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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2022.12.30 05:45

아빠 계획보다 빨리 일이 처리되어 점심을 느긋하게 먹었어요 그리고 나름 오후에는 대오각성하고 집중했더니 저녁 먹은 후에는 피로감이 생겼지요 하루가 빨리 지나갔네요 아빠는 평소라면 주무실 시간이지요 다시 만나면 더 큰 소소한 행복을 누리겠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2.12.29 22:00

남돌천사 귀남돌 점심 즈음에는 날씨가 제법 따뜻해 실내는 약간 더울 정도였네유 택시 기사님이 친절하신데다 운전까지 잘해주셔서 편히 잘 도착했지유 돌꿀 오늘 목표는 달성했네유 고개 들어보니 저녁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29 19:24

보고싶고 또보고싶은 사랑스런 울딸 유림아 계속되는 추운날씨에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겠지 아빠는 울딸 만나고 있으니 하나도 춥지않구나 오랜만에 아빠가 울딸을 만나고 있구나 살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울딸에 행동했던것 말한것 웃는것 또한 슬퍼던것 눈물흘렸던것 행복했던것등등 모든것들이 하루에도 생각하고 그립고 다시는 그시절로 못간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구나 딸아 지금 아빠가 내일까지 휴가고 엄마는 외가댁에 가서 지금 아빠 혼자 와서 너의 보금자리 다시 만들어주고 울딸에 보금자리를 보면서 너한테 편지를 쓰고 있구나 보고싶은 딸 유림아 너가 없는 이곳은 너무나 쓸쓸하고 외롭구나 날씨만큼 모든일이 잘풀리지가 않는구나 동생도 시험을 예상보다 못치렀고 엄마도 이곳저곳 몸이 아프다고 하고 최근에는 엄마하고 동생이 코로나 걸려서 며칠동안 고생했지 하지만 살아생전 울딸에 고통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식구들이라도 잘살도록 하늘나라천국에서 기도해줘라 딸 유림아 아빠는 가끔생각해 보는구나 울딸이 지금 살아있었으면 직장생활하고 가족들하고 또한 친구들하고 정말로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울딸 꽃피어보지도 않고 하나에 별이 된것이 아빠 마음으로는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고 지켜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야 딸아 지켜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해 살아생전에 아빠로서 너무나 못해준것이 항상 마음에 걸리고 더 잘해줄것등 후회만 가득해 유림아 아빠 용서하고 이해해줄거지 유림아 오늘 와보니 최근에 친구들이 왔다간것 같구나 꽃이 있길래 꿈속에서라도 친구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천국에서도 친구들 많이 사귀고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이세상에서 최고로 기억에 남는 생활을 하거라 후에 아빠.엄마 다시 만나면 정말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자구나 울딸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현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보자 울딸 유림아 천국에서 기도 많이 해주고 알았지 사랑한다 유림아 행복해 울딸♡♡♡

2022.12.29 15:0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날이 좀 풀렸어요~ 어제는 마미랑 좀 일찍 통화했오~ 엊그제 연지스님이 또 과일을 보내줘서~ 마미한테 그거 말하니까 마미집에도 보내주셨댜ㅋㅋ 그래서 마미 엊그제 저녁에 집에 와서 자고 어제 아침에 다시 그집에 갔댕ㅋㅋ 동양동에 왔으면 애기한테 말을 해야지!!!!! 하니까 애기 잘 시간이라 일부러 카톡 안 했다구ㅋㅋ 연지스님 덕에 마미 집에서 혼자 푹 잤을겨 크크~ 마미네 보내준 과일은 상자가 작은거라서 그집에 가져가기도 무안했댕ㅋㅋ 애기집으로 온 상자는 꽤 컸는데~ 아마 마미는 혼자 먹을거라고 생각했고 우리집은 병조가 많이 먹을거라 생각하셨나벼 크크~ 마미네 해율이네집 더 가져간다고 과일 더 달라했고 시댁에도 조금 가져가고~ 그러면 얼마 안 남을 거 같어 크크~ 마미는 연지스님이 아빠 열심히 기도해주나보라고ㅋㅋ 제사 지내고 과일 안 가져가는 사람들꺼 보내주는거래~ 하니까 고래??? 하면서 웃오ㅋㅋ 요즘은 그집 애가 방학이라 더 고달플겨~ 유치원은 안 가고 학원은 계속 다녀서 마미가 더 바쁜가벼 으이구~ 언제쯤 마미 일 안 할 수 있을지ㅋㅋㅋ 요즘 회사일은 많은데 할게없오~ 외주 맡긴게 금요일까지 완료돼서.. 그거 완료되면 검수하고~ 테스트해보고~ 그러느라 바쁠 거 같은데.. 그거 마치고나면 또 다른거 디자인작업 들어가야돼서 머리아프구ㅋㅋ 할게 산더미인데 대표가 기획을 안 해서 자꾸 일이 밀리니까 스트레스만 더 받는 거 같어~ 그래서 회사 나오기도 싫고 그랴ㅋㅋ 유하 기지배는 집에서 뭐 하려나~ 궁금햐ㅋㅋ 1월 1일날 마미랑 밥먹을건데 유하도 올 수 있을지~ 일단은 오빠 약속이 있다고 했었는뎅ㅋㅋ 아직 잘 모르겄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동양동은 강수확률 20~40%정도 있어요~ 날은 춥지 않으니까 여기저기 놀러갔다 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사랑하는 거 잊지 말구!! 크크~ 뽀뽀쪽쪽!!ㅡ3ㅡ♡

