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잠깐 집중한다는 게 잠깐 잠을 노렸네요 노련하고 노회한 결정들은 주님의 손 아래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지요 아빠, 사랑해요♡
2022.07.17 21:15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드리고 마음껏 쉬었지유 예전 네 극효율 여행일기를 주제로 수다도 떨었지유 돌꿀 입막고 크크크 웃는 모습 다 보이네유 황당한 이야기들은 천국에서 만나 더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17 20:21
아버지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어떡하지?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시간이 좀 남았을땐미뤄둬도 됐는데 막상 다가오니 또 갈팡질팡! 한편으론 내가 맘만 굳히면 되니 또 다행이랄까? 그치만 정해진 답은 없고 결정은 해야하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고생한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선물을 주고싶어.. 그래도 되겠죠? 또다시 시작해야 하는게 겁나지만 시도해 보고 싶어요 이젠 좀편해졌음좋겠어 맘이 너무 불편해..쉽진 않겠지만 길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아버지도 옆에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곧 좋은소식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당
2022.07.17 19:07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2.07.17 05:22
꿀...보고싶다...보고 싶다....
2022.07.17 03:51
아빠... 오늘 초복이라고 친척 언니가 엄마 삼계탕 사준다고 해서 오전에 나가셨는데 같이 가셔서 드시고 오셨어요? 저는 회사에서 사줘서 팀 별로 먹는데 전에는 상무님이 삼계탕 별로 안 좋아하셔서 치킨으로 먹었는데 퇴사 하시고 해서 이번에는 다음 주에 삼계탕으로 먹을 예정이에요.. 치킨은 중복이나 말복 쯤 집에서 먹지 않을까 싶네요.. 울 아빠는 뭐 드셨을려나.. 아직 안 드셨으면 담 주에 나 먹을 때 같이 먹어요~ 아.. 이번에도 막내 작은아빠랑 작은엄마 오신다고 하시네요.. 엄마가 우리끼리 한다고 하셨는데 오신다고 뭔가 저번처럼 또 후다닥 끝나는 건 아니겠죠?ㅎ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2.07.16 23:59
아빠 오늘은 맞바람이 선선해서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아빠 말씀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생활하다보면 금새 여름은 지나가겠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7.16 20:25
남돌천사 귀남돌 초복이라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운 주말이었지유 네 요리 솜씨도 다시 떠올렸네유 돌꿀 네가 보낸 천사는 항상 진심이어서 감동이지유 주님의 세계를 무어라 형언할 수 있을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16 19:55
사랑하는 당신 잘 지내고 있죠. 고생만 하다 떠난 당신 너무보고싶어요. 편히 쉬세요.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2022.07.16 15:42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7.16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