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7.21 05:31
뚜뚜야,보고싶다.사랑해.그리구 미안해.
2022.07.21 01:40
아빠..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수산시장 가서 홍어랑 동태 사서 무거워서 집에 두고 갈까 해서 동생 전화 하니 동생도 선풍기 고치러 나가려고 준비 중이라 그냥 배낭에 넣고 마트로.. 고기랑 수박이랑 필요한 거 사서 집에 와서 꼬치 할 준비하고 이번에는 많이 안 하고 동생도 시간이 걸리는 듯 하여 먼저 시작 했네요... 동생도 왔길래 부치기 전에 간단히 점심 먹고 부치기 시작... 엄마는 좀 쉬시다가 다른 마트 가셔서 못 사온 나머지 재료 사오시고 정리 하고 쉬는 타임을 가지고 있으니 작은 아빠, 엄마 도착 하셨네요.. 그래서 좀 이르게 준비 했어요.. 친척 언니도 오고.. 아빠 드리고 나랑 일과 오토바이 타고 온 친척 언니 빼고는 한 잔 씩 하시면서 음식을 먹었지요... 남은 음식들 중 우리 먹을 거 빼고 가시는 편에 들려서 드리고 이제 다시 쉬고 있어요... 정신 없긴 했는데 맛있게 많이 드셨나요? 뒷 정리도 어느 정도 했으니 나머지는 내일 해야지요... 아빠 오늘도 잘 주무시고 내일 봐요~
2022.07.20 23:59
아빠 오늘은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비 오고 초록이 짙어진 후 매미들의 울음도 잦아들면 곧 가을이겠지요 시간이 갈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20 20:54
남돌천사 귀남돌 실내 자전거를 30분 정도 탔는데도 금새 땀이 나네유 바깥 운동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지유 돌꿀 불면증에는 독서와 공부가 특효약이라며 웃었네유 설교말씀에 은혜 받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20 18:5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우울햐ㅋㅋ 어제 병조가 퇴근길 데리러와서 호두랑 셋이서 산책하는데 호두가 갑자기 뒤에 오던 여자분한테 뛰어들어서 호두 발톱에 무릎을 살짝 긁혔오~ 애기도 애기가 잘못한 거 아는데 병조가 애기 막 다그치니까 거기에 화가나서 또 쌀웠넹ㅋㅋ 쇼파에 나가자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구ㅋㅋ 같은 아파트 11층에 사시는 분인데 무릎에 살짝 긁히고 멍도 좀 들었는데 괜찮을까 계속 걱정이여~ 어제부터 계속 광견병 파상풍 패혈증 이런것만 찾아보고 있넹ㅋㅋ 이런적이 처음이라 애기도 겁나~ 괜찮겠지..? 오늘 한번 더 찾아가봐야지.. 혹시나 파상풍이라도 오면 어떡하나 애기도 너무 걱정되고 무서운데 병조가 더 뭐라해서 거기서 폭발했넹...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괜히 잠도 안 오고 아빠생각만 나고ㅋㅋ 눈이 엄청 부어서 잘 안떠져 크크~ 울아빠 심란하게 또 안좋은 생각만 들고... 으휴 짱나!! 피가 나오진 않았으니까 괜찮을까..? 병원에 가라고 했는데 안 간 거 같어... 으휴 진짜 재수가 없으려니까 회사에서도 쪼이고 집에서도 쪼이고.. 내편은 아무도 없는 기분이야~ 아침부터 아빤테 또 투정만 부리네ㅋㅋ 애기 별일없게 도와줘요~ 맨날 이럴때만 아빠찾아서 미안혀... 요즘같으면 자꾸 안 좋은 일만 생기고 우울햐... 안좋은 얘기만 해서 미안햐ㅋㅋ 더 쓰다간 아빤테 투정만 할 거 같아서 오늘은 짧게 쓸게요... 오늘은 동양동에 하루종일 구름껴있어요~ 11시부터 새벽까지 잠깐 비도 온다니까 조심하구!! 애기 걱정은 하지마로~ 금방 또 괜찮아지니깐 크크~ 울아빠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7.20 09:07
사랑하는 울엄마 생신축하드려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다음달에 또 올께요
2022.07.20 07:59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7.20 05:37
아빠.. 인수인계 하면서 업무 처리 하고 이틀 알려줘서 내일 연차라서 일단 택배 업로드 하는 거 알려주고 오긴 했는데 뭐 그래도 차장님과 다른 여직원이 어떻게 하는지 아니 도와주면서 같이 할테니 이사님도 앞으로도 연차 사용하라고 저번에 보니 1년에 연차 21개 있는데 1개 사용 했더라고요.. 뭐 때문에 쉬었지... 이제 같이 할 직원도 있으니 종종 쉬도록 해야지요... 내일은 아침에 마저 살 것 사고 동생은 선풍기 고쳐오라고 해야지요.. 그리고는 열심히 만들어 봐야지요.. 아빠 내일 드시러 와요~ 맛있어야 될텐데... 그럼 내일 봐요~~~
2022.07.19 23:59
사랑하는 내동생.. 정선아, 너의 47세 생일이구나.. 곁에 있었다면, 네가 좋아하는 크레이프케익과 우아한 꽃다발 한아름 선물했을텐데....늘 아쉽고, 보고싶고...하늘로 떠나보낸지 일곱해가 지나도 여전히 가까이 있는 듯 하다..엄마도 너도..많이 그리운 오늘이네...늘 평안하길....
2022.07.19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