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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야 잘지내고있지 날씨가 많이 추워?어 그립고 보고십고 생각이 너무너무 난다 추위 더위 많이 타는 우리 난이 추워서 어떻게 하나 토요일 일요일 너무 바빠서 난이 생각을 잠시 잊었네 오빼도 매일매일 난이 이야기 한다 여긴 걱정말고 그쪽에서 대장질하고 잘있어 또 올게

2022.10.24 18:30

난이야 잘지내고있지 날씨가 많이 추워?어 그립고 보고십고 생각이 너무너무 난다 추위 더위 많이 타는 우리 난이 추워서 어떻게 하나 토요일 일요일 너무 바빠서 난이 생각을 잠시 잊었네 오빼도 매일매일 난이 이야기 한다 여긴 걱정말고 그쪽에서 대장질하고 잘있어 또 올게

2022.10.24 18:28

아빠 나 너무 힘들어 제발 나 좀 도와줘 나 아직 아긴데 세상이 너무 벅차다... 그래도 버텨볼게 아빠. 꼭... 도와줘

2022.10.24 16:18

사랑하는 나의 장남 보고싶다. 다른말을 쓴들 뭐하겟니. 네가 너무 보고싶은데.

2022.10.24 16:09

사랑하는 우리 언니..별이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시간이 흐르지도 가지도 않을것 같았는데...사랑하는 조카랑 언니 둘이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근데 난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언니... 많이 사랑해 잊지않을께..그리고 나..다음달 수술하면 열흘정도 입원해..그래서 수술하고 회복할때까지 언니보러 당분간 못갈것 같아..그리고 수술 끝나면...컨디션 조절 잘해서...또 ..입원해서 수술 두번정도 더 해야해서..자주 못 갈것 같아..그래도 마음속 깊이 언니가 항상 같이 있으니까 너무 든든하다..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조카랑 둘이 잘 지내고 있다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2022.10.24 15:2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월요일이 엄청 빨리 돌아오네 크크~ 애기 토요일에는 도수치료 갔다가 집에서 뒹굴거리고 저녁 6시쯤에 마미랑 밥먹고 들어왔지롱~ 계양 한정식 먹고왔는데 마미도 생각보다 많이 무쩌 크크~ 메뉴 주문하면서 애기가 용돈으로 살게~ 하니까 거기 사장님이 어머~어쩜 그리 착해 엄마 밥도 사주고~ 하니까 마미 괜히 으쓱해서 기분 좋았나벼ㅋㅋ 얘는 많이 사줘요~ 하면서 자랑햐 크크~ 그래서 애기도 뿌듯했오!! 오빠가 제주에서 귤보내줬는데 엄청 달구 맛있오~ 그거 마미랑 반 나누고ㅋㅋ 밥 다 먹고 동양동에 새로 생긴 카페가서 마미 좋아하는 애플파이도 포장해주구~ 마미랑 데이트 잘 했넹 크크~ 일요일에는 아빤테 다녀왔지롱~ 애기가 울어서 마음이 아팠지?! 으이구~ 오랜만에 아빠 보니까 갑자기 울컥했오ㅋㅋ 미안혀~ 그래두 아빠 보고 오니까 기분 좋았오ㅋㅋ 오빠는 일하다가 무릎쪽을 다쳤댜~ 살짝 찢어진 건줄 알았는데 엊그제 사진보내온 거 보니까 꽤 많이 다쳤어 으이구~ 11바늘이나 꿰맷댜~ 속상혀... 마미한테도 말해주니까 마음아팠나벼 가족 단톡방에 조심히 좀 일하라구 하고ㅋㅋ 겉으로는 툴툴대면서 엄청 사랑하나벼~ 못말려ㅋㅋ 울아빠 오늘은 뭐할거에요?? 애기 패딩조끼 없이 긴팔만 입고 출근했더니 오늘 욜라 추버ㅋㅋ 수요일까지 동양동 해 쨍쨍이고 미세먼지도 좋대요~ 이럴때 부지런히 단풍구경도 다니고 놀러다녀야댜~ 이제 좀있음 겨울이라 추버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10.24 09:25

