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은 아침 기온이 욜라 추버요~ 애기 반팔입고 출근했는데 추워서 혼났넹ㅋㅋ 이제 아침 저녁으로 반팔은 무리일 거 같어~ 울아빠는 춥진 않은겨?! 아빠한테 딱 좋은 날씨지?! 크크~ 기온도 선선하고 하늘도 맑고~ 목요일까지 날씨 좋다가 금요일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온대요~ 마미는 어제 아침에 애 또 검사하고 왔는데 코로나 음성 나왔댜~ 검사하느라 유치원엘 못보내서 애랑 둘이서 동양동 왕짬뽕 가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시켜서 둘 다 싹싹 비웠댕ㅋㅋ 애 장난감 하나 사줘서 애가 얌전하게 잘 있는다나벼~ 방금 또 물어봤는데 애는 괜찮댜ㅋㅋ 식구들중에 마미만 유일하게 안 걸렸넹 크크~ 다행이야ㅋㅋ 애기는 회사일이 바뽀요~ 요즘 회사 나오기 싫어서 큰일이야ㅋㅋ 원래는 아무생각 없이 다녔는데 요즘들어 출근하기가 시려ㅋㅋ 돈벌어야 되는데 큰일이여~ 크크!! 아빠는 오늘 뭐할겨?! 날씨도 욜라 좋으니까 오랜만에 멀리 놀러갔다 와요~ 지금 부지런히 다녀야지 쫌있음 또 엄청 추워서 못돌아다녀~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9.21 09:10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엄마 우리엄마
2022.09.21 04:59
아빠.. 좋은 곳 좀 알아봤어요? 위치를 맞추면 가격이 올라가고.. 주차는 어딜 가든 동생을 만족 시키기 힘들 듯 하네요.. 처음에 본 집 말고는 아직 괜찮은 주차장이 있는 집을 못 찾았어요..ㅎ 추려서 리스트 작성해서 엄마랑 보여주고 직접 가서 볼 곳 정해야지요.. 병원 가기 전에 쉬려고 금요일 날 연차 사용 하기로 했는데 엄마도 그날 쉬신다고 해서 같이 은행 가서 통장 정리도 하고 집도 보고 와야지요.. 토요일 날 건강 검진 오전에 받는데 받고 또 집 보러 다닐지도... 회사 일도 처리 해야 하는데 집이 신경 쓰여서 중간 중간 집 보고 있어요... 동생은 아직 바뻐서 같이 보러 못 갈 거 같고.. 다 같이 보고 결정 하는 게 좋은데 말이죠.. 동생 대신에 아빠가 결정 해줘요... 피곤하네요... 맘 편히 쉬고 싶은데 언제 그럴 수 있을지.. 이제 또 월말이고...에휴...ㅎ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9.20 23:54
아빠 곧 지하주차장 청소가 있어 주차 이동을 하고 나니 가을 하늘이 한층 높아진 느낌이예요 제법 기온도 떨어지니 가을 느낌이 충만해지네요 똑같은 하루 같아도 항상 다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20 21:38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오후는 조금 바빴네유 그래도 일단락을 해서 마음이 가벼워유 돌꿀 사람 사는 모습은 같은 듯 하면서도 저마다 다르네유 각각에게 주어진 하나의 세계지유 행복한 항복 말씀이 은혜가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20 19:39
아빠 잘 지내고있지 보고싶어 그래서 인지 요즘자꾸만 하늘을 보게되네 가을하늘이 원래도 이렇게 이뻤던건지 저 하늘 어딘선가 웃고있을 아빠가 있을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하늘을 보는버릇이 생겼어 아빠가 떠나는 날 하늘도 저렇게 맑고 이뻤는데 이쁜하늘이 슬퍼 많이 그립다
