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도와주세요
2022.10.21 23:57
아빠 오늘도 언니는 아빠사진을 보고 한참을 통곡을 하고갔어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마르지가않아 나도 같이 엉엉 울었어 사진속에 아빠는 웃고있는거 같은데 언니가 사진속에 아빠는 이렇게 이쁜데 이쁜데 이렇게 말하는데 사진속 아빠는 정말 곱더라 아빠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잘가세요 언니가 이렇게 계속 말하는데 아빠 그 말이 왜이렇게 슬프던지 나도 똑같아 아빠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그립고 후회해 너무 후회하고있어 미안해 아빠 잘자
2022.10.21 23:24
할아버지 보고싶다 사랑해
2022.10.21 22:54
아빠 선물같은 날이 있어서 감사해요 마지막이기를 바라면서 보냈는데 한 고비 넘는 게 쉽지 않네요 아빠께 예전처럼 중간 보고 드리는 것 같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2.10.21 22:23
남돌천사 귀남돌 오랫만에 맛있는 식사를 먹고 점심 시간의 여유를 느꼈지유 너는 별로 안좋아하는 메뉴지유 돌꿀 너의 가르침이 있었다면 조금더 수월했을까유 이해와 맥락을 여러번 생각한 날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0.21 21:5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 금요일이지롱~ 이번주에는 회사에 일이 있어서 그랬는지 시간이 빨리 갔오ㅋㅋ 어제는 마미한테 2시쯤 전화했는데 애 데리러 가는 중이랴~ 어제는 애 일찍 끝나는 날이라서 자유시간 없었나벼ㅋㅋ 엊그제는 혼자 나가서 짬뽕도 먹고 돌아다녔다는뎅ㅋㅋ 거기 짬뽕이 욜라 맛있게 하는데가 있댜~ㅋㅋ 병조 토요일날 예식장 가서 없으니까 저녁먹자고 했더니 좋다해서 마미랑은 내일 저녁 먹을 거 같오~ 단둘이 데이트 해야징ㅋㅋ 계양에 청산별곡 가기로 했는데 우리가족 옛날에 물왕저수지 가서 먹었던 한정식 있지? 울아빠가 욜라 맛있다 했던 녹두닭 나오는데~ 거기가 계양에도 있어서 거기 가기로 했당ㅋㅋ 녹두닭 아빠가 욜라 맛나게 무거서 애기가 사실 많이 못먹었었어 크크~ 괜히 얘기꺼내서 울아빠 먹고싶게 만들었낭?! 어젠 퇴근할때쯤 오빠한테 영상통화가 왔오~ 제주도 바다에서 담배피다가 전화했나벼ㅋㅋ 애기한테 바다도 보여주고~ 오빠 얼굴도 보여주고~ 그랬넹ㅋㅋ 얼마전에 다쳐서 무릎있는데 10바늘이나 꿰맸댜~ 위험한 일 해서 항상 조심하라니까 으휴~ 제주도에선 아침 일찍부터 일하고 5시쯤 일 마친다는데 관광 할 시간도 없어서 아쉽겠오ㅋㅋ 어제는 애기네집으로 귤 보낼테니까 주소알려달라 해서 알려줬는데.. 오빠 개인적인 용돈에서 보내주는 건가벼~ 고거 마미랑 나눠먹으라는데 마음이 좀 아팠오ㅋㅋ 그래서 괜히 유하 킥보드 사주느라 수억나갔네 크크~ 애기 토요일날은 아침에 도수치료 갔다가 좀 뒹굴거리고 저녁은 마미랑 먹고~ 일요일 아침에는 울아빠한테 다녀올거에요~ 가서 왕꽃 달아드릴게 크크~ 울아빠 오늘 좀 덜 추우니까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구!!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부지런히 돌아다니구 와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징?!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10.21 09:10
도와주십시요
2022.10.21 07:06
봐주십시요
2022.10.21 07:06
아빠..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준비하여 약속 장소에 늦지 않게 도착 했네요.. 30분 일찍 도착해서 창고 구경도 하고 예전 창고가 생각 나였어요..ㅋㅋ 직원들 출근해서 인사도 하고.. 여직원도 와서 업무 하면서 알려줄 거 알려주고 점심은 바로 앞에 식당에서 다른 직원들하고 같이 먹고... 오후에 좀 더 봐주다가 마침 작업하러 팀장님하고 직원 한 명 와서 그 쪽 복귀 할 때 같이 왔어요.. 오다가 중간에 메신저로 가고 있다고 했는데 대표님 창고 가신다고 넘어가셨다고.. 좀 늦게 출발 했으면 대표님과 같이 왔을 뻔... 휴...ㅋㅋㅋ 30분~40분 걸리는 거리였는데 다행이네요.. 왔더니 전수여서 입/출고 마감을 빨리 끝내서 창고 작업 건 도와 주고 있길래 자연스럽게 같이 작업을..ㅎㅎ 다 같이 하니 작업 속도가 빠르네요 요청 주신 팀장님이 벌써 다 했냐고...ㅎㅎ 퇴근 하고 집에 왔더니 엄마 오늘 힘드셨는지 기운이 없다고 저녁도 안 드시고 일찍 주무시는 듯 하네요... 아빠도 주무시고 계시나..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10.20 23:57
아빠..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준비하여 약속 장소에 늦지 않게 도착 했네요.. 30분 일찍 도착해서 창고 구경도 하고 예전 창고가 생각 나였어요..ㅋㅋ 직원들 출근해서 인사도 하고.. 여직원도 와서 업무 하면서 알려줄 거 알려주고 점심은 바로 앞에 식당에서 다른 직원들하고 같이 먹고... 오후에 좀 더 봐주다가 마침 작업하러 팀장님하고 직원 한 명 와서 그 쪽 복귀 할 때 같이 왔어요.. 오다가 중간에 메신저로 가고 있다고 했는데 대표님 창고 가신다고 넘어가셨다고.. 좀 늦게 출발 했으면 대표님과 같이 왔을 뻔... 휴...ㅋㅋㅋ 30분~40분 걸리는 거리였는데 다행이네요.. 왔더니 전수여서 입/출고 마감을 빨리 끝내서 창고 작업 건 도와 주고 있길래 자연스럽게 같이 작업을..ㅎㅎ 다 같이 하니 작업 속도가 빠르네요 요청 주신 팀장님이 벌써 다 했냐고...ㅎㅎ 퇴근 하고 집에 왔더니 엄마 오늘 힘드셨는지 기운이 없다고 저녁도 안 드시고 일찍 주무시는 듯 하네요... 아빠도 주무시고 계시나.. 잘 자고 내일 봐욤...
2022.10.20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