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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더 생각나고 그립네 우린 서로가 서로를 기다리면서 너무 애절한 마음 으로 살았던거 같네 앞으로 그럴꺼 같아 보고싶다 혜진아 소원이 였는데 자기 아프지 않길!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녀 또 올께♡

2022.12.19 22:44

아빠 새로운 전설이 탄생했어요 월드컵 우승은 아르헨티나에게 돌아갔네요 천국에서도 색소폰 연주하시면서 기뻐하셨을까요 겨울 강추위의 위용이 꺾일 줄 모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19 21:36

남돌천사 귀남돌 기본이 중요하지유 게으름이 깃드니 정신차려야지유 돌꿀 날씨가 추우니 움직임이 적어지네유 실내에서라도 바지런해져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19 21:02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 잘 보냈어요?? 오늘 호두 생일이지롱~ 크크!! 생일이니까 같이 있어주려고 애기 오후 반차 썼어요~ 12시에 퇴근하지롱 크크!! 마미는 토요일날 반포에서 퇴근하고 바로 친구분들 있는데로 갔댜~ 분당 엄청 큰 카페 갔다는데 애기가 아침부터 계속 전화해도 받지를 않아 으휴!!! 그러다가 7시쯤에 집에 간다고 운전중이라고 나중에 전화한대서 집 도착해서 겨우 통화됐넹ㅋㅋ 분당에 엄청 큰 카페가서 라자냐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수다 떨고 커피마시고~ 그러다가 사당쪽으로 넘어가서 돼지갈비 먹구ㅋㅋ 다시 집 오는길에 카페 들려서 또 수다떨고ㅋㅋ 하루종일 수다만 떨었댜~ 셋이서 모이니까 시간이 금방 간다고ㅋㅋ 피곤하긴 할테지만 집에서 혼자 있는 것 보다 친구분들 만나서 수다떠는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지 뭐~ 일요일날 오전에 병조 머리하러 가서 애기도 혼자있으니까 놀러오라고 그랬는데 봐서~ 그러더니ㅋㅋ 일요일 오전에 전화하니까 어제 새벽 4시에 잤다고 피곤해서 안간다고해서 각자 집에서 뒹굴거렸오ㅋㅋ 원래는 애기가 갔어야 되는건데.. 눈와서 길에 염화칼슘이 너무 많아서 호두 걷는데 위험하니까~ 오늘도 퇴근해서 호두 산책이나 시킬 수 있을런지 모르겄어~ 오늘도 하루종일 추버요!! 점심시간 이후부터 흐리고 강수확률 20~30% 있으니까 조심하구!! 추우니까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2.12.19 09:23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2022.12.19 06:36

아빠.. 자다가 몇 번을 깼는지... 베개를 동생이 다 사용하고 있을 때도 있고... 엄마랑 동생이 이불 다 가져가서 나는 안 덮고 자고 있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피곤한... 아침밥 먹기 전에 큰아빠 생신 축하 드리고 밥 먹고 좀 쉬다가 길이 좀 녹아서 출발.. 막내작은아빠랑 다섯째 작은아빠도 가신다고 다 같이 나왔지만 막내작은엄마 준비가 덜 되어서 출발은 우리 차가 먼저 했는데 올라가는 길에 동생이 잘 못 올라가니 오빠가 핸들을 어떻게 하라고 옆에서 알려줘서 올라오고..ㅎㅎㅎ 근처에 사시는 큰 고모네 들렸다가 갈까 하고 전화 했는데 교회 가셨는지 연결이 안 되어 그냥 집으로... 그래도 차는 안 밀리고 온 거 같아요... 중간에 동생네 회사도 잠깐 들리고.. 와서 엄마 배고프다가 뭐 먹을지 동생이랑 둘이 고르라고 하니 동생은 나랑 엄마 둘이 고르라고.. 메뉴 정하기 힘드네요... 엄마가 동생 좋아하는 피자로 결정.. 레귤러로 두 판 시킬까 했는데 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때 양이 좀 적었는지 큰걸로 하라고... 그래서 라지 2판에 사이드 2가지 같이 시켜서 주문해서 먹고... 남은 거는 이따가 배고프면 드신다고 하더니 내일 드실 듯 하네요... 좀 전에 자다가 깨서 머리 감고 말리고 있어요.. 다 마르면 다시 자야지요.. 그 전에 가방 다시 챙겨야지요.. 아빠 오랜만에 시골 다녀와서 좋으셨어요? 엄마가 김치 생각 난다고 한 포기 얻어오려고 통 챙겼는데 큰엄마가 다 안 들어가고 통 옮기면 맛 없다고 나중에 통 챙겨서 오라고 한 통을 주셨네요..ㅎ 쌀도 주시고.. 안 계셔서 다 뵙고 오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갈 때 볼 수 있겠죠.. 아빠도 왔다 갔다 피곤 하실테니 푹 쉬고 내일 봐요~ 잘 자요

2022.12.18 23:37

아빠 오늘 월드컵 결승전이 있다고 해요 축구며 야구,격투기를 보면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순적히 마쳤지요 푹 쉬고 나니 피로감도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18 21:11

남돌천사 귀남돌 남미 여행 프로그램을 보다가 네가 지도만 보고 길을 척척 찾던 모습이 생각났지유 현지인이 네게 길을 물었을 정도였으니까유 수고 많았어유 돌꿀 사막에 꽃을 피우리라는 말씀을 목도해야지유 뜻밖의 여정은 늘 주님과 함께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18 20:39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2022.12.18 08:33

아빠.. 7시에 출발 얘기해서 6시15분에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아무도 안 나오네요ㅋㅋ 차는 안 막히는데 눈길이라 조심조심.. 점심 쯤에 도착해서 점심 먹고.. 그 후에 언니네 그리고 막내작은아빠 등 오시고.. 이 와중에 아까 엄마는 막내작은엄마 전화 왔을때 아직 서울이라고 거짓말 하고 ㅋㅋ 자다가 깨고 또 저녁 먹고 쉬다가 제사 지내고 이제 다들 한 잔씩 하고 계시는 중이요.. 울 아빠도 할아버지랑 같이 드셨을려나.. 많이 드셔요.. 내일 갈 일이 걱정이네요.. 도착하고 나서부터 눈이 계속 내려서 쌓이던데 동생 운전하려면 힘들겠어요.. 조심히 운전하라고 해줘요.. 형, 동생 다 모인건 아니지만 다 같이 드시고 있으니 더 드시고 이따가 잘 자욤..

2022.12.1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