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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8.10 08:03

보고싶구 그립다~~~수경아

2024.08.10 07:16

아빠 절기의 문을 지날 때마다 조금씩 변화되니 누적된 지혜에 놀라게 되네요 비가 오더니 열기를 가져간 것 같아요 다음 주는 휴일이 있으니 더워도 견디기 쉽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9 22:16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이라서 좋은 점은 수도 없이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유 바빴던 한주라서 금요일의 기쁨이 더 크네유 돌꿀 어제 꿈에서는 내 고민을 체현해서 나타났네유 공감의 아이콘다워유 고맙고 사랑해 내동생

2024.08.09 22:1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8.09 05:51

아빠 작은 일에도 신의를 지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 돌아보게 되네요 탐욕을 부리다보니 어리석은 결정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대신 싸우시는 주님께 기도해아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08 21:09

남돌천사 귀남돌 호로록 점심도 눈썹 날리며 먹고 집중력을 발휘해 과제를 마쳤더니 기운이 빠졌지유 꿀을 찍어먹고 기운차린 요나단처럼 달달한 간식들이 들어가니 소생되었지유 돌꿀 나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더니 내게로 날아들어 농담했는데 들었나유 꼭 네가 낚싯대로 입질하는 느낌이 들었네유 이제 자유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08 21:05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8.08 05:54

아빠가 꿈에서 하늘색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어주는걸 보고 바로 비자가 나왔네. 언제나 지켜주고 있는걸 느껴. 고마워 아빠. 보고싶은 마음 한가득이다. 오늘도 꿈에 아빠가 나오면 좋겠다. 아빠랑 늘 물뜨러 다니던 포천도 생각나고 아빠가 사주던 오리고기도 생각난다.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엇어. 많이 그립고 또 좋은 기억 많이 심어줘서 정말 고마워 아빠. 보고싶다 우리 아빠....

2024.08.08 03:38

아빠.. 졸리네요ㅎ 이틀 못 자고 해서 그런가 어제도 늦게 오긴 했지만 밥 먹고 좀 쉬다가 치우지도 못 하고 잠 들고.. 지금도 정산 땜에 못 한거 들고 왔는데 자야하나 고민이에요.. 어느순간 또 잠들어 있을 듯.. 날이 덥네요.. 바람 안 부나.. 조금씩 부네요.. 선풍기 켜도 더운 바람이 ㅋㅋ 아빠 선풍기가 동생이 쓰다가 엄마가 쓰다가 지금은 제가 쓰고 있어요.. 낮아서 사용하기가 불편 하시길래 제거랑 바꿨어요.. 전 책상 위에 두면 침대 높이 되니깐 잘 쓸께요ㅎㅎ 아빠 오늘도 잘 자욤!

2024.08.07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