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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적같은 16강 소식이네요 실상은 하루하루 사는 게 기적인데 그럼에도 짜릿한 승리의 여운이 길어요 항상 사랑합니다♡

2022.12.03 21:25

남돌천사 귀남돌 우리의 증언 잘 들었지유 수고 많았어유 앞으로도 잘하였다 칭찬 많이 해주세유 돌꿀 우리의 만남은 일상 같을 거라고 했지유 항상 함께 해주니 기뻐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03 21:03

아빠~~ 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마음 속으로 함께하자♥?

2022.12.03 02:47

아빠!!!!! 봤어?@.@ 열심히 했지만 과정 속 결과가 좋지 못해서 아쉬웠던 우리나라가 결국에는 16강 진출한거!!!!! 희망을 잃지 않으면 생기는 기~~적★ 매 순간 아빠와 함께 할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아빠~~ 잘자♥?

2022.12.03 02:46

봐주십시요

2022.12.03 02:28

아빠.. 오늘은 어제보다 덜 추운 듯 해요... 출근은 동생과 함께 역까지 같이 가는데요.. 아무래도 동생이 준비가 빨리 끝나보니 준비 얼마나 남았나 물어보고는 기다려주네요..ㅎㅎㅎ 이번 정산은 정말 답이 없네요... 한 업체 가지고 이틀을 하고 있어요... 수식 오류 건은 아침에 방법 찾아서 처리 했더니 다른 오류가..ㅋㅋㅋ 근데 그거는 쉽게 해결 되었어요... 저녁은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 사서 먹고... 영업 담당자께 확인 메일 보내고 간단한 업체들 먼저 하려고 했는데 퇴근 하셨는데 집에서 확인 하셨는지 전화가.. 한 업체가 2가지의 방식으로 정산을 하는데 1건은 통과 근데 1건은 본인이 생각 한 것과 안 맞는지 뭐라 설명 하는데 머리가 안 굴러가서 그런 건지 못 알아듣겠어요.. 대체 뭘 원하시는지.. 그래서 월요일 날 얘기 하기로...ㅎ 차장님께서 설명 해준 방식으로 수식 만들었는데..음... 덕분에 또 그 업체 건 붙잡고 이리 저리 계산 하다가 차장님 연장 근무 시간 다 사용 하셔서 같이 일찍 접고 퇴근 했네요... 대표님이 끝나는 날 체크 하셔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해야 할 거 같다고 하셨다고 하니 주말에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아악!!! 이 업체 때문에 진도가 안 나가요.. 2~3일 이면 한 대략 절반은 내역 마무리 되었을 시간인데 말이죠.. 에잇 지금은 잘래요..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좀 굴러가겠죠..ㅋㅋ 아빠 잘 자요....

2022.12.03 00:00

아빠 선배님들의 조언을 따르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순종의 힘을 실감합니다 주님 말씀도 이처럼 순종해야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지요 눈 소식까지 있으니 12월이 분명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02 21:45

남돌천사 귀남돌 사람이 간사한 게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덜 춥다는데도 예상보다 추운 느낌이 드니 금새 불평이네유 항상 실감하는 건 성령충만고 감사는 세트라는 거예유 돌꿀 세트 생각하니 우리들의 디세트가 떠오르네유 요리사와 제빵사 비교 논리도 떠오르구유 긴 말 필요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02 18:08

사랑하는 우리 언니..예쁜 둘째 조카랑 잘 지내고 있지?나는 큰수술중 하나는 무사히 잘되서 지금 회복 단계야..이번달 19일날 입원해서 수술 두번만하면 큰수술은 끝나고 회복만 잘하면 될것같아..언니도 조카랑 그곳에서 지켜보고 있지?나...병원에 열흘 입원하는동안 언니 생각 많이 나더라...사랑하는 내 언니 그곳에서는 조카랑 좋은것만 보고 꽃길만 걷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우리 언젠간 다시 만나는 날이 올거야..그때 우리 이번생에 못 했던거 다하자.사랑해 언니 잊지않을께..

2022.12.02 17:22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날이 조금 풀린 거 같아요~ 낮부터는 기온 조금씩 더 오른댜 크크~ 어제는 마미한테 2시 좀 넘어서 전화했는데 받자마자 왜애~하면서 웃더니 뭘 맨날 전화하녜ㅋㅋ 애기가 자꾸 전화해서 뭐했냐고 물어보는게 귀찮은가벼 으이구ㅋㅋ 남들은 전화도 없고 소식도 없다고 섭섭하다는구만 매일같이 전화해도 너무 귀찮은가벼ㅋㅋ 그래도 굴하지않고 이따 또 전화해야징ㅋㅋ 마미 내일은 친구분들 모임이라고 했었는데 추워서 어디갈지 모르겠넹~ 애기는 내일 병조가 친구어머니 수혈 필요해서 점심때 헌혈하러 가요~ 한시간반이나 걸린대서 애기 혼자 뒹굴뒹굴 해야될 거 같아ㅋㅋ 일요일에는 병조가 애기 선물로 명품목걸이 사준대서 백화점가지롱~ 애기는 생전 명품에는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ㅋㅋ 나이먹었나벼~ 왜 예전에 애기 고등학교때 아빠랑 엄마가 애기 패딩 사준다고 백화점 데려가서는 고르다가 애기가 노스페이스 엄청 비싼거 골라서 마미가 놀랐다고 했었자녀ㅋㅋ 사실 그게 그때당시에 학생들 사이에서 엄청 유행이었는데.. 눈치보다가 슬쩍 고른건데ㅋㅋ 그당시엔 그게 얼마나 비싼건지도 모르고 아빤테 부담을 줬오 으이구~ 옛날에 애기 생일날 디지털카메라도 사줬엇는뎅 크크~ 그거 당시에는 화면도 셀카로 되고 엄청 좋은거였오~ㅋㅋ 그거 애기 마미집에 아직 있을텐뎅 크크~ 오늘 낮부터 기온은 좀 오른댔는데 저녁부터 흐리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엔 비온대요~ 어디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마미 낼 놀러나가니까 따라갔다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 최고로 행복한 불금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12.0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