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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비가 그쳐서 편하게 출근했오~ 어제는 병조한테 또 괜히 화내서 싸웠넹.. 몸이 안 좋으니까 예민해져서 조그만거에도 신경질이나~ 어제부터 목이랑 어깨도 다시 아프고... 컨디션이 영 꽝이야ㅋㅋ 요즘 계속 아빤테 아프다는 말 해서 울아빠 듣기싫겠당 으이구~ 어제도 마미랑 낮에 통화했오~ 자꾸 끊으려고 하길래 왜 끊으려고 하냐니까 엄만 전화 오래하는거 싫어하잖아~ 그랭ㅋㅋㅋ 그래도 애기가 계속 붙잡고 통화했당ㅋㅋ 병조가 이직하게돼서 그얘기도 해주고.. 그래도 한 5분은 넘게 통화한 거 같어 크크~ 회사에는 일이 많오~ 근데 기획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애기한테 디자인을 하라고 하니까 좀 힘드넹ㅋㅋ 기간도 타이트하게 잡아놔서 엄청 빡세게 일해야될 거 같어~ 앉아있으면 엉덩이랑 허리가 무지 아픈데... 일은 빨리해야되고 스트레스 받오ㅋㅋ 그래두 이번주는 금방 지나가는 거 같넹 크크~ 오늘 동양동은 흐리긴 한데 비는 안 올 거 같아요~ 날씨에는 26도,28도까지 올라간다고 나오는데 확실히 많이 안 덥징?! 이제 가을인가벼~ 좀있음 단풍구경도 가야되고 울아빠 선선할때 많이 놀러다녀야댜 크크~ 겨울되면 또 추우니까 부지런히 놀러다녀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8.31 09:17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8.31 07:31

아빠.. 아침에 비가 내려서 우산을 챙겨서 회사로..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퇴근 직전까지 창고에 확인 요청이... 퇴근 길에 순대 사와서 순대로 저녁 먹고 동생이랑 집 좀 보다가 톡 쓰고 구비서류 뽑을 거랑 엄마가 뽑아야 할 서류 체크 해서 요청 해야지요... 근데 애는 왜 본인 방에 안 가고 내 방에서 놀고 있는 걸까요.. 아.. 내일부터 야근인가..에휴... 싫다..ㅋㅋ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8.30 23:55

아빠, 만두를 보니 아빠가 사다주신 기억이 나네요 소소한 즐거움으로 일상을 채워주셨지요 입맛이 므아빠를 쏙 빼닮아 지금도 아빠 입맛을 구현하고 있지요 아빠, 다시 뵙게 되면 좋아하는 음식 곁들여 잔치하겠지요 생각만 해도 신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8.30 21:28

남돌천사 귀남돌 뜻밖의 선물 세례로 냉장고가 가득해졌네유 세심히 챙겨주시는 마음이 감사하지유 돌꿀 매콤한 맛에 끌려 스파이시 간식을 충전했지유 비가 오니 기온도 선선해졌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30 21:0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비가 또 와요~ 올해는 진짜 비가 징그럽게도 많이 오넹ㅋㅋ 애기는 허리가 똑같이 아포~ 나아지질 않으니 점점 걱정되고 우울햐~ 벌써 5개월짼데 원인도 모르고 아프기만 하고 병원을 다녀도 그대로니까... 원인이라도 알게되면 좋겠구만 으휴~ 이번주 토요일에 도수치료 받아볼건데 아마 효과 없지 않을까 싶어... 애기는 살이 너무 갑자기 많이 쪄서 요즘 밥 좀 덜 먹고 있지롱ㅋㅋ 어릴때는 살찌는 것만 골라먹어도 살이 안 찌더니 이제 나잇살이란게 있나벼 먹는대로 쪄~ 크크!! 울아빠있었음 다 예쁘다고 해줬겠지만!! 애기가 장난으로 병조한테 울아빠는 고속도로나 어디 가면 항상 애기생각해서 맥반석 오징어 손에 꼭 쥐고 사들고오고 그랬다고 하니까 병조가 담아뒀나벼ㅋㅋ 이번주 일요일에 안성으로 일당가야되는데 돌아오면서 꼭 휴게소 들려서 맥반석오징어 사올거랭ㅋㅋ 그래두 아빠랑 비슷하게 자상한면이 많아 사우가~ㅋㅋ 어제는 마미한테 2시쯤 전화했는데 말하는것도 우울해보이고 멍해서 뭐하냐니까 창문으로 비오는거 구경한댜 으이구~ 요즘 마미가 우울한건 아닌지 걱정이돼... 애기가 마미 집에있는 주말엔 뺀질나게 들려봐야 되는데 허리아프단 핑계로 들리질 않으니... 못된딸이야~ 아빠때처럼 또 나중에 후회 엄청하려고... 으휴!!! 오늘은 동양동에 하루종일 비온대요~ 내일은 하루종일 강수확률 20~30% 껴있는데 오전에만 좀 오고 오후에는 안 올 건가벼~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애기가 항상 울아빠 많이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8.30 09:28

너무너무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08.30 07:05

아빠.. 주말에 푹 잤는데도 역시 출근 하려니 힘드네요..ㅎㅎ 휴가 간 남직원도 있어서 4층은 또 정신이 없고... 덕분에 출고들이 늦어지네요... 막판에 두 건 확인하니 오늘 받아야 된다고 해서 어찌어찌 보내고... 채권채무 처리 하고 오전에 미수 두 곳 전화 했는데 오늘 입금 해준다고 했는데 아까 확인 했을 때는 다른 업체만 입금 되고 정작 들어와야 할 두 곳은 안 들어오고.. 뭐지.. 아놔... 입금 해준다면서.. 어째서... 전화 할 때 내일 한다고 하던가... 하아.. 내일 또 전화 해야겠네요.. 마무리 하고 퇴근 길에 컵라면 사와서 그걸로 저녁 먹었어요.. 동생은 야근 하고 좀 전에 들어오고.. 출근 길에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그쳤는데 내일은 또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고 나오네요... 잠시 집을 다시 보고 있는 중인데요... 봐도 봐도 아까 본 집 같고.. 그렇고 있어요..ㅋㅋㅋ 저번주에 리스트 만든 거 수정 해야지요... 하아... 머리 아프다.. 아빠도 집 괜찮은 곳 있나 보고 알려줘요.. 대신 너무 먼 곳은 출근이 힘들어요...일단 직접 가봐야 되는데 동생 시간 언제 되는 건지.. 에고... 이번 년도 안으로 구할 수 있겠지요?...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2022.08.29 23:24

아빠 오토바이 여행기를 보니 아빠도 해보고 싶어하셨겠다 싶었어요 자유롭고 즐겁게 여행하셨겠지요 벌써 추석이 코 앞이예요 시간이 빠르니 다행이다 싶어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08.29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잘 되었네유 네 농담이 귓가에 쟁쟁하네유 오늘은 잠과의 싸움이 치열한 하루였네유 돌꿀 할머니댁 풍광을 이야기했네유 천국에서는 그대로 재현되고 있나유 영성을 길러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8.2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