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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네가 붙여준 별명은 언제든지 내 상태를 표현하는 데 제격이지유 그래도 한 가지는 해결했어유 돌꿀 예전 생각이 났네유 설명서 읽고 정리해주는 대행이 필요하겠네유 수고 많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30 20:24

그리운 아버지...용기를 주시고 길을 이끌어 주세요

2022.07.30 19:56

모든게 재미가 없네요 가슴이 답답하구 숨쉬기도 힘들어져요 진짜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할때인가봐요 그래야 좀살지 싶어요 이대로 모른척 가다간 너무 힘들어 안될거 같어..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하고 다짐하면서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의 병만 깊어지고 더 힘들어지네요 더 힘들어지기전에 결론이 났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힘을 주세오ㅡ

2022.07.30 18:06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30 06:47

아빠.. 오늘 덥네요... 오전에는 뭐 회의 하고 그럭저럭 보냈는데요.. 오후에는 업체 처리 건 때문에 좀 살짝 시끄러웠죠.. 하아.. 다음 주에 처리가 될 거 같아요... 엄마는 오늘 출근 안 하시고 동생은 출장 갔고... 하지만 이제 야근 시작이라.. 엄마 밥 대신에 수박 남은 거 드셨다고...동생 다음 주에 올 듯 하니 주말에 엄마랑 보내면서 일 해야겠군요.. 근데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찾아봐야지요.. 단가 다 있는 거 먼저 내용 만들던가 차량 출고 업체만 체크 해서 운반비 정리 하던가 하는 식으로... 우선 오늘은 이만 자고.. 엄마 주무시니 안방 가서 티비 끄고 와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요~

2022.07.29 23:58

아빠 오늘 무더위 속 시원한 바람 아빠가 보내준 것 아니냐며 웃었네요 뜻밖의 선물로 오늘 점심은 색달랐는데 아빠도 좋아하셨겠다 싶었지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만으로도 엄지척이셨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7.29 21:54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자본주의 정신에 입각해 몰입했네유 네 응답이 귓가에 쟁쟁하네유 돌꿀 천국에서도 여전히 챙겨주는 것만 같네유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위대한 믿음을 배워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7.29 20:2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호두는 회복력이 엄청 빠른가벼~ 이제 뛰기도 잘 뛰고 잠도 옆으로 누워서 자요 크크~ 호두가 나아가서 다행이다 싶었더니 이제 또 애기가 허리가 심하게 아포~ 디스크에는 이상이 없다는데 왜이렇게 오래 아픈건지... 벌써 4개월째 아픈건데.. 주말엔 한의원에 가서 침 좀 맞아봐야겠오~ 오늘 아침엔 엄청 심하게 아파서 출근도 억지로 했넹ㅋㅋ 오늘 일도 많은데 하루종일 앉아있을 거 걱정돼~ 어제는 마미랑 또 낮에 통화했는데 애랑 놀고있댜ㅋㅋ 그집 애가 마미를 엄청 좋아해서 주말에 하루만 자고 얼른 오라그러고 마미를 부쩍 찾는댜ㅋㅋ 어딜가나 애들이 마미를 엄청 좋아하나벼~ 처음에는 아줌마 왜 우리집에 왔냐고 빨리 가라고 했다던뎅ㅋㅋ 지금은 주말에도 마미 찾고 그런댜~ 웃겨ㅋㅋ 이번주는 말없는 거 보니까 원래대로 토요일날 퇴근할건가벼ㅋㅋ 이번주 토요일날은 마미 친구분들하고 약속있댜~ 애기는 토요일날 호두 병원 갔다가.. 일요일날은 호두 아프니까 계속 옆에서 안아줘야될 거 같어~ 그럼 울아빠한텐 7월달에 한번도 못가넹... 으휴~ 울아빠 섭섭하겠당.. 오늘 꿈에선 울아빠가 살짝 나온 거 같은뎅ㅋㅋ 식구들이 애기 섭섭하게 했는데 울아빠가 혼자서만 애기 보듬어주는 내용이었던 거 같어ㅋㅋ 꿈에서까지 울아빠는 애기생각해주네... 울아빠는 주말내 뭐할겨?! 주말동안 동양동에는 계속 강수확률 30%정도 있어요~ 비는 안 올 거 같긴 한데 계속 흐리다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불금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2.07.29 09:11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29 05:27

아빠.. 오전에는 좀 한가하다고 생각 했는데 오후에는 처리 건이 생겼지요... 입금도 하고 체크도 하고... 내일 마저 체크 해야지요.. 확인 못 하고 있는 건 있었는데 퇴근 전에 팀장님과 체크해서 확인 하고... 퇴근 전에 톡 보내보니 엄마는 영등포에서 구경 좀 하시다가 짐도 있고 해서 집으로 가신다고 집에 오니 이것저것 가져온 거 말씀해주시네요.. 더운데 집 안에서만 보내셨다고 멍멍이만 자꾸 밖에 왔다 갔다 했다고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ㅋㅋㅋ 엄마는 오셨고.. 동생은 출장 갈 준비를 하고... 언제 올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나는 내일부터 야근 할 거 같고..흠... 졸리기 시작하네요... 자야 하나... 해야 할 일이 있었는지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7.28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