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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토바이 여행기를 보니 아빠도 해보고 싶어하셨겠다 싶었어요 자유롭고 즐겁게 여행하셨겠지요 벌써 추석이 코 앞이예요 시간이 빠르니 다행이다 싶어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8.29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잘 되었네유 네 농담이 귓가에 쟁쟁하네유 오늘은 잠과의 싸움이 치열한 하루였네유 돌꿀 할머니댁 풍광을 이야기했네유 천국에서는 그대로 재현되고 있나유 영성을 길러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9 21:16

땡칠이 잘있었느냐? 오늘 시간 맞취 엄마랑 잠시 다녀올라 그랬는데.. 우리 수족관이 말썽을부려 ㅈ못갔네..엄마또한 찜방에세 맥주한찬~~ 너가고 처음으로 엄마혼자 발걸음을 디딘날이다 땡칠아~~ 멀지도 않은 짧은거리의 발걸음이 많이 힘들어겠지..그러기에 안스러워 보이기도 하더라.. 참 오늘 여자 연예인이 또자기혼자만의 길을 갔더라.. 전에는 안그랬는데.. 이런기사만 봐도 이젠 눈물이 난다.. 만약 너희 세상에서 만나거든 우리 땡칠이 만의 친화력으로 보듬어 줘라.. 알지?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나름 밖에서는 엄마가 주먹불끈쥐고 씩씩하려 연기하는거.. 거기서 엄마 지켜줘라 내일시간 맞으면 니네집에서 보자 안뇽

2022.08.29 21:13

울아버지 울엄마 하늘나라 에서 항상 저희들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2022.08.29 20:41

민지야~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옷은 따뜻하게 입고있어? 나 아직도 너가 갔다는게 실감이 안나,, 그냥 너무너무 보고싶고 어딘가에 있을거같고 카톡보내고 디엠보내고 하는데 1은 없어지질않네,,,,이번주에 민지 보러갈게 기다리고이? 아라찌? 그리고 꿈에도 자주 좀 나와죠 어떻게 한번만 나와주냐?ㅜ 보고싶다 정말로,,.,,,

2022.08.29 12:4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애기 토요일날 아침에 정형외과 갔는데 천장관절염?의심된다고 거기에 염증주사 맞았는데 차도가 읍써~ 으휴 원인을 모르니 고치질 못하넹... 진짜 답답햐~ 아무래도 이대로 쭉 살아야 되나벼... 이번주 토요일에 또 가서 도수치료 받아보기로 했는데 그거라도 좀 차도가 있었으면 좋겠넹.. 토요일날 저녁은 마미랑 무찌롱~ 계양ic쪽에 쭈꾸미볶음 하는데 가자구해서 갔는데 별로 맛이가 읍써~ㅋㅋ 그래두 마미랑 오랜만에 밥 같이 먹는거라 좋았오~ 어제는 아침 일찍 울아빠 보구왔지롱~ 아빠 음력 생신이라서 잠깐 들린겨~ 왕꽃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하필 타이밍이 왕꽃 물 갈아주려고 다 안에 들여놓은 상태라서 좀 더 작은 꽃으루 샀넹ㅋㅋ 울아빠 생신인데 외롭지않게 간건데... 얼마 못있어서 미안혀~ 아빠 두고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오ㅋㅋ 어제는 오빠랑 언니랑 유하가 마미집에 온다했는데 애기 허리아프다고 애기집으로 온다고 전화가 왔오ㅋㅋ 부랴부랴 집 치우고 유하가 호두 무서워해서 호두는 잠깐 안방에 두고ㅋㅋ 아구찜 엄청 맛나게 시켜묵었넹~ 오랜만에 우리식구 다 모이니까 기분이가 좋았오ㅋㅋ 오빠 엄청 오랜만에 보는건데 살이 많이 빠졌어~ 일이 요즘 많아서 힘든가벼... 언니도 말수가 줄어들구 으휴~ 애키우기가 보통이 아니여ㅋㅋ 울아빠랑 울엄마는 사랑 듬뿍주고 잘 키워줬는뎅ㅋㅋ 요즘은 하나 키우기도 벅찬가벼~ 동양동에는 월,화,수 비온대요~ 올해는 비가 징그럽게도 오넹ㅋㅋ 비오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애기집에서 푹 쉬어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8.29 09:1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8.29 06:36

아빠 어제는 언니가 아빠보러 다녀왔는데 저번주에 우리가 놓고온 꽃에 꽃이 피었다고 언니가 사진을 찍어왔더라 아빠 잘 가고 있는거지 우리한테 잘 가고 있다고 애기해주는거 맞지 왠지 조금은 맘이 놓여 천국가는 길이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잘 가고있는거 같아서

2022.08.29 01:46

아빠.. 동생은 출근 하고.. 푹 쉬었지요... 근데 집에 먹을게 없어서 내일은 퇴근 하고 마트 들려서 사와야겠어요.. 과자도 좀 사오고..ㅎ컵라면도 몇 개 사다가 회사에 갖다 두고 점심 메뉴 별로 일 때 먹어야지요.. 내일 메뉴가 뭐더라.. 불고기 종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맛은 다 다르게 나오긴 하는데 저번 주 금요일은 김치탕수육... 뭐.. 그럭저럭.. 김치는 맛있었지요.. 아빠는 주말 뭐 하고 보내셨어요? 다음 주에는 바쁠 한 주가 되겠네요.. 내일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잘 자고 낼 뵈요~

2022.08.28 23:51

아빠 예배에 아빠도 함께 오신 것 같아요 집에 가는 길에 함께 이야기하면서 걷구요 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셨지요 언제나 큰 그늘이 되어주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2.08.28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