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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tv를 보니 아빠 모습을 꼭 닮으셨더라구요 아기 예수님이 오신 기쁜 크리스마스네요 마지막까지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24 21:17

남돌천사 귀남돌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유 주님의 은혜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두터워지네유 돌꿀 네 동작과 유행어 따라했는데 잘 보았나유 주님 말씀대로 성실을 택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24 20:49

아빠~~ 뭐해~~ 잘지내지?~~ 메리 크리스마스야♥? 우리 아빠야~~ 매순간 아빠 생각이 많이 나고 여전히 3초 안에 엉엉- 울 수 있지만, 아빠는 항상 아빠만 생각하면서 잘지내길 바라고 또 바라♥?

2022.12.24 13:03

혜경아 보고싶어~

2022.12.24 11:51

건강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2022.12.24 07:57

아빠 좀전에 리샤가 오늘이 고비일꺼같다고해서 병원엘 다녀왔어 많이힘든지 호흡도 넘힘들고....근데 오히려수치는 좋아지고...이시간에 병원에 더있을수는없다고해서 집으로 일단돌아왔어 날은 왜이리추운건지...아빠...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인데 남들은 행복한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난 지금지옥에 있는거같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우리리샤에게 일어났음좋겠어 일년만같이 있자고했는데 이젠 한달만이라도 같이있으면서 시간을 보냈음좋겠어 리샤케어하는동안 힘들다고 어렵다고 투정을많이부렸는데 이젠 잘할수있는데 내가 그런게 서운했는지 울리샤가 자꾸가려고만해...아빠 뭘어쩌야할지 모르겠어 제발 우리리샤한테 힘좀주면안될까 아빠좀 지켜줘요 우리 리샤좀 아빠가 지켜주세요

2022.12.24 03:28

아빠.. 오늘은 날이 춥다고 하니 장갑을 챙겨서 출근을... 처리 할 일은 많은데 처리 되는 건은 적네요... 외할머니와 큰 삼촌 그리고 멍멍이 왔다고..톡 보내주고 멍멍이 사진도 보내주고..ㅎㅎ 업무도 마무리 하고 퇴근을.. 엄마 중간 중간 내 위치 확인 하고... 집에 오니 내 몫의 회와.. 할머니가 팥죽 만들어 주셔서 저녁을 먹었지요... 아빠도 팥죽 드셨어요? 할머니께서 맛있게 만드셨죠? 동생은 두 그릇 먹고... 티비 좀 보시더니 일찍 주무시네요... 지금 저랑 동생만 안 자고 있을 듯 한데 저는 졸리기 시작하네요... 내일은 오전에 이모네 가실 듯 한데 아빠 가셔서 이모부께 맛있는 거 사 달라고 해서 드시고 와요~ 그럼 내일 즐겁게 보내기 위해 잘 자요~ㅎㅎㅎ

2022.12.23 23:55

아빠 강추위에 인간의 연약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한없이 약한 존재인데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은데 자연의 변화는 장잠히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권사님께서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세요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23 22:19

남돌천사 귀남돌 망각 탓인지 역대급 추위처럼 느껴지네유 빙판도 곳곳에 있어서 너를 붙잡고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유 돌꿀 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지유 시간이 빨리 가니 모든 것이 꿈만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23 19:1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오늘도 무지 추버요~ 그래도 다행히 길에 빙판길은 많이 녹았어요~ 애기 엉덩방아 찧어서 꼬리뼈 부러진 이후로 빙판길이 무서버~ 크크!! 마미는 어제 저녁에 퇴근했어요~ 수아한테 옷 선물한다고 퇴근하면서 또 여의도 들렸대ㅋㅋ 수아것만 사고 지아꺼 안 샀는데 여의도애엄마가 어머 그럼 지아 울어요~ 해서ㅋㅋㅋ 해율이 옷중에 제일 큰 거 골라서 만원에 샀다고 웃어 으휴ㅋㅋㅋ 여의도 작은애는 애기때부터 마미가 키워서 정이 깊은데 큰애는 별로 안 이쁜가벼ㅋㅋ 그래도 너무했어 으이구~ 마미가 유하옷도 하나 샀다고 어제 밤늦게 오빠한테 옷가지러 아무때나 오라고 보냈는데... 그얘기하면서 고모는 무슨 선물 준비했으려나~ 이래서 으휴 진짜 주책이야!!! 돈나갈데 많아서 선물 안 샀는데ㅋㅋ 그리고 시조카는 보지도 못해서 선물 전해줄 길이 없으니까 병조랑 올해는 그냥 넘어가자고 얘기 끝났는데 마미때문에 다 망했어 진짜 짱나ㅋㅋ 이따 경솔했다고 잔소리 해야지 으휴!!! 짱나~ 오늘은 마미 하루종일 혼자있을테니까 애기 퇴근하고 마미집으로 갈테니까 피자 사달라고 했오ㅋㅋㅋ 애기 생활비 다 썼다고~ 그니까 마미가 흔쾌히 사준다고 오라해서ㅋㅋ 오늘은 퇴근하고 마미네 가서 저녁 같이 먹을거에요~ 마미는 내일 모임이라서 김포쪽에서 논댜~ 애기는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병조랑 집에서 소고기랑 회떠서 홈파티 하기루 했오 크크~ 일요일날은 뒹굴거릴 계획이었는데 마미때문에 다 망해서 유하 선물을 사러 나가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따 병조랑 얘기해봐야지 크크!! 아빤테는 31일 아침 일찍 가던가 할게요!! 병조랑 얘기해보고 정해지면 아빤테 편지 남길게!! 크크~ 오늘 점심시간 이후부터 밤까지 동양동에 또 강수확률 20~40%정도 있어요!!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조심하고!! 토요일까지는 계속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일요일부터는 해도 뜨고 기온도 좀 오르니까 일요일날 놀러가요 크크~ 울아빠 오늘 행복한 불금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12.2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