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비가 정말 추위를 몰고 온 것 같아요 물도 데워 마시고 겨울 같은 느낌이네요 예전 이 맘때는 선선한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 항상 함께인 아빠, 사랑합니다♡
2022.10.10 20:49
남돌천사 귀남돌 비와 추위가 연휴 풍경이네유 실내 자전거로 운동도 하면서 뜬금없는 바지런함도 표현해봤네유 돌꿀 꿈에서 보니 반갑네유 자주 만나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0.10 19:52
불러보고싶은 사랑스런 울딸 유림아 그동안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었지 이달은 아빠.엄마가 좀 늦게 너를 만나러 온것같아 미안하구나 항상 너를 보고싶고 그립고 만나고싶어 자주 오고싶지만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울딸 아빠.엄마 이해 해줄거지 하루에도 울딸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그립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열심히 사는것이 울딸에 소망일것같아 아빠.엄마.동생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지금 생각하면 울딸이 있었으면 울가족 더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뜻깊은 ?이 있기에 일찍 너를 하나님품으로 데려갔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구나 울딸 유림아 아빠가 며칠전에는 너의 핸드폰에서 네가 학창시절 그리고 대학생활 시절에 찍었던 사진을 보았고 울딸이 이렀게 학창생활을 했구나를 알겠더라 항상 웃으면서 활동적이고 호탕하고 대인관계가 좋았던 사랑하고 보고십은 울딸 유림아 너에 목소리가 그립고 듣고싶구나 이제는 꿈속에서 만나고 즐겨야하니 언제나 다시 만날수 있을까 아마도 아빠.엄마도 하나님에 부름을 받고 하늘날에 갔을때 만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항상 하루하루 행복하고 열힘히 살아가자구나 울딸 유림아 너에 육체는 한줌밖에 안되지만 너에 영혼은 항상 영원히 아빠.엄마곁에 있으니 항상 고맙고 감사해 유림아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구나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해 몸관리 잘하고 겨울 오기전에 하늘나라 천국에서 이곳에서 가보지 못했던곤 해보고싶은것 만나보고싶은 사람들 등등 울딸이 맘것 해보고 힐링하여라 항상 옆에서 아빠.엄마가 응원하고 기도할게 울딸 유림아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구나 사랑한다 울딸♡♡♡
2022.10.10 13:47
아빠아빠!!!!! 또 이를거 있어!!!!! 내가 온갖 기억 속에서 아빠와의 에피소드들이 떠올라서 자꾸 눈물 핑핑- 도니까, 엄마가 뭐라했는줄 알아? 지금 아빠는 요양병원에 있는데 코로나 엄청 심해져서 1년 동안 아예 면회 금지 당한거라고 생각하래.. 이거 듣고 얼탱이 터져서 울다가 웃어서 털났을 수도 있어^,~ 아빠아~~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더더더더더더더 너무너무 보고 싶어♥? 그리고 날이 추워졌으니 옷 따뜻하게 입고 잘 지내고 있어야돼♥? 굳이 말 안해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거 알지?~~♥?
2022.10.10 11:19
아빠~울레오 만났어?이렇게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레오가 오늘새벽에 소풍을갔네...아빠...울레오 겁도많고 그러니까 아빠가 옆에서 꼭좀지켜줘요 조금이따 울레오 보내주러가야하는데 그때 잘보내줄수있게 아빠가 옆에서 잘좀 델꼬있어줘 내가 많이 사랑한다고 꼭 다시만나자고
2022.10.10 07:24
더더욱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또 보고싶다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2.10.10 07:01
너무나 그리운 내사랑 내엄마 너무나 보고싶어
2022.10.10 06:39
엄마 내엄마 내사랑 날씨가 추워지네요 안녕하신가요
2022.10.10 06:38
아빠!!!!! 근데 요즘 꼴찌는 외박 수준으로 집에 늦게 들어와!!!!! 이게 출석체크 하던 아빠가 없으니까 그런거 아니냐규ㅎ____ㅎ 아들 관리 안하냐규!!!!! 가장으로서 엄한 모습 보여주라규!!!!! 조문도 와줬는데, 또 이른 새벽부터 아빠의 운구를 도와준 친구들한테 고맙다구 식사 대접하러 갔어~~ 화환도 화환이지만, 아빠 아들내미 친구 많더라ㅎㅎㅎㅎㅎ 내일 또 휴일이래~~ 아빠 퇴직하고 나서, 우리가 아빠한테 '아빠는 맨날 일요일 아님?'이라고 놀리던게 생각나서 방금 혼자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오늘도 엄마는 내 방에서 자고, 나는 공부한다~~ 아빠 잘자♥?
2022.10.10 00:21
아빠.. 어제 그냥 잠 들어서 눈 떠보니 새벽 4시.. 그리고는 다시 또 잠 들어서 6시쯤 엄마가 내 방에 불 켜있으니 왔다가 자는 거 보고 끄고 나가고..ㅎㅎ 동생 오늘은 쉰다고 해서 잠 더 자게 두고.. 밥 먹을 때 깨워서 밥 먹고 다시 자라고 했는데 왜 그 잠을 내 방 침대에서... 폰 게임 하다가 어느 순간 잠을... 일 하느라 피곤한 상태이니 깨우지는 못하겠고 혼자 안방 갔다가 동생 방 갔다가 왔다 갔다 하다가 저녁 먹을 준비하고 동생 깨워서 또 밥 먹이고..ㅋㅋ 엄마가 어제 동생이 먹고 싶었는지 치킨 사줬다고 오전에 마트 다녀올 때 삼겹살 조금 사왔다고 구워주고.. 동생은 엄마 먹으라고 치킨 사준 거 같은데... 뭐 덕분에 저도 잘 먹었지요..ㅋㅋㅋ 아빠도 맛있게 드셨어요? 낮잠을 안 자서 그런가 살짝 졸리네요.. 내 방 어디부터 정리를 해야 하나 둘러보는데 음.... 쉽게 끝날 곳들이 없어 보이는... 뭐 하다 보면 끝나겠죠.. 버릴 거는 다 버리고 가야지 하는데 방 상태를 보니 꽤 나올 듯 하네요... 언제 샀을까 싶은 사전들도 있고... 책 정리를 먼저 해야지.. 전에 한번 해서 빨리 끝날 듯 해요.. 엄마가 예전에 쓰던 폰 처리 하라고 주셨는데..하나는 진짜 작네요.. 액정이 새끼손가락 두 마디 정도 하네요...ㅋㅋ 내 예전 폰도 있는데 조만간 꺼내봐야지.. 서랍 안쪽에 있어서 거의 발굴 해야 하는..ㅎㅎ 정리 할 때 꺼내는 걸로..그 전까지는 엄마 폰들도 서랍 속에.. 내일도 쉬는 날이라 좋기는 하네요~ 동생은 출근 이지만.. 에휴.. 아빠 잘 준비 해볼까요.. 잘 자고.. 내일 또 만나요~
2022.10.09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