봐주십시요

2022.10.24 06:03

아빠~~ 오늘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제사라서 친가네 식구들 모두 왔다가셨어~~ 아빠~~ 불과 얼마 전인 할아버지 제사 때에도, 추석 연휴 때에도 제사 지내고 같이 식사하면서 아빠도 같이 있었는데! 그 멤버 그대로인데, 이제 아빠만 없다는게 기분이 정말 이상했어ㅠㅠㅠ 그리고 할머니께 전화드렸는데, 할아버지 제사 때에나 추석 때에 할머니께 전화드릴 때에 분명 옆에 아빠가 있어서 다 듣고 있었는데ㅠㅠㅠ 거실에서는 그 분위기 그대로인데, 오늘은 옆에서 듣고 있는 아빠가 없더라.. 요즘 할머니는 여보세요~ 하시기도 전에 이미 울고 계셔.. 아빠 얼굴 한번이라도 보고 손이라도 잡아보고 싶으시대.. 우리도 너무 충격적이고 아빠가 떠오르면 눈물 주륵주륵 나는데.. 시골에서 할머니는 혼자서 오죽 하실까 싶어ㅠㅠㅠㅠㅠ 아빠.. 나는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해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 아빠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나봐 아빠가 우리한테 물질적으로 최선을 다해 잘해준거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엄청 지지받고 자란거 같아 돌이켜보면 살면서 이리저리 치이거나 설령 실패해도, 어차피 나는 집에 가면 우리 아빠가 있으니깐! 이런 걸로 버티고 금방 이겨내고 그랬더라 정신적으로 아빠가 집에 있고없고의 차이가 정말 커.. 아빠~~ 그래서 모든게 다 고맙고 아빠가 나한테 해준 만큼 보답하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아빠♥? 부디 편안하고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기도) 아빠 정말 많이 보고 싶다 잘자♥?

2022.10.24 00:12

아빠.. 어제 서랍은 정리 했고... 책장 정리가 남았는데 책은 정리 한번 한 거라 크게 정리 할 건 없지만 중간 중간에 있는 서류들 정리가 좀 걸릴 듯 싶네요... 삼촌 오기 전에 엄마 회 뜨러 오신다고 나가서 오신 후 얼마 뒤에 삼촌 와서 바로 상 차려서 먹기 시작.. 매운탕도 먹고.. 아빠도 맛있게 드셨나요? 엄마가 삼촌 빈 손으로 오라고 했는데 포도랑 반시 사왔네요.. 반시 먹을 사람 없다고 영수증과 카드 챙겨서 같이 다른 걸로 바꾸러 갔는데 따로 살 만한 것이 없어서 돈 좀 더 추가해서 고기로.. 근데 포도도 드려보더니 시다가 내가 먹으니 안 신데.. 음.. ㅋㅋ 동생 오늘은 새차도 하고 오고 출장은 안 가봐요.. 점심 드시고 좀 주무시고 일어나더니 가신다고 가심... 11월 초가 할머니 생신.. 김장은 그 후에 할 예정이라 엄마가 이사 한 집에서 할머니 모시고 밥 드실까 생각 중이시네요.. 날짜 확인해봐야지요.. 정산하고 겹치면 힘드니.. 다음 주 목요일 쯤 이사 간다고 출력해서 부착도 해야 하고.. 대출도 확인 하고 아빠께는 이사 하고 나서 뵈러 가야겠네요.. 추석에도 외할머니 댁에 가기 전에 잠시 들렸던 거라.. 뵙고 온 지 오래 된 기분이네요.. 얼른 뵈러 갈 수 있길 바라면서 다음 주는 이사 갈 준비 열심히 해볼께요~ 아빠 잘 자고 다음 주 홧팅~

2022.10.23 23:31

아빠, 목사님께서 안부도 물으시고 여전히 정감이 넘치는 주일 모습이예요 점심에는 빵도 먹었는데 예전 맛이 나지 않네요 상강이라더니 햇빛은 밝아도 바람은 차갑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0.23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