2022.12.29 09:27

아빠.. 이틀간 퇴근하고 잠이 일찍 들어서 톡을 못 보냈네요.. 동생은 이틀을 술 마시더니 좀 힘든가봐요.. 자주 먹지는 않지만 당분간 술 안 마실듯.. 어제는 다른 창고 여직원이 연락도 없이 출근을 안 해서 그 쪽 업무도 백업 하느라 더 정신이 없었네요.. 앞으로가 큰일이네요.. 월말, 월초인데.. 폰은 꺼져있고 나중에 연락이 되어 확인하니 집에 일이 생겼으면 연락이라도 주지.. 거기에 대답이 참.. 다들 어이가 없어서.. 전화가 어려우면 문자라도 주던가.. 원래 근태가 안 좋았던 직원이라 더 믿음이 안 가긴 했지만 대처를 그런식으로 밖에 못 하나 싶었네요.. 어린 아이도 아니고 나보다도 많은데..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한 동안 더 바쁠 예정이네요.. 출근 하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오늘도 무사히 보내길 바라면서 아빠 이따가 봐요.. 아빠도 좋은 하루 보내요!!!

2022.12.29 07:49

건강하게 잘살겁니다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12.29 05:39

아빠 날씨가 추워 움츠리는 요즘인데 새로운 운동 기구로 운동을 해보니 좋네요 꾸준히 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를 해야겠어요 목사님께서 새해 직분도 주셨어요 충성이 부족하니 죄송하지요 노트북 충전까지 완료되니 뭔가 든든한 느낌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12.28 21:35

남돌천사 귀남돌 화려한 메시아를 내려놓으라는 말씀을 들으니 우리 안에서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신 주님께 다시 감사드리게 되네유 꿈에서 사진으로 만났지만 반가웠어유 꿈꾸고 나니 드라마 한편 찍은 느낌이네유 돌꿀 마음 먹고 아침부터 정리해서 마무리를 하니 뿌듯하네유 당분간 마감 때문에 빠듯할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12.28 19:25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새벽내 눈이 조금 왔어요~ 날이 춥지 않아서 다행히 얼지는 않을 거 같아~ 마미는 어제 점심때 칼국수 먹는다고 카톡이 왔오~ㅋㅋ 혼자 쭐레쭐레 나가서 사먹고 왔나벼ㅋㅋ 점심 다 먹고 전화하니까 바쁘대서 또 얼마 통화 못했넹ㅋㅋ 차매트 깔아봤는데 운전석 고리 끼우는 구멍이 잘 안 맞는다~ 오늘 오래 쉬다 출근해서 일이 많다~ 어제 김치찌개 사온거 저녁에 먹을거다~ 이런 얘기만 하다가 끊었넹ㅋㅋ 애기가 자꾸 전화하는게 귀찮은가벼~ 그래서 아빤테 마미얘기 들려줄게 없넹 크크~ 이번주 주말에는 아마 31일날 아침에 아빤테 갔다가~ 시댁에 가서 점심먹고~ 일요일날은 마미랑 밥먹을 거 같어~ 요즘 애기가 체력이 바닥이고 많이 피곤해서 주말중에 하루는 쉬어야되는데.. 시댁도 같이 챙겨야되니까 짱나ㅋㅋ 가면 또 밥도 안 사주시고 돈써야되니까ㅋㅋ 돈도 써야되고 으휴~ 양쪽 다 챙겨야되니까 무지 바뽀~ 그러고보면 울아빠는 쉬는날에도 1시간넘게 운전해서 외할아버지 혼자 뵙고오고... 하루도 안 빼고 마미 없이 아빠혼자 남양주까지 가서 외할부지 맛있는 거 사드리고 왔었는데... 그런거보면 진짜 대단햐 우리아빠ㅋㅋ 아들보다도 더 자주 갔었으니... 애기는 한달에 한번 가는것도 피곤하다고 그러는데ㅋㅋ 존경스러버~ 오늘 동양동은 내일까지 계속 강수확률 20~30% 있으니까 조심하고!! 앞으로 기온은 오늘처럼 고만고만해요~ 크게 춥지는 않으니까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와요~ 애기가 항상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2.12.2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