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언어의 중요성을 각성하는데 문득 천국의 언어는 모두 풀이가 되는 만능이겠구나, 엉뚱한 생각도 했지요 인연의 소중함도 생각했어요 모두의 언어가 통하고 따뜻한 환대로 부르실 주님이시죠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7 21:29
남돌천사 귀남돌 출장 준비로 중간에 내려 걸어왔더니 바로 땀투성이가 되었지유 역대급 더위에 맥을 못 쓰네유 돌꿀 찬송할 때 도우시는 주님이시지유 온갖 일들에 시선을 빼앗기니 찬양을 잊고 있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07 21:18
아빠~~ 학교 열람실!인데 그냥 또 아빠 생각이 나네.. 엄마가 이제 아빠 좋은 곳으로 마음 편하게 갈 수 있게 보내주라고 했는데.. 임박하게 뭔가 해야일을 하고 나면, 긴장이 풀리는 순간에 갑자기 아빠에 대한 서러움이 밀려와ㅠㅠ 내가 열심히 살고 뭘해도 우리 아빠를 볼 수 없겠구나 언제쯤이면 다 받아들이고 묵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평생 내가 감당해야할 몫이겠지만.. 우리 아빠도 내가 취업하고 시험에 합격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 모습을 보면 좋았을텐데.. 그냥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다 아빠를 닳아지게 부를 수 있는 애인데.. 헤헤 우리 아빠~~ 내 마음 다 알지? 우리 아빠가 항상 편안하게 잘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2024.08.07 17:14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8.07 05:45
아빠 꿈에서 잠깐 뵈었던 것 같은데 또렷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도 아빠를 뵈었으니 좋지요 올림픽에서 승전보를 전해오는 선수들을 보니 나태했던 마음도 돌아보게 되네요 핑계대지 않고 그냥 하기부터 배워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6 21:54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지혜를 깨닫고나면 전율하지 않을 수 없지유 주님의 은혜로 일단락되었네유 돌꿀 새벽에는 영혼 구원을 생각하니 부끄러웠네유 비느하스의 마음 한번 가진 적 없으니 말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06 21:19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8.06 04:17
아빠 날씨가 더워 더워서 하루하루 힘드네ㅎㅎ 5월쯤에 더워지기 시작할때 아빠가 멋쩍게 웃으면서 난 더운지를 모르겠어~ 아파서 그런가? 했던 목소리가 생생하네! 어제는 민서가 아빠가 그동안 민서에게 한두장씩 써줬던 편지를 보여주더라고 ! 핸드폰 배경화면도 아빠랑 찍은 사진으로 해놓고ㅎㅎ 어린아이가 여전히 할아버지 보고싶어 하고 그리워 하는게 짠하기도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네! 아빠도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있지? 괜찮다가도 갑자기 밀려드는 그리움에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 사랑해 아빠 너무 보고싶어
2024.08.05 12:13
봐주십시요
2024.08.05 00:16
아빠 성실하신 권사님은 소박한 선물로 성도들을 기쁘게 하시네요 라헬의 기쁨을 미리 맛보고 계시지요 주님의 일하심이 큰 은총으로 나타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늦은 여름 휴가 계획도 세웠어요 계획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4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