만나기루 했오ㅋㅋ 작은아빠랑 예지언니도 온다는데 요번에 의동이가 일본에서 잠깐 또 들어왔댜~ 병원검사 받으러 왔나벼~ 그래서 담주에 의동이도 올 지 모르겄어~ 어제는 꿈에 뚱딴지처럼 외할아부지가 나오셨어~ 우리가족 다같이 외갓집가서 잠도 자고~ 외갓집 식구들이랑 오랜만에 북적북적거리고.. 깨고나서 생각하니까 그 시절이 어찌나 그립던지ㅋㅋ 친가, 외가 북적거리던 그 시절이 그리워~ 아침부터 또 주책이넹ㅋㅋ 오늘은 3시쯤부터 동양동에 비소식 있어요~ 내일 오전까지 계속 올 거 같으니까 조심하구!! 오늘도 욜라 습하고 더울거 같으니까 어디 멀리 돌아다니지 마요!!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2.07.07 09:15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07 05:40

우리지호오빠 매일매일 사랑해♡♡

2022.07.07 00:37

아빠.. 잠 들어서 많이 못 해서 오늘도 오전부터 해서 완료 된 업체들 먼저 멜 보내고 오후에도 하다가 계산서 등록 다른 직원들 2명 부탁해서 입력하고 이제 이사님께 단가 받았으니 나머지 업체 해서 낼 완료 해야지요.. 저녁 먹고 마무리 하고 나올려고 이사님 기다리는데 바람 소리가 크게 들리더니 1층 내려오자마자 비가 쏟아지네요..아빠 하늘에 구멍 생겼는지 확인해봐요.. 너무 쏟아지는데요.. 택시는 잡혀서 타고 가고 있긴한데 타는 순간 사이에도 바지면 신발이면 난리네요ㅋ 지금 좀 덜 오는데 이럴때 빨리 도착해서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말이죠.. 낼 아침에는 내려도 많이 안 내렸으면.. 슬슬 준비 해봐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욤!!!

2022.07.06 21:55

아빠 폭염이 심해진 탓에 지금은 비가 내리네요 우리들끼리 전력질주해서 아빠께 먼저 안기기를 했던 꼬마 시절 생각도 했지요 아빠가 번쩍 안아주시면 단번에 키가 크니 으쓱했거든요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7.06 21:28

남돌천사 귀남돌 꼬박 세어보니 주님과 함께 여기에 이르렀네유 이 맘 때쯤 청포도 쥬스며 수박 쥬스 사주었던 기억이 나네유 세상 새콤 달콤했지유 돌꿀 오늘은 꽤 집중을 해서 많은 일을 했네유 사랑 담긴 소식들도 많았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6 20:22

엄마 갈수록 더 보고싶다.

2022.07.06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