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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일주일이 금새 지나갔지유 연일 폭염이라 에어컨 근처만 맴돌게 되네유 돌꿀 사랑의 빚 속에서 귀한 말씀까지 들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9 20:46

엄마 엄마 엄마...고마워

2022.07.09 07:31

딸 잘자 엄마 꿈에 와줘 꼭 보고싶어

2022.07.08 23:20

신랑 오늘은 한강이 바람이 불어 쉬원하네요. 잘계시나요 어저께 만나고 왔는데 또 보고싶네요. 언제쯤 편안해질까요. 당신이 떠난 자리가 너무힘들어요 그곳은 편안한가요. 편안히 잘계세요. 안녕 내사랑 ♡♡

2022.07.08 22:06

아빠 목사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해요 오늘 아빠의 수영이 식탁의 화제였지요 낭만과 천진을 필두로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큰 웃음 주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08 22:04

남돌천사 귀남돌 잘 되었네유 농담이 생각나네유 분주했던 하루도 벌써 해가 지고 있네유 돌꿀 우리의 하이 코미디 잘 봤지유 인간은 변할 것 같아도 잘 안 변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08 19:3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회사 대청소날이라 편지가 좀 늦었오~ 갑자기 뭔 바람이 불었는지 청소 검사 한다고 하고ㅋㅋ 피곤햐~ 어젠 마미한테 저녁 8시쯤 전화했는데 애랑 소꿉놀이 하고 있대ㅋㅋㅋ 애가 옆에서 빨리 끊으라고 보채서 어제는 길게 통화도 못했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더부룩해서 저녁은 안 먹었대 으이구~ 내일은 마미 모임있다구 했오~ 일산에 무슨 전복솥밥 먹으러 간다구 했는뎅ㅋㅋ 토요일날 하루종일 놀다 들어오면 일요일은 푹 쉬고 출근해야될겨~ 일요일 저녁 6시쯤에 출발하니까 별로 쉬지도 못하넹ㅋㅋ 애기도 내일은 친구들 모임 있어요~ 신중동역에서 만나기루 했는데 애기 컨디션도 별로고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어서 7시반에 밥만 먹고 들어가려구요~ 울아빠는 주말내내 뭐할교?? 주말내내 비는 안 오는데 그러고나선 다음주 평일은 내내 비와요~ 주말동안 바짝 돌아다녀야댜 크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7.08 10:00

엄마 엄마 엄마...정말 오늘은 슬픈날이네....슬픈날이지....엄마 엄마 엄마...밤에 같이 먹어..

2022.07.08 07:20

아빠.. 너무 덥네요... 버스 시간이 안 맞아서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는데 역에 도착하고 나면 땀이.. 예전에는 땀도 별로 안 났는데 선풍기를 챙겨야 하나... 오늘도 일찍 출근을... 전산에 이상이 있어 문의 했는데 오늘 다른 건 처리 때문에 내일 봐준다고... 오늘까지 야근을.. 내일은 안 하겠죠... 선풍기 상태가 안 좋아서 동생이 분해 하고 다시 조립 했는데 작동이 안 되어서 다시 분해 해서 보고 있는데 과연 고칠 수 있을 것인가.. 아빠 같이 고쳐줘요... 졸리기 시작하는데 선풍기는 안 될 듯 하니 안방에 있는 아빠 선풍기 사용하거나 창문 열고 자야겠네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무사히 끝내기를... 낼 봐요~~

2022.07.07 23:52

아빠 출퇴근할 때마다 잘 다녀소라고 잘 다녀왔느냐고 항상 인사해주시고 식탁에서는 직장일도 세세히 물으셨지요 연세가 드셔도 저희 뜻을 맞춰주셨으니 저희가 복이 많지요 천국에서도 주변 분들 챙겨주시느라 바쁘시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7.0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