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 아빠
2024.09.02 00:11
아빠 내일 비가 온다는 소식이예요 일본 태풍 소식을 들으니 처참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예요 속도까지 느리다니 피해가 더 큰 것 같아요 우리도 가을에 태풍이 온다는데 폭염 끝 태풍이네요 더위 물러나니 가을이 바로 오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01 21:14
남돌천사 귀남돌 분주한 주말이었네유 어제 잠을 잘 못 자서 오늘 낮잠까지 자고나니 벌써 밤이네유 9월의 시작이네유 돌꿀 점심을 양껏 맛있게 먹어서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 쉽게 타협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01 21:12
지현아 잘 있니? 너가 떠난 것이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아. 나중에 꼭 들를게 늦게 가서 미안해
2024.09.01 11:48
봐주십시요
2024.09.01 07:14
아빠.. 휴가도 잘 다녀오고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어요.. 지금도 일 해야지 하면서 안 하고 있는 중이네요..ㅎ 날이 아직 더워요.. 이러다고 곧 춥다고 하겠죠.. 휴가를 보내다보면 여기는 아빠가 좋아하셨겠다.. 여기는 어떻겠다 하는 곳들이 있었지요.. 예전에는 휴가 때 뭐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안 쉬었나? 거의 안 쉬긴 했죠.. 연차가 남아돌았으니.. 최근에서야 1달에 1번씩 쉬고 휴가라고 놀러도 다니고 있으니깐요.. 아빠도 같이 다니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랬으면 배 낚시를 했을지도 원래 할까하다 엄마 멀미 하셔서 빼고 워터파크를 갔는데 아빠 계셨으면 물놀이도 좋아하셨을테니 둘 다 일정에 포함시켰을거 같네요..ㅎ 지금은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계실려나.. 지금도 시간 될 때 괜찮은곳 저장 하고 있는데 아빠도 추천 해줘요.. 담에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요.. 외할머니, 엄마 스타일이 반대인거 같아 일정 짜기가 좀..ㅋㅋㅋ 음식도 그렇고 참 안 맞아요ㅎㅎ 아 이번에도 엄마랑 외할머니 자매 얘기를 들은.. 직접 듣지 않고 식당 사장님이 두분 자리 비우실때 저에게ㅎㅎ 모습은 젤 닮았는데 그 외에 식성 등은 영 다르니ㅎㅎ 가까운 곳은 중간에 연차 쓰고 다녀올까도 생각 중이니 아빠 맘에 드는 곳 있으면 알려줘요~ 오늘도 잘 자요~
2024.08.31 23:48
아빠 14세기부터 이어내려온 수도원을 보았는데 장엄한 사암산 꼭대기에 거룩한 성소와 수양처가 있으니 신앙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주님 앞에서는 천년이 하루 같으니 그 분들과 우리의 신앙이 확연히 비교될테니 부끄러움 뿐이지요 하나님의 크심을 생각하면 어떤 것보다 더 위로가 되지요 그 크신 분이 가장 낮은 곳에 가장 약한 모습으로 오셨으니 인간의 문제가 크고 복잡하다 한들 무엇이 대수일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8.31 21:57
남돌천사 귀남돌 두더지 게임과 비슷한 양상이지유 하나를 두드리면 다른 게 튀어나오니 정신이 없어지지유 돌꿀 초콜릿을 먹으면서 여유를 부렸네유 진하고 부드러운 맛에 하마터면 절제 없이 다 먹을 뻔 했어유 맛있는 유혹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8.31 21:52
보고싶다 거긴행복해?
2024.08.31 03:53
진아
2024.08.31 03:52