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을 읊조리면 깜짝 놀라겠지유 체력보충한다고 전투적으로 먹었지유 돌꿀 소설가의 위대함은 마지막 장에서 발휘되네유 천국에서 벌써 만나봤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0 20:5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8.20 08:08
아빠.. 오늘은 발주가 적었어요... 머리가 살짝 아프긴 했지만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뭐 원래도 약 먹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윗 분들도 다들 일찍 가시고 발주가 없어서 일찍 마무리 할 수 있었지요... 6시30분 좀 안 되어서 나왔으니 빨리 끝났죠?.. 원래 퇴근 시간은 6시이지만 그 시간에 가 본 기억이...음.... 역에서 내리니 비가 좀 내리네요.. 퇴근 쯤에 비가 내렸다가 사무실에서 나왔을 때는 그쳐 있어서 다 내렸나 했지만 집까지 반 정도 남았는데 내리기 시작하네요.. 우산 챙겼기에 잘 쓰고 왔지요.. 지금은 또 그쳤네요.. 엄마가 저녁으로 냉면 드신다고 같이 먹을지 물어보셨는데 나는 라면으로..ㅎㅎ 동생은 야근 하고 한 9시 쯤 왔나.. 내일 또 출근 하나.. 할 거 같긴 한데 저도 얼마 안 있으면 또 야근이 다가오네요.. 싫다..ㅋㅋ 내일은 주말이니 아빠 늦잠 자요~ㅎㅎ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8.19 23:17
아빠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다행인 하루였어요 믿음의 간증을 들으니 도전이 되네요 어린 아이처럼 재미있어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8.19 22:10
남돌천사 귀남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평안한 휴식을 주셨지유 하늘거리는 초록잎도 좋았지유 돌꿀 오늘 소설 같은 소식 듣고 깔깔 함께 웃었지유 영의 양식도 잘 먹을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19 20:0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 금요일이지롱~ 이번주는 월요일 쉬고 출근했는데도 이상하게 시간이 더디게 갔넹ㅋㅋ 어제는 마미랑 꽤 오래 통화했오~ 4시쯤 전화하니까 이제 밥해야된다고 끊으려고 하다가 애기가 얘기 이어가니까 꽤 오래 통화했넹ㅋㅋ 이번주는 원래대로 토요일 아침에 퇴근할건가벼 별말없는 거 보니까~ 애기는 내일 이전직장 친구 한명이 결혼해서 청첩장 모임 가요~ 낮에 만나서 밥먹고 카페갔다 집에 올 거 같어~ 시간보고 저녁에 마미랑 밥먹던가 해야징ㅋㅋ 애기 허리는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심해졌오~ 유튜브에서 우연히 봤는데 강직성척추염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무서버~ 그건 치료법도 없고 평생 약먹고 관리해야 된다는데... 별거아니겠징?! 내일 아침에 예손병원 잠깐 가서 약만 타올 생각이었는데.. 병조 말대로 대학병원엘 한번 가봐야되나~ 으휴 허리가 5개월째 속썩이네 진짜 짱나~ 호두는 다행히 점점 좋아지구 있오~ 눈병 약 바꿔서 타 온 이후로 충혈도 줄어들고 오늘 아침엔 눈꼽도 많이 안꼈오 크크~ 6시간마다 약 넣어줘야 된대서 어제는 12시반쯤 자다가 일어나서 약 넣어줬넹ㅋㅋ 지금은 졸린지 또 안방 침대에 뻗었오ㅋㅋ 오늘은 퇴근시간쯤 동양동에 비가 와요~ 주말내내 강수확률 20~30% 돼있긴한데 비는 안 올 거 같어~그래두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불금 보내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뽀뽀쪽쪽!!ㅡ3ㅡ♡
2022.08.19 09:2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8.19 05:44
아빠.. 오늘 아침은 일어나가기 좀 힘들었어요... 이래저래 4시 넘어서 잠이 들었더니...;; 전수라서 마감 시간을 1시간 앞 당겼지만 사이트에 팝업 창 요청 했는데 전산팀에서 반영이 안 되어 한 업체 택배 요청 건이 있어서 창고 통화 하고 전표 전달 하고 좀 있으니 한 건이 또.. 그거는 업체에 얘기해서 내일로 돌리고.. 혹시나 해서 발주 자주 넣는 몇 업체들은 메일로 공지를 해둬서 그나마.. 마무리 하고 퇴근 준비 하는데 차장님 잠시 회의가 잡혀서 기다렸다가 같이 나왔어요.. 동생은 야근이라고 해서 집에 와서 엄마랑 밥 먹고 쉬고 있다가 또 잠이 또... 머리도 감고 해야 되어서 감고 설거지도 했는데 이 머리는 또 언제 말리고 잘 수 있을까요?ㅋㅋㅋ 어제 잘라야 했는데... 동생은 주말에도 일 나가야 하나 봐요... 다음 주는 괜찮나.. 흐음... 지금 물어보면 모른다고 할테니 다음 주에 물어봐야겠네요.. 울 아빠도 구경 다니시라 바쁘신가?ㅎㅎ 아빠 날이 덥네요... 낼 오후에는 비 소식이 있긴 한데... 그래도 더울 듯 해요... 조만 간 만나러 갈 동안 아빠도 시원하게 보내고 있어요... 그럼 잘 자고 낼 봐욤!!!
2022.08.18 23:45
아빠 사랑해요
2022.08.18 22:58
아빠, 오늘 탐스런 복숭아를 받았어요 보내주신 사랑이 복숭아에 가득해요 하나님이 날마다 크고 작은 선물을 주시네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8.18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