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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은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장소는 울 집에서 가까워서 아침에 일 좀 하고.. 쌀국수 등 먹고 소화 좀 시킬겸 걷다가 카페 찾는데 사람들이 많아 자리가 없어서 밖에 나와서 찾는데 몇 년 안 온 사이에 많이 바뀌었네요... 얘기 마저 하다 엄마가 언제오냐고 저녁 먹고 오냐고 동생 커텐 하느라 고생했다고 치킨 사준다고 슬슬 집에 갈 시간이라 헤어지고 집으로.. 울 어무이 쇼파 위치 바꿔 본다고 저랑 같이 이리 저리 들고ㅋ 원래 먹던 곳이 문 닫아서 동생이 다른 곳 시켜봤는데 맛이 별로네요.. 검색하면 근처 다른 지점이 나오는데 그쪽에 시키면 되는데 에휴ㅋㅋㅋ 남은건 낼 먹어야지요? 아빠한테는 괜찮으셨을까나? 오늘이 첨이자 마지막이 될 듯 하네요.. 졸립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으니.. 아빠 먼저 주무세요.. 잘 자고 내일 뵈욤!!!

2023.01.07 23:56

아빠 꿈에서 뵈었을 때마다 늘 사람들과 함께 웃으시며 여행하셨는데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을까요 혹한에 여러 일을 하시면서 열심히 사시는데도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지는 어느 아버지를 보니 마음이 무겁네요 서로 돕고 붙잡아주는 삶도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빠 오늘도 사랑합니다♡

2023.01.07 21:51

남돌천사 귀남돌 낮은 곳에서 사랑하며 나누며 사시는 신부님, 스님을 보니 겸허해지네유 정갈하고 단정한 모습이 너와도 닮았지유 돌꿀 발견의 기쁨을 누리고 있지유 열심히 소명을 다하는 이들은 너무도 가까이에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07 21:10

행복

2023.01.07 18:53

건강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2023.01.07 08:17

아빠.. 비가 와요.. 아침에 엄마가 우산 챙기라고 해서 가져오긴 했는데요.. 내일도 내릴까요? 오랜만에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4년만에 만나는 친구인데ㅎㅎ 아까는 좀 멀리 계시는 택시 기사님이 배차 되더니 기다리는 중에 탑승중으로 그리고 1분 후 완료..;;; 다행히 바로 다시 다른 택시 배차 되어서 타고 가고 있어요.. 정산은 오늘 다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10곳 정도 남아서 집에 가서 마저 하고 자야지요.. 이번에는 어째 시간이 더 걸리네요.. 4일을 하는데 왜 안 끝나는걸까요?ㅋㅋ 전산 계속 수정 하고 있으니 조만간 수월하겠죠.. 비가 더 내리는거 같네요.. 졸립지만 내일 친구 만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자는걸로ㅎㅎ 곧 집에 도착이네요.. 아빠 잘 자고 조만간 뵈러 갈께요~~

2023.01.06 22:36

아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에 대한 말씀을 들었어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모략은 은총이지요 올해는 믿음의 습관을 바로잡아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06 21:18

남돌천사 귀남돌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오후에는 여유가 있었네유 그렇지만 호기롭게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막판에는 마음이 급해졌지유 돌꿀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어유 뭐든 성실함이 최선인데 작심일일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06 18:5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오늘 금요일이지롱~ 이번주는 금방 지나간 거 같어 크크~ 애기 어제 생일 잘 보냈어요~ 병조가 저녁에 미역국도 끓여줬오ㅋㅋ 어제 마미 뭐 먹었냐고 점심에 물어보니까 미역국 먹었대ㅋㅋ 애기 대신 먹어준거야? 하니까 그랴~일부러 끓였어~ 그랭ㅋㅋ 어제는 애기 생일이라고 점심 맛있는거 잘 챙겨먹었냐고 물어봐주고~ 애기가 전화 끊기 전에 오늘 애기 생일이니까 사랑한다고 해줘!!! 빨리!! 하니까 막 웃으면서 시끄러워 엄만 그런거 못해 라고해서 둘이 한참 웃었넹ㅋㅋ 어제는 전화했을때 애 소리가 안 나서 어디갔냐고 물어보니까 애엄마랑 둘이 수영장 갔댜~ 애가 수영 엄청 잘 해서 둘이 자주 나간댕ㅋㅋ 그래서 어제는 마미 커피마실 시간도 있고 여유로웠나벼~오늘 아침에 작은아빠한테서두 카톡 오구ㅋㅋ 애기 생일 축하한다구~ 근데 지금 한참 일하고 계신가봐~ 아직 애기가 보낸 답장도 안 읽으셨오ㅋㅋ 어제는 자기전에 잠깐 아빠 생각이 나서 훌쩍거리다 잠들었넹ㅋㅋ 아빠가 애기한테 무조건적으로 준 사랑이 생각나서~ 이제 그렇게까지 애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서ㅋㅋ 아빠 생각을 하다가 잠들었는데도 꿈에서 아빠를 못만났오 우씨~ 요즘 영양제를 챙겨먹어서 그런건지 꿈도 안 꾸고 너무 푹 잘자서 그런가벼ㅋㅋ 울아빠 무지 보고싶어서 생일날 꿈에서나 볼 수 있으려나~ 했는뎅ㅋㅋ 아쉬오~ㅋㅋ 애기 내일은 또 마미랑 밥먹을거지롱~ 시댁에는 자주 안 가는데 마미만 매주 만나는게 병조한테 미안해서... 마미가 요번주 토욜날 밥먹자 했엇는데 애기가 약속있다 했었거든ㅋㅋ 근데 그게 계속 걸려서 병조한테 말하니까 병조가 흔쾌히 좋다해서 마미한테 다시 말하게요 크크~ 애기 못됐지?! 아빤테 마미 잘 챙긴다고 해놓고는.. 병조 눈치나보고ㅋㅋ 토요일날은 마미랑 점심이나 저녁 같이 묵고~ 뒹굴거리다가~ 일요이날은 애기 생일맞이 소고기 먹으러 잠깐 나갔다오고~ 또 하루종일 뒹굴거리고ㅋㅋ 동양동은 오늘 퇴근시간부터 내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온대요~ 토요일 오후까지도 계속 흐리다니까 조심하구!! 월요일 아침까지 계속 흐리네 우씨~ 기온은 계속 안 춥고 요정도니까 걱정말구!! 울아빠 오늘 최고로 행복한 불금 보내요 크크~ 애기가 오늘도 많이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3.01.06 09:18

용서해주세요

2023.01.06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