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허리가 이랬다 저랬다해~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는 괜찮은 거 같다가도.. 샤워할땐 또 아프다가도... 계속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나벼 으휴~ 걱정때문인지 잠도 잘 못자고... 답답혀ㅋㅋ 마미랑은 요즘 맨날 낮에 통화해~ 어제도 애랑 애엄마랑 방금 나갔다 해서 꽤 오래 통화했넹ㅋㅋ 그래두 마미는 애기랑 맨날 전화해서 똑같은 얘기 하는게 지루한가벼ㅋㅋ 자꾸 빨리 끊으려구 해 으이구~ 어제 둘이 동시에 밥 먹었냐구 물어보구ㅋㅋ 그집에서 육개장 끓여서 묵었댜~ 아빠두 마미 육개장 먹고싶징?!ㅋㅋ 병조도 마미가 몇번 끓여줘서 먹었는데 가끔 그 육개장이 생각난댕ㅋㅋ 애기 허리가 좀 괜찮으면 마미 따라서 한 번 시도해 볼텐데... 마미 옆에서 하는 거 많이 배워둬서 맛이 비슷하게 나올수도 있으니까 크크~ 이번주는 시간이 욜라 안 가~ 요즘 회사나오기 싫어서 큰일이여ㅋㅋ 로또나 하나 되면 마미 집사주고 애기 회사도 그만두고.... 근데 로또되기 전부터 회사 그만 둘 생각부터 하니 애기는 글렀지?!ㅋㅋ 호두는 아픈데 다 나았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기본적인 피검사 좀 해주고 싶은데 또 병원가자 하기 병조 눈치보여서 말 못하고있넹ㅋㅋ 이번주 일요일에는 아빠 생신이라 청아공원에 잠깐 다녀오자고 병조한테 말할라구요~ 잉 오늘은 동양동에 갑자기 비소식이 있넹?! 지금부터 낮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어요~ 오늘 비오고 주말에는 맑다고 하니까 주말까지만 집에서 푹 쉬어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8.25 09:3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8.25 06:25
아빠 잘지내?일욜에엄마랑가서 좋았지? 아빠...항상난왜남자때문에힘들까...근데 보고싶네,..아빠도그사람도
2022.08.25 05:10
아빠.. 오늘은 여직원 한 명이 연차였지만 그리 바쁘지 않은 하루였어요.. 이사님 한 분은 본사로 출근 하셨는지 안 오셨고.. 영업사원도 없고 다른 이사님도 오전에 거래처 다녀오신다고 나가셔서 사무실이 조용했네요.. 오후에 업무 마저 하고 퇴근을 해서 집에 오기 전에 혹시나 미용실 문 열었나 하고 가봤는데 다행히 열려있어서 머리카락 자르고.. 생각보다 좀 더 짧게 잘랐네요... 뭐 묶을 수는 있으니 상관없지만.. 머리가 짧아지니 좀 어색하긴 하지만 곧 익숙해지겠죠..ㅎㅎ 허리 넘게 길었던 머리가 단발이 되어버렸더니 끝 부분이 역시 여기저기 뻗치고 난리네요..ㅎㅎㅎ 덜 졸리니 집 좀 더 알아보고 자야겠어요.. 동생은 월세 처음 본 곳을 맘에 들어하는 거 같은데 둘이 반반 부담한다고 해도 적은 금액이 아니라서 몇 군데 뽑아 놨으니 시간 될 때 가봐야지요... 아빠도 같이 가요..ㅎ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8.24 23:57
아빠 특유의 장난끼로 우리를 놀라게 하셨지요 그 여유와 낭만을 배워야겠어요 창 옆 나무가 흔들리니 꼭 아빠가 손 흔들어주시는 것 같네요 사랑하는 아빠 감사해요♡
2022.08.24 20:34
남돌천사 귀남돌 뜻밖의 횡재로 소소한 행운을 누렸지유 아침에 갑자기 바빠졌지만 결국은 시간 내에 마무리 잘 되었어유 돌꿀 네가 물어보던 질문이 생각났지유 넌 정말주님의 마음을 본 받은 자가 되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4 19:39
고마워내꿈에도자주나와주고 보고싶다 늘너생각많이나..사랑한다친구야 사랑스러운내친구선영이..
2022.08.24 13:31
아빠 한서는 요즘 많이 때쓰고 그래도 아주 잘크고 있어 엄마랑 누나도 별일 없이 잘 지내고~아빠가 하늘에서 우리 가족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게 힘좀써줘ㅋㅋ담주에 한서 데리고 갈께~그때봐요
2022.08.24 10:2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는 어제 허리가 갑자기 좋아져서 기분이가 좋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날땐 또 많이 아파서 우울햐ㅋㅋㅋ 어제는 통증이 하나도 없더니 하루사이에 또 아파졌넹... 그래두 어제 박촌병원에 전화해서 피검사 나온 거 결과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다행히 강직성척추염은 아니랴~ 근육문제인 거 같은데 도수치료 한 번 받아볼까봐... 으휴~ 어제만 같으면 진짜 좋겠구만ㅋㅋ 애기가 너무 입방정 떨었낭?! 어제는 낮에 마미한테 카톡이 왔오~ 호두사진 인화해서 액자 만든거 사진찍어 보냈길래ㅋㅋ 애기가 전화해서 이게 뭐냐고 웃으니까 마미도 웃오ㅋㅋ 시간이 남아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가서 액자만들고 돌아다녔댜ㅋㅋ 귀여버~ 호두는 니새끼니까 액자 가져가라구ㅋㅋ 지하상가에서 김밥도 사먹고 시간보냈댜~ 웃경ㅋㅋ 11월 둘째주 토요일에 위내시경 예약했다고 애기보고 시간 비워놓으랴~ 그래두 아빠때 놀란게 있어서 마미도 건강검진은 잘 받어~ 으휴!!! 울아빠도 건강검진만 꾸준히 받았으면... 지난 일 후회하면 뭐하냐마는 너무너무 아쉬워... 그래두 울아빠 천국에서는 돈걱정 없이 행복하징?! 아빠 침대맡에 애기가 울아빠 용돈드린 봉투 몇개 있는데 그거 추석땐 다 넣어드려야겠당 울아빠 맛난 거 사묵게 크크~ 오늘하고 내일 하루종일 동양동은 흐리고 강수확률 30% 계속 있어요~ 비는 안 올 거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08.24 09:18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8.24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