2022.09.20 17:5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마미는 어제 한바탕 난리였어~ 그집 애아빠에 이어서 애엄마도 코로나 양성이 떴나벼~ 그리고 애 맡아주시던 할머니도 양성이 떠서... 마미한테 애 좀 마미집으로 데려가달라고 부탁받았다는겨?! 근데 마미 아침에 그집 할머니랑도 마주쳤을텐데... 으휴 걱정이여~ 애도 조만간 양성뜨지 않을까 싶은데 괜히 마미집에 데리고 와선... 그래서 어제 애 4시쯤 유치원끝나고 나서 데려와서 병원에서 검사 받고 7시 넘어서 마미집으로 데려왔댜~ 마미도 양성뜨기만해봐라 애기가 전화할겨~ㅋㅋ 마미도 불안했는지 그렇게 불편하다고 투덜거리던 마스크를 집에서도 쓰고있었댜 어제ㅋㅋ 할머니랑은 잠깐 마주쳤고 애도 양성 안뜨길 바래야지 뭐... 마미는 약해서 걸리면 안되는데 걱정이여~ 애 열 안나고 괜찮냐고 아침에 카톡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넹~ 호랑이여ㅋㅋ 지금 카톡 왔는데 애 괜찮댜~ 지금 병원가서 또 검사해보구 음성이면 유치원 보낼건가벼ㅋㅋ 다행이넹~ 애기 허리는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지고 있는 거 같어~ 그래두 이번주 토요일에는 도수치료 한번 받아봐야징ㅋㅋ 완전히 다 나아지긴 힘들 거 같어~ 애기도 아빠처럼 운동을 시작해야되낭... 으휴 허리가 아프니까 짱나~ 회사에는 또 일이 잔뜩 있어요~ 일이 많아서 시간은 잘 가는데 스트레스가 만빵이여ㅋㅋ 태풍은 다 지나가서 일본으로 빠졌다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까 완전 가을날씨가 됐징?! 오늘 반팔입고 출근했는데 아침엔 약간 쌀쌀했오~ 목요일까지는 비소식 없으니까 날씨 좋을때 부지런히 놀러다녀요~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마미 코로나 안 걸리게 지켜줘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09.20 09:17
출근길에 아빠가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넹 사랑하는 울아빠 행복하게 지내야해 알았지요 사랑해 아빠
2022.09.20 08:2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2.09.20 05:45
아빠.. 집 구하기를 다시 시작 해야 할 거 같아요.. 오전에 연락 왔는데 융자가 있다고.. 사이트에는 없는 걸로 올라왔던데.. 흠... 부동산에서도 모르지는 않았을 듯 한데.. 우리 전세금으로도 처리가 안 되는 거 같은데.. 부동산에서도 그 얘기 하고 그 조건으로 계약 하는 걸 말했는데 다른 갈 곳에 그 돈까지 포함해서 금액을 맞춰둔 거 같다고.. 그래서 융자는 지금 처리가 안 되는 걸로 말하네요... 융자 있는 걸 임대인이 몰랐나..음.. 전세금 내려서 협의를 하던 아님 계약 기간인 2년 안에 갚으면 융자가 없다고 근데 갚을지 아닐지 모르는 거니.. 그쪽에서 집 올린 거 집 내려 달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퇴근 후 집에서 집 검색 하는데 아직 등록 되어 있네요.. 융자 없는 걸로.. 7층은 융자는 없다고 하는데 엄마 아는 분이 알아봤는데 담보가 있다나.. 흠... 2번째 본 집을 말하는데 거기도 융자는 확인 해야겠지만 방이 너무 붙어있고 하나가 넘 작은데 주차도 그렇고.. 어디로 가야 하나.. 부동산에서 다른 집 있다가 퇴근 후에 시간 되면 보러 갈 수 있다고 하긴 했는데 오늘은 늦어서 안 갔어요.. 낼 좀 일찍 끝나면 가봐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거리가 좀 더 멀어져서.. 회사 일도 처리 해야 하는데 집도 처리 해야 되고.. 여기 맞추면 저기서 싫다고 하고 어쩌라고... 엄마가 아빠 계셨으면 시골로 내려가고 나랑 동생이랑 방 구해서 지내라고 하셨는데 과연...ㅎㅎ 둘만 지내라고 했으면 아마 다른 동네로 바로 알아봤을 듯 하네요... 출퇴근 좀 더 시간 잡고 아래로 내려가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아빠 어디가 좋을까요? 좀 더 찾아봐야지요.. 에휴....악..ㅋㅋ 잘 자욤
2022.09.2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