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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엄마 엄마 우리엄마

2022.08.08 05:58

보고 싶은 내 동생 재호야 보고 싶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널 한 번만 다시 안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22.08.08 03:55

아빠.. 오전에 동생은 회사 간다고 나가서 같이 일하는 친구가 일을 이상하게 해서 하소연 톡을 보내주고.. 저녁에 미용실 들려서 시원하게 이발 하고 왔네요... 저녁으로는 김치찌개 해서 먹었어요... 날이 덥네요... 밤에 비가 좀 내리네요.. 내일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 거 같은데 우산 잘 챙겨가야겠네요.. 아빠는 덥지 않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엄마가 에어컨 하나 해야겠다고.. 덥기는 더우신지 에어컨 얘기를 하시네요.. 선풍기를 끌 수가 없어요..ㅎ 너무 계속 돌리고 있다 싶으면 중간에 몇 분 정도 껐다가 다시 키고.. 잘 때는 타이머 맞춰두고 잤었는데 지금은 그럴 수가 없어요... 선풍이 꺼지는 순간 잠에서 깰 듯 해요... 창문을 좀 열어두고 자기는 하는데 옆 동이 붙어있어서 간혹 담배 피우러 나오시는 분도 있고 하다 보니 거의 문을 닫고 자고 있어서 선풍기까지 끄면..음...지하철 기다리는 잠깐 사이에도 땀이.. 아휴.. 잠시 선풍기도 또 쉬고 나도 다시 쉬어야지.. 아빠도 쉬어요~ 잘 자고 내일 즐거운 한 주가 되기를 바래요~

2022.08.07 23:45

아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안에 우리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지요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라는 설교 말씀을 명심할게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자주 뵈어요♡

2022.08.07 21:04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드리고 오후에 방송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배가 아팠네유 위기의 순간에는 기지가 발휘되나봐유 돌꿀 어제 못 잔 잠을 오후에 보충했네유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오려나봐유 더위와 비가 반복되면 곧 가을이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07 20:06

현민아.. 거기에서는 고민없이 잘지내고 있지? 엄마도 나름 잘견뎌볼라고 여간 힘내서 노력중이다.. 뭐가 그리 급하다고 냉큼 서둘러서 니길을 갔냐..? 이눔아 ... 여린 엄마를두고~~ 어째든 니가선택한 길이니.. 그터에서나마 언제나웃을때 귀여운 모습 지니고~ 엄마 꿈에서라도찾아와라...엄마가 보고싶어 하고 있으니~~ 엄마 소식 시간 날때자주 전해 줄케..땡칠이 안뇽??♂???♀?

2022.08.07 16:17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7 06:03

요즘들어 더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네.......사랑하는 내 언니 ..그곳에서 둘이 행복한거지?그런거지?가끔 꿈속에 놀러와 너무 보고싶다......전에 꿈속에 우리 둘이 전처럼 같이 일했는데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출근길에 길거리 트스트 사먹고...점심에 밥먹기 싫으면 낙지비빕밥 먹고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년전이네....작년에 우리가 같이 일했을때 같이 먹었던 낙지비빕밥 먹으러 갔는데 좌석테이블에서 테이블로 바뀌고 사장이 바뀐건지 우리가 전에 먹었던 맛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언니랑 같이 먹을수있어서 행복했어.....어제는 우리동네 새로생긴 떡집에 약밥을 팔길래 언니 생각이 나와서 사왔는데 언니 생각 많이나더라....언니가 약밥을 참 잘했는데.......늘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은 언니....둘이 손잡고 여행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어...많이 사랑해 잊지않을께.....

2022.08.07 03:43

아빠..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덥네요... 오후에 2번 정도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날이 더워 엄마 냉면이 생각 나셨는지 마트 가셔서 냉면 사오시고 동생은 이발 하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오늘은 못 하고 다이소 들렸다 온다고 나는 생각 없어서 안 먹고.. 그러고 보니 아침 겸 점심은 엄마랑 나랑 둘이 먹고 저녁은 엄마랑 동생 둘이 먹었네요..ㅎㅎ 아까 낮잠을 자서 그런가 잠이 안 오네요.. 더워서 그런가.. 뭐 뒹굴 뒹굴 하다 보면 잠 들겠죠.. 일은 내일 하는 걸로..ㅎㅎㅎ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2.08.06 23:42

아빠 시간을 돌려보면 꿈같은 시절이 지나간 느낌이네요 하루하루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지요 목사님 말씀대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가장 큰 복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8.0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