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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아빠 보고싶은 아빠 고맙습니다.

2022.09.10 21:25

그리운아빠 보고싶은 아빠 고맙습니다.

2022.09.10 21:25

아빠, 주말이 낀 연휴라서 그런지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해마다 반복되는 것 같지만 매년 같았던 명절은 없는 것 같아요 안부 인사를 보냈더니 고마워하시네요 마지막은 항상 주님만이 유일한 답이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10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추석 연휴여도 코로나 탓인지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예유 오후에는 갓 만든 전까지 먹고 호시절 보내고 있지유 돌꿀 인도인들 고개 흔드는 거 보면서 흉내냈던 기억이 나네유 시그니쳐 동작들은 몸이 더 잘 기억하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10 20:56

엄마~대한이가 결혼식했어 밴쿠버에서 고모,재현엄마도 오시고 가족이 많이 모여 큰잔치였어 엄마 보고싶어요 같이 있었으면 똘똘하고 예쁜 색시보구 좋아하실텐데 ~~하늘에서 신랑신부 행복을 기도해주세요

2022.09.10 08:5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9.10 06:12

아빠.. 아침에 밖에서 엄마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아직 시작 안 했다고 생선이랑 나물 하고 점심 먹고 쉬었다가 2시30분 쯤 하자고... 동생도 어제 일하고 늦게 들어와서 자고 있고... 그래서 이따가 해야지 하는데 통 달라고 해서 드리다가 꼬치전 준비 미리 해두기 시작.. 점심도 먹고 동생하고 꼬치전 하고 엄마는 동태 전 등 하시고 근데 아직도 몸 상태가 안 좋으시네요... 다 하고 나서 엄마는 주무시고 동생은 세차 하러 가는데 아직 안 오고 저녁은.. 목기 닦을 준비 하니 동생 도착.. 불러서 같이 하고 저녁도 라면/우동 각자 먹고 이제 자야지요... 그래야 내일 아침에 준비하니 외할머니 댁에 가기 전에 들렸다 가야지요.. 동생 언제 시간 될지 모른다고 해서 내일 아니면 이번 달도 못 갈 듯 해서요.. 잘 자고 내일 만나요~~~

2022.09.09 23:57

아빠 추석에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가족 모두 즐거웠었지요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도 듣고 병화로왔던 그 날, 천국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09 22:12

남돌천사 귀남돌 거리두기가 완화된 연휴여서 오랫만에 외식 겸 나들이를 했네유 폭식의 즐거움이 있었지유 돌꿀 기온은 높아도 습도가 낮아서 쾌청했지유 체중 관리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09 21:43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이로구나 보고싶고 만나고싶은 사랑스런 울딸 유림아 그동안 잘지내고 있었지 항상 마음속으로는 울딸 천국에서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라고 기도하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울딸을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구나 유림아 오늘은 추석연휴 시작하는 첫날이야 그래서 지금 엄마하고 아빠하고 울딸 보러 지금 청아공원에 와서 너를 보면서 이렇게 울딸한테 편지를 보내는구나 동생은 일이 있어 못왔으니 네가 이해를 하거라 지금 생각하면 명절날이면 시골갈때 네가 운전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아빠 혼자 운전하고 있어서 네가 더욱 그립고 보고싶구나 유림아 천국에서도 네가 좋아했던 운전 많이하고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지 유림아 지금 엄마가 시간 없다고 다음에 편지를 쓰라고 하여 이만쓸게 다음에 또 쓸게 사랑한다 울딸♡♡♡

2022.09.09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