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주말 잘 보낸교?! 마미는 토요일도 약속, 일요일도 약속이었오ㅋㅋ 토요일날은 친구분들이랑 일산에서 전복솥밥도 먹고 카페도 가서 수다 떨구 집에 6시쯤 들어왔댜ㅋㅋ 일요일날은 혜단이이모랑 부평에서 만나서 밥 먹고 마미네집으로 가서 수다떨구 5시쯤 혜단이이모 박촌역 데려다드리구 와서 좀 이따 출근했댜ㅋㅋ 이번 주말은 마미 쉬지도 못해서 아마 엄청 피곤할겨~ 애기도 토요일날 친구들이랑 저녁 묵고 들어와서 주말에 얼마 못 쉰 거 같은 느낌이 들오ㅋㅋ 회사에서 자꾸 눈치주고 그래서 출근하기 싫어서 더 그런가벼ㅋㅋ 애기 일 못하는 취급하고 그래서 다니기가 싫오~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들은 적 없는데 우씨ㅋㅋㅋ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해도 알게모르게 출근하기 싫은 거 보니까 스트레스인가봐~ 확 다른데로 이직할까부다ㅋㅋ 대표가 이침부터 출근해서 오늘 하루 괴로울 예정이여ㅋㅋ 일도 없는데 자꾸 눈치줘서 짜증나~ 월요일 아침부터 아빤테 괜히 투정만 부렸넹ㅋㅋ 오늘은 계속 구름 끼고 걷히고 강수확률 30%정도 있어요~ 장마때라 언제 어디서 비올지 모른댜~ 내일까지 계속 강수확률 30%고 모레부턴 비온다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뽀뽀쪽쪽!!ㅡ3ㅡ♡
2022.07.11 09:14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7.11 07:03
언니..지켜보고 있지?언니가 있었음전화해서 털어놨을텐데....오늘은 또 다른 일로 잠 못들고 있네...
2022.07.11 03:50
아빠.. 저녁에 엄마랑 마트 다녀왔어요... 낮에는 더워서 주말에 엄마가 보는 프로그램 끝나고 나가기로... 저녁에 나와서 일단 싸게 파는 곳은 문 닫았고 마트로.. 사과 사고 별로 살 것 없다고 해서 캐리어 안 끌고 왔는데... 덕분에 엄마 배낭이 빵빵 해졌네요... 동생 호출 하려고 했는데 아까 나올 때 폰은 본인 방에 두고 안방에 있더니 그대로 자는 듯.. 에휴.. 그래도 처음 들린 마트에서 아빠 드릴 사과랑 배 등 사서 두 번째 마트에서는 엄마랑 집에 가면서 먹을 아이스크림과 캔 음료 두 개만 사서 집으로.. 이것저것 더 사기에는 짐도 있고 피곤해서..ㅎㅎ 날 더운지 보통은 음료 한 모금 정도 마시거나 안 드시는데 한 캔을 다 드시네요... 저녁은 동생한테 냉면 요청 해서 먹었지요...아빠 주말도 이제 끝났네요... 다음 한 주도 열심히 보내야지요.. 잘 자요~
2022.07.11 00:00
아빠 오늘 예배 때 함께 하셨지요? 주님 손을 붙들고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가는 느낌이예요 목사님 말씀대로 차원이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7.10 21:18
남돌천사 귀남돌 천국에서 오늘 많이 바빴지유 난 낮잠을 깊게 잤네유 돌꿀 주님께서 천국 특파원을 보내주셨네유 진심으로 섬겨주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10 17:45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10 06:06
언니..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그래도 보고싶고 그리움은 여전하네.........언니..사랑하는 언니....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쏟아지는 그리움엔 마음이 젖는것 같아..벗을수도 없고..말릴수도 없고....너무 그립고 보고싶다...언니..언니 많이 사랑해..
2022.07.10 04:45
아빠.. 어제는 퇴근 하고 바로 잠들었어요.. 그동안 잠을 자도 일 해야 된다는 생각에 푹 못 잤더니 밥도 안 먹고 잤네요.. 일찍 잤다고 일찍 일어났지요... 하지만 빈둥거리고 놀았지요.. 중간에 안방에 놀러 가서 엄마랑 같이 티비 보다가 집들이 간다고 하여 나가시고 동생은 계속 잠을.. 안 일어나요.. 배 안 고픈가.. 근데 애도 나갔다가 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배도 고프고 냉장고에서 먹을 거 찾아서 먹다가 3시 좀 넘어서 깨웠더니 나갈 준비 하고 5시쯤에 온다고 하고 가네요.. 기다렸다가 다 오면 저녁 먹을까 하다 배달 시켜서 먹고 좀 있으니 다들 들어오네요..ㅋ 그래서 저녁은 엄마랑 동생 둘이 먹고 엄마는 좀 먹으라고 아니면 와서 자기들 밥 먹는 거 구경하라고..ㅋㅋㅋ 아니 그걸 왜 구경해...ㅋㅋ 아빠가 대신 구경 해줘요.. 아..원래는 고기 먹을까 했는데 내가 배부르니.. 하지만 고기 볶아서 드신 어무이.. 내일은 마트를 갈까.. 근데 더워서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아빠 오늘도 잘 보내셨기를 바라면서 잘 자요~~
2022.07.09 23:17
아빠 오후에는 고기도 먹고 간식도 먹으면서 휴식 시간을 가졌어요 아빠가 계셨더라면 더 먹으라면서 격려해주셨겠지요 벌써 7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니 시간이 참 빨라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09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