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언니 하늘에서 외롭지않게 평안하게 잘지내 언니사랑해
2022.09.05 12:34
그리운내사랑 나의엄마 안녕하신가요
2022.09.05 11:31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빠가 어제 아빤테 다녀왔징?! 크크~ 추석 전이라 다녀왔나벼~ 그래두 자식들이 번갈아 가면서 가니까 기분 좋징?! 크크~ 애기 토요일날은 마미랑 저녁 무겄어요~ 신중동에 삼겹살집 맛있는데 있대서 거기 다녀왔는데 마미가 맛있다하면 진짜 맛있는건데ㅋㅋ 마미도 맛있다면서 많이 무거써~ 김치찌개도 맛있고 냉면도 맛있고 삼겹살도 맛있다구~ 토요일날 퇴근하고 시장도 보고 자동차 정비소에도 가고 바빴다는뎅ㅋㅋ 밥이라도 잘 무거서 다행이야~ 일요일날은 애기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마미한테 카톡이 왔는데 마파두부 해서 갖다줄테니까 저녁에 병조랑 묵으라고 으휴~ 전화하니까 그거때문에 나가서 또 시장보고 있댜 못살어~ 주말인데 좀 쉬지... 애기가 토요일날 밥사고 자꾸 아파서 밥 못해먹는다 그러니까 마음에 걸려서 해다줬나벼~ 그래서 엄청 맛나게는 무겄는데 마미가 주말에 못쉬고 출근한 거 같아서 미안했오~ 그래두 출퇴근 아니고 상주라서 태풍올때 운전 안 하니까 그건 좀 마음이 놓여~ 토요일날 밥먹으러 가면서 마미 손 잡고 갔는데 손 두께가 너무 얇아지고 손도 작아져서 마음이 아팠오.. 일이 많이 힘들어서 살이 많이 빠졌다드니 으휴...!! 울아빠 마음 아프게 괜한 얘기를 했낭?! 역대급으로 큰 태풍이 오늘 우리나라에 온대요~ 중부지방은 좀 덜 한데 제주랑 부산쪽은 바로 지나가서 엄청 위험할건가벼~ 얼마전에 수해피해가 많았어서 태풍은 좀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당~ 울아빠도 남쪽으로는 놀러가지 말구!! 애기집에서 오늘 푹 쉬어요~ 내일은 아침까지만 동양동에 비온댕!! 오늘은 쉬고 내일 놀아요 알찌?!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9.05 09:18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2.09.05 06:01
아빠.. 주말 잘 보내셨어요? 동생은 열심히 일 하러 가고... 엄마는 세탁기가 계속 말썽이라 이불을 대체 몇 시간 돌리는 줄 모르겠다고.. 안 쓰는 물건 외할머니 댁에 드린다고 정리 하시는데 음.. 혼잣말을 많이 하시는군요... 누구랑 대화 하는 줄... 저녁에 동생 온다고 한 잔 마시고 잠 자라고 치킨 먹자고.. 동생이 어제 사준다고 했는데 답변을 듣기 전에 주문 하신... 동생한테 말해서 엄마 통장에 계좌이체 하라고 금액은 모르니 이따가 영수증 주겠다고.. 찾으러 간 김에 편의점 들려서 마실 것도 하고 먹을 것도 사고 집에 오니 동생 곧 바로 들어오네요... 치킨도 먹었고... 비는 치킨 찾으러 갈 때 좀 내리는 거 같더니 쭉 오네요.. 내일도 내리겠죠.. 출근 잘 해야겠네요.. 아빠 비 오는데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9.05 00:00
엄마가 떠난지 벌써 삼년이되는해야.많이 못해드리고 받기만하고 정말미안해.엄마가 마지막에 날쳐다보면서 집으로가고싶어하던 그눈빛이 아직도 내가슴에 비수가되서 남아있어.모든걸 자식들한테 주기만하고 정작 본인은 만원이상 써보지않고 울엄마가 제일불쌍하고가엾다.착하고 효심많은 딸을만나지 왜나를만나서..여행한번 못가보고 매번 받기만하려한 철부지딸 성희 용서해주고 엄마 약속못지켜서 또 미안하고 다시태어나면 사랑만 받는 그런 사람으로 태어나길바래.사랑하고 고맙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아프네..울엄마라서 난 행복했어
2022.09.04 21:24
엄마 보고싶어
2022.09.04 21:19
아빠 몽골 여행기에 야크가 나오니 아빠 생각이 나네요 진기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셨으니 분명 신나 하셨을 것 같아요 오키나와 지나가는 태풍 보니 기세가 대단하네요 기상이변이 점점 더 잦아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04 20:50
남돌천사 귀남돌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하니 비상 상황이지유 규모도 세력도 크니 피해가 크지 않도록 기도할 수 밖에 없네유 돌꿀 네가 고내돌려 하는 장난을 해봤네유 흥춤 연마하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04 20:24
엄마~ 편히 잘있지? 벌써10년이네.. 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너무 보고싶다 엄마. 아빠랑 매일 행복한 나날 보내요~~ 우리도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말고. 엄마.아빠 사랑해요^^
2022.09.0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