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진을 보니 아빠와 함께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빠가 크게 웃으시던 사진을 보니 저도 절로 웃음이 났지요 천국에서도 여행하시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0.20 21:57
아빠~~ 엄마가 아빠를 위한 기도 많이 한다~~ 여전히 엄마랑 나는 내방에서 같이 자! 엄마는 침대에서 주무시고 나는 바닥에 요가매트 위에서 자! 갑자기 시골 할머니네에 가면 우리 넷이서 한방에서 오순도순 같이 자던 아늑한 그 느낌 그 분위기들이 떠오르네 모든게 아쉽고 아직도 많이 생각나고 너무 보고 싶은 우리 아빠~~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아직도 믿기지 않고 아빠랑 있었던 모든게 다 그립다 그래도 아빠가 할아버지 만나서 잘지내고 있다면 괜찮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아빠♥?
2022.10.20 20:0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출장 잘 다녀왔네유 예상보다 약간 늦어지기는 했지만 금새 마무리가 되었지유 출장가는 길 까치 보면서 네 생각했네유 돌꿀 요즘 도전과 응전의 날들이예유 협조와 경쟁이기도 하지유 모든 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0.20 19:22
아빠~~♥?
2022.10.20 09:2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날이 좀 풀렸어요~ 애기 오늘은 패딩조끼 안 입고 긴팔 하나만 입고 출근했는데 딱 조와 크크~ 어제는 마미한테 1시 좀 넘어서 전화했는데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나갈준비 중이었댜ㅋㅋ 혼자 자장면 한그릇 먹고 지하상가 둘러본다는데 자꾸 지하상가 가서 노니까 돈만 많이 쓰게 된댜ㅋㅋ 3시 반에 애 데리러가야 된다고 했으니까 아마 2시간정도 혼자 놀았을겨 크크~ 애아빠 없으니까 할게 너무 없어서 시간도 안 가고 심심하다는데 바쁜 거 보단 그게 낫지 크크~ 오빠는 어제 저녁에 제주도에 도착했다고 카톡이 왔어요~ 출장가는건데 제주도도 비행기 아니고 배 타고 들어갔나벼 으이구~ 한 10일정도 있을 거 같다는데 처음 얘기했던 1달보단 줄어들어서 다행이야~ 잘하면 11월 5일에 작은아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또 일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 모르겄어~ 제주도에 일하러가는건데 뭐가 신났는지 엄청 웃으면서 사진보내왔오 귀여버ㅋㅋ 으이구 아직 철이 읍써~ 그래두 마미도 잘 지내구 오빠네도 잘 지내구 애기네도 별 탈 없구~ 다 아빠덕인가벼~ 크크!! 애기는 어제 회사일 컨펌받아서 오늘 또 해야될 일이 생겼오~ 부지런히 하다보면 오늘은 시간 잘 갈 거 같긴 햐~ㅋㅋ 아빠는 뭐할겨?! 어제 인터넷에서 얼핏 봤는데 10월 이십며칠부터 단풍놀이 다니기 좋댜~ 담주정도에 가면 딱 좋을 거 같은데?! 아님 울아빠 벌써부터 열심히 돌아다니나?! 크크~ 울아빠 날이 좋으니 오늘도 훨훨 날아서 좋은 구경 많이 하구와요!! 울아빠 해외여행 한번도 못시켜드린게 애기 평생 한이네!! 아빠가 좋아하는 바다에도 다녀오구 계곡에도 많이 다녀오구!! 물놀이 실컷 하면서 지내요 크크~ 애기가 항상 울아빠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울아빠여서 고마워요♡ 뽀뽀쪽쪽!!ㅡ3ㅡ♡
2022.10.20 09:17
봐주십시요
2022.10.20 05:57
아빠.. 청소 하는 날이라 냉난방기 필터 청소도 마저 하고.. 문서세단기 종이 걸려서 안 빠지고 작동해도 소리만 나고 돌아가지도 않고 흔들면 안에서 소리도 나서 분해를 해봤는데 음 버리고 하나 사는 걸로.... 아.. 출근 했는데 커피가 있어서 뭔가 해서 봤더니 영업사원이 본인 커피 사면서 제 커피도 사왔네요... 근데 나 커피 안 마시는데 그것도 아메리카노.. 써서 안 좋아하는데 예전에 마셔도 믹스를 마셨는데.. 사다 주셨으니 몇 모금 마셔봤지만 아직은 제 타입은 아니네요. 오늘 모임이라서 퇴근 하면서 연락 해보니 엄마 일 끝나자마자 열심히 가신다고 했는데 아빠도 같이 다녀오셨나 맛있는 거 드셨어요? 저는 쌀국수 먹었어요.. 숙주 등 추가 해서 먹었더니 빵빵하군요.. 소화를 시키고 자야 하는데..ㅎㅎ 내일은 다른 창고에서 출퇴근 다 하려고 했지만 전수로 인해 남직원이 늦게 끝나기에 막차 타고 다시 넘어올 예정이에요... 아.. 오늘 집주인 연락 와서 사다리차 대신 엘베로 옮기기로 결정... 은근히 계속 신경 쓰였는데 드디어 확정이 되었군요.. 남은 처리 건들 정리 해봐야지..낼 늦으면 안되니 시간 확인 하고 자야지요.. 동생은 금요일에 올 거 같다고 하는데 주말에 나가는지 물어봐야지..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10.19 23:41
아빠 오늘도 아빠가 해주신 말씀들 이야기하면서 추억 여행을 했네요 장로님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칸트처럼 정확히 오늘도 모든 시간을 어김없이 지내시면서도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시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10.19 21:39
남돌천사 귀남돌 날씨가 추우니 운동을 했는데도 바로 추위가 느껴질 정도네유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기 위해 온갖 전략을 구사하고 있지유 덕분에 금새 노곤해지네유 돌꿀 오늘 점심은 특식을 먹었네유 점심 고르는 재미를 생각하느라 오전 내내 활기찼지유 음식의 행복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0.19 20:18
여봉 나 왔어 기다렸지? 추워지네 이제 따뜻 하게 입고 다녀 그곳에선 우리 다시 만나게 될거야 잘 지내고 있어 나중에 당신곁으로 갈께
2022.10.19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