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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22.10.18 07:23

봐주십시요

2022.10.18 07:14

아빠.. 오전에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했지만 엘베로 짐 옮기면 안 되고 사다리차 이용하라고.. 집 주인은 이사 들어올 때 엘베로 옮겼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사다리차 이용 할 수 없는 부분인데.. 사다리차 이용 못하고 엘베로 안 되면 계단으로 옮겨야 되냐고 했더니 사다리차 이용이 힘들면 보강 작업하고 엘베로 옮기라고.. 몇 인승 인지 물어보니 모른다고... 빌라 관리 전문회사..음.. 아는 부분이 없네요... 점심 때 쯤 집주인께 옵션 물어보면서 같이 문의 문자를 보냈고 오후에 늦게 보셔서 옵션 부분만 답변 주고 엘베는 확인 하고 연락 주신다고 하셨는데 시간 봐서는 내일 주실 듯 하네요.. 이래저래 신경 쓰고 있으니 머리가 아프네요.. 내일 또 열심히 처리해야지요.. 회사 일도 처리 하고... 에잇.. 내일 생각 하는 걸로 하고 잘 준비 합시다.. 엄마도 잘 준비 하시네요... 가서 얼굴에 연고 좀 발라드려야지.. 뭔 모기한테 얼굴만 물리셨는지.. 흠.. 아빠 모기 좀 잡아주시지 그랬어요.. 잘 자고 내일 또 봐요~

2022.10.17 23:44

아빠 저녁에 죽을 먹었는데 아빠가 매콤한 음식 좋아하셨 기억이 나네요 식성까지 아빠를 닮아 가끔 제 안에서 아빠의 흔적을 찾게 되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겨울에 봉사도 많이 하셨는데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0.17 21:08

남돌천사 귀남돌 운동하고 씻으니 힘들지만 기분은 좋네유 갑자기 운동하려니 몸이 말을 안듣지만 꾸준히 해야지유 추워진다고 너무 움츠리며 지내지 말아야지유 돌꿀 오늘 서류 작업도 마무리하고 전화도 받고 온종일 나름 바빴네유 밀린 게조금 있어서 조금이라도 들여다봐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0.17 19:20

민지야 오늘 아침은 진짜 춥더라 ㅎㅎ 따뜻하게 입고있는거지? 너가 떠난지 벌써 5개월은 지났는데 난 거기에 멈춘거같애,, 아직도 너가 보고싶어 옆에 있는거같고 그래 근데 그러다가도,, 또 잘지내는 날 보면 너한테 너무 미안해,,꿈에 왜 한번만 나와주냐 난 맨날 너만 기다리는데 ㅋㅋㅋㅋ 너무 울까봐 안오는거얌? 조금밖에 안울테니까 꿈에 나와죠 아라찌?!!?꼭이다!!!! 조만간 꼭 보러갈게 그때까지 잘지내고있어야돼 아라찌? 꿈에 나와서 나랑 말좀해줘 ,,, ㅋㅋㅋ 우리 나중에 시간 흘러서 꼭 만나자? 나 그때까지 잘 살고있을게!! 그리고 다음생이 있다면,,꼭 친구로 또 만나자 알았지?

2022.10.17 11:20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오늘 아침 날씨가 욜라 추버요~ 이번주부터 초겨울날씨 시작이랴~ 마미는 이번주말에 또 그집 애를 마미집으로 데려왔오~ㅋㅋ 마미 쉬어야되는데 왜 자꾸 애 데리고와서 쉬지도 못하냐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주에 보니까 어쩌면 엄마를 위한 일 같다고 생각들어~ 마미 혼자 집에있으면 말동무도 없이 하루종일 티비만 볼텐데.. 애가 있으니까 말도 하고~ 쓸쓸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 애 할머니가 마미 먹으라고 젓갈 사왔다는데 마미 혼자 다 못먹으니까 애기 나눠준다고 했어서 토요일날 그거 받으러 애기 아침에 병원갔다가 마미집에 갔는데 애랑 처음 만났자너?!ㅋㅋ 봤는데 자폐가 심해보이진 않아~ 자기 엄마보다 이모가 더 좋다면서 엄마말 엄청 잘 듣더라구ㅋㅋ 마미가 애랑 둘이서 피자 다 못먹는데 애가 피자먹고싶댔다고 애기랑 병조보고 같이 가자해서 점심 넷이서 같이 먹었넹ㅋㅋ 마미가 또 사줬오~ 애 먹는거부터 챙기구 그러니까 애가 마미를 좋아하징ㅋㅋ 계속 깔깔거리다가 마미 집에 내려주고 애기도 집에 왔오~ 애가 없었으면 마미 또 집에서 혼자 티비나 봤을텐데 애가 있으니까 애기도 마음이 좋았오ㅋㅋ 애랑 산책도 하루에 두번이상 나가고... 마미가 쓸쓸하진 않을 거 같어~ 일요일에는 애기 하루종일 뒹굴거리고~ 병조는 머리자르러 나갔다오구~ 마미는 애랑 같이 놀다가 애가 집에가기 싫다해서 좀 더 놀다갔댜ㅋㅋ 엄마도 애가 있으니까 하루종일 깔깔거리고 기분이 좋은가벼~ 주말에 애 자꾸 마미집으로 데려올만햐ㅋㅋ 애기가 못하는거 그집애가 해주니까 고마운데 인형이나 하나 사다줄까벼ㅋㅋ 아빠는 주말에 뭐했어요?? 비도 안오고 선선해서 좋았는데 어디 놀러갔다온겨?? 오빠는 10월 말쯤에 제주도 출장가나벼~ 그래서 작은아빠도 못보고 11월 5일날 식구들 외식할때도 못올 거 같어~ 그래두 돈버는게 중요하니깐... 마미는 오빠가 전화 자주 안 하는게 서운한가벼ㅋㅋ 연실 얘기하네~ 싸우고나서 서먹한건지.. 애기가 중간에서 난처햐~ㅋㅋ 이번주는 동양동에 수요일까지 해쨍쨍이에요~ 근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고 6도까지 내려간다니까 조심해야댜!! 울아빠 더 추워지기 전에 훨훨 날아서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10.17 09:21

봐주십시요

2022.10.17 05:09

아빠♥?

2022.10.17 04:53

아빠... 주말 잘 보내셨나요? 삼겹살 남은 거랑 낙지 볶고 두부 부침도 해서 아침 먹고... 낮에는 마트를 갔는데요... 4만원부터 배달이 가능하다고.. 전에 비해 만원이 올랐네요..근데 많이 안 담은 듯 한데 평소보다 더 많이 나왔어요... 십만원 좀 넘는... 영수증 보니 소주가 3병인데 4병으로 계산 되어 다시 계산 하고... 진짜 그렇게 큰 금액은 없는데... 하지만 영수증 보면 다 우리가 산 물품들..ㅎㅎ 젤 비싼 금액이 김치찌개 하려고 산 고기네요... 15,000원 좀 안 되는 금액.. 자잘하게 많군요.. 이번 달 장보기는 끝.. 이제 다음 달에 장 봐야지요.. 계산 다시 하고 있는데 동생이 어디냐고.. 이제 집에 간다고 했더니 본인도 출장 간다고.. 오늘까지는 쉬고 내일 갔으면 좋겠지만... 바쁘군요.. 이번에는 언제 집에 올 수 있을지.. 또 금요일 날 오는 건가.. 흠... 아빠 일찍 끝나고 보내 달라고 해요... 다음 주도 잘 보내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10.16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