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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액티브 주일이었네유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유 밀알이 되어주니 고마워유 돌꿀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끼리 유행어 실컷 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11 21:05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 매일매일 그립다 휴우

2022.12.11 16:15

봐주십시요

2022.12.11 05:52

아빠.. 아침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엄마 병원 다녀온다는 톡에 일어났네요.. 엄마 나가신지 시간이 꽤 지난 거 같았는데 시간 보니 생각보다 별로 안 되었네요.. 출출해서 뭐라고 먹을까 엄마 언제 오시나 기다리며 톡 보냈는데 역시 장 보시는지 답이 없음... 드디어 엄마 도착... 밥 먹을까 하다가 아까 비빔면 먹을까 했다고 하니 동생이 끓여 달라고 해서 나랑 동생은 비빔면 엄마는 남은 밥 데워서 고등어랑 한끼 해결... 놀다가 또 잠들어서 깼더니 엄마가 저녁 뭐 먹을지 얘기 하다 어영부영 밤 삶은 거 먹고 안 먹었더니 엄마 배고프신지 화장실 가려고 나왔더니 밖에 누구냐고 뭐 먹냐고..ㅎㅎㅎ 집에 먹을 게 없네요..지금 밖에서 누가 뭔가를 하고 있어요... 엄마 같은데 부엌에서 소리 나는 거 보니.. 내일은 마트라도 다녀와야 하나 싶네요... 다음 주는 할아버지 제사 지내려 오랜만에 시골 가야 하고.. 바쁜 주말이 될 듯 하네요..아빠께는 언제 다녀오나... 날 잡아봐야지요... 방금 입가심 하라고 사과 깎아서 주고 가시네요..ㅋㅋㅋ 아빠 계실 때 사과는 항상 사다 두고 드셨는데 다른 과일보다는 사과를 많이 드셨죠.. 맛있는 거 많이 드셔야 했는데 병원에서 드시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못 해드린 것만 생각 나네요.. 그곳에서는 편하시기를 바래요.. 종종 꿈에 놀러 오시고요... 오늘도 잘 주무시고 내일 뵈요~

2022.12.10 23:56

아빠 돌아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날마다 주님의 은혜지요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도구가 되라는 말씀에 순종하라는 뜻이겠지요 내일 함께 예배드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10 20:4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한껏 게으름을 부렸네유 그래도 오후에 자전거를 탔어유 까치가 낙하하면서 창문을 스치네유 돌꿀 너로 빙의해 웃었네유 네 표정을 닮아 웃다니 신기하지유 좋은 소식에 감사한 오후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10 17:52

봐주십시요

2022.12.10 08:18

아빠.. 오늘 하루도 정신이 없네요... 피곤하네요... 여직원 두 명이 없다 보니 좀 바쁘긴 했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라 그런지 발주가 적어서 그나마.. 퇴근 하고 집에 왔는데도 머리는 계속 아프네요.. 정산에 신경 써서 그런가 봐서 정 안 되면 약을 먹어야지요.. 내일은 늦잠 잘래요... 아빠도 늦잠 자요... 잘 자요...

2022.12.09 23:57

아빠 오늘은 햇살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다만 권사님께서 수술을 앞두고 계시다니 아빠 생각도 나고 기도가 많이 필요해요 벌써 주말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09 22:56

남돌천사 귀남돌 기도제목 들었지유 함께 기도해주세유 오늘은 네가 꼭 잘하였다 칭찬해주는 것 같았네유 돌꿀 믿음이 없으니 지식은 허망한 것만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네유 좋은 결과 얻었으니 스타트가 좋